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이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과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방역, CCTV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 업체는 3개의 단위 사업 중 1개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만 원(공급가액 10% 이상 및 부가세 자부담, 단위사업별 지원
이천시안경사회(회장직무대행 임형준)와 이천로타리클럽 3600지구(회장 변봉수)가 지난 7일 지역사회 눈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임형준 직무대행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눈건강관리 체계를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눈건강 전문가인 안경사로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변봉수 회장은 "이천시안경사회 덕분에 지구활동 보조금이 더욱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
안산시안경사회(회장 오광수)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관내 정책지원대상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인 드림스타트 안경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오광수 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관내 학령기 아동·청소년의 눈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근거가 마련됐다.안산지역 안경사들과 함께 지역사회 눈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도 "안산시안경사회의 오광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다 촘촘한 보건의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보건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
광주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교육경비 지원 사업인 ‘꿈드리미 바우처 카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4월20일 이후 학생과 학부모들이 바우처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시스템을 구축하고 ‘광주시교육청 꿈드리미 전용카드’를 제작·발급하게 된다.‘꿈드리미’는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이전부터 복지 차원에서 이뤄졌던 지원금(입학준비금, 졸업앨범비, 수학 여행비, 현장체험학습비)을 포함해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을 바우처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
백석문화대 안경광학과 권오주 교수가 백석문화대학교 2023년 우수교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최근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2023학년도 우수교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백석문화대학교의 올해 우수교원은 안경광학과 권오주 교수를 포함해 호텔외식조리학부 권영회, 간호학과 범은애, 스포츠레저학부 이만형, 웹툰애니메이션학부 이승진, 보건의료행정과 강천국, 간호학과 황성우, 스포츠레저학부 김동주, 치위생과 최정희, 화훼플로리스트과 이부형 교수. 백석문화대 우수직원에는 교무처 이재호, 백석
횡성군보건소(보건소장 김영대)는 최근 관내의 의료기관과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1분기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연간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부정 의료행위 예방 및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의약업소 43개소와 안경원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면허·무자격 의료행위, △의료인과 종사자 준수사항, △의료용 마약류 적정 취급 여부,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보관·관리의 적절성,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행위,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안경원은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을 가진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 학업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안경박사 신포점과 미루안경 등 관내 안경원과의 협약을 맺고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진행했다.중구 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안경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경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해에도 아동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했
충북 청주시가 올해 말까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의료와 여가를 한번에,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의료, 복지, 여가서비스 등을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청주시안경사회를 포함해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청주복지재단,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가 참여한다.주요 서비스 항목은 △일반진료 상담 △한방진료 상담 △치과 진료 △복약 지도 및 약물 오남용 교육 △안경 관리 △결핵 검진 △복지기관 협력 복지상담 운영 등이며, 남이면 구미진료소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전남안경사회(회장 이양일)이 지난 16일 여수 웅천친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미항여수 건강체험마당’에 여수시 안경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여수시가 여수시민 건강의 날과 세계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건강자원을 발굴해 참여와 연대를 통한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이를 통해 건강도시문화 조성과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것이 여수시의 구상이다.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여수 안경사회를 포함해 여
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해 시범 실시한 정회원 4대암 회복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서 진행한다.해당 사업은 경기도안경사회에서 진행하는 회원 직접사업의 일환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진단을 받은 정회원에게 소정의 회복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창근 문화·복지부회장은 “본 사업이 건강을 회복하는 동료 안경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시·군 안경사회와 연계하여 섬세한 부분까지 회원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경기도안경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본
국내 하우스 및 인디아이웨어 브랜드들의 연합 전시회인 제28회 ‘아이웨어 페어 인 서울(이하 EFIS)이 3월 26일 몬드리안호텔 이태원 3F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그동안 EFIS는 하우스 및 인디아이웨어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 장소에서 보고 주문할 수 있어 여느 아이웨어 전시회와 차별된 전시회로 평가돼 왔다. 올해 역시 아이웨어 트렌드 및 디자인을 제일 먼저 느끼고 검증된 하우스 및 인디아이웨어 브랜드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올해 EFIS의 참여업체는 옵티코리아, 지오코퍼레이션, 오피스W, 마루아이티씨, 엠
■ 나인어코드 볼드한 프레임은 긱시크 아이웨어의 필수 요소■ 래쉬 적당히 핏한 오컬형 전면부로 더욱 ‘긱(GEEK)’스럽게■ 뮤지엄바이비컨 보잉형 전면부로 괜히 한 번 더 보게 되는 매력 발산■ 베디베로 얼굴을 감싸는 오버사이징 오컬형 전면부의 아우라■ 쏘럭스 각진 볼드한 프레임으로 레트로 무드 한 스푼 추가■ 에스떼 양끝이 살짝 위를 향한 날렵함을 더해 더욱 ‘시크(CHIC)’하게 ■ 카린 기본적인 오컬형 전면부에 레트로한 색감으로 포인트 ■ 퍼블릭비컨 오버사이징 스퀘어형 전면부가 그때의 향수를 떠올려■ 프랭크커스텀 셀럽들도 자주
코코는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결합된 콤비네이션 선글라스다. 스몰사이즈 프레임은 모던한 핏을 연출하며 마름모꼴 프론트와 입체적인 조각이 돋보이는 템플 디테일은 더욱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다. ‘영앤트렌디’와 ‘모던앤시크’ 콘셉트를 한껏 살리고자 코코를 편안하면서도 나다운 느낌을 강조한 걸크러쉬룩에 매치했다.슬림한 롱 슬리브 티셔츠에 꽃무늬 자수가 귀여운 부츠컷 데님팬츠로 편안하면서 레트로한 무드가 드러나도록 조합했다. 그 위에는 나일론 소재의 뷔스티에 분홍색 원피스로 레이어드해 안쪽이 은은하게 비치는 색감 있는 포인트를 뒀다. 마지막 아
(사)인천시안경사회(회장 노수영)의 보수교육이 지난 3월8일(금) 송도컨벤시아에서 600여명의 안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인천시 보수교육을 필두로 전국 16개 시도 안경사회의 보수교육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 보수교육은 오전 교육(09:30~12:40)과 오후 교육(14:00~17:10)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교육은 송도컨벤시아 2층 그랜드볼룸, 오후 교육은 컨벤시아 2층 206호에서 각각 진행됐다. 오전 9시 출결등록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안경사들이 가득 찬 그랜드볼룸에서 개강식이 개최
지난 3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34차 ICT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안경업소의 콘택트렌즈 판매 중개 플랫폼’이 실증특례로 지정됐다. 그러나 이번 실증특례 지정으로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전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구매 이력이 있는 콘택트렌즈 소비자가 동일한 도수를 안경원에서 재구매할 경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업체에서 모집한 해당 안경원에서만 실증특례가 진행되는 것이다.실증특례는 특정한 조건 하에서 매우 제한적으로 시범 실시되는 것으로, 콘택트렌즈 구매 이력이 있는 수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이 한국 안경사들을 초대해 오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2024년 글로벌 비전 써밋(Global Vision Summit)’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글로벌 J&J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콘택트렌즈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연자들이 참여해 콘택트렌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3월 20일(수) PM 21시-22시 30분과 3월 21일(목) AM 9시-10시 30분 두 번에 걸쳐 90분간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일간 모두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과 10kg 도매가격이 9만원대까지 치솟는 등 사상 첫 기록을 경신하면서 ‘금쪽 사과’로 대변되는 생활·체감물가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8월부터 두 자릿수 상승세를 이어가던 과일 가격은 지난달 41.2% 급등했다. 1991년 9월 이후 3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상승이다.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금값이 된 사과값은 1년 전보다 무려 71% 올랐다. 대체 과일을 찾는 수요가 몰려 귤값도 78.1%나 치솟았다. 채소도 12.3% 올라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
2024년 상반기 들어 안경렌즈업체들의 누진렌즈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안 인구를 잡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스타일의 디지털화로 노안 증상 발생 연령이 40~50대에서 30대 중후반으로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안경렌즈업체들은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초기노안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안티 퍼티그(Anti-Fatigue) 제품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부분에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안경
강원대학교 시력교정 전문가 그룹은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문래동 소재 대한안경사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임상사례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안경원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임상사례를 소개하고 더 나은 검사와 분석, 처방을 위해 토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 새로안안경 대표인 오성진 원장은 “세미나의 정례화를 통해 시력교정 전문가인 안경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안경사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오성진 원장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오전에는
㈜데코비젼(대표 주해돈)이 새롭게 선보인 ‘바시티 하이브(HIVE)렌즈’가 안경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수 그물망 설계 적용으로 눈의 편안함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하이브렌즈 시연 툴’을 출시해 누진 마킹 확인과 그물망 패턴 확인, 블루라이트 차단 확인이 가능해졌다. 특수그물망 설계 특허(제10-2243076)를 받은 이 제품은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야를 더욱 선명하게 하는 기능성렌즈다. 특수그물망 설계란 보이진 않지만 렌즈 속(Inner)에 육각형을 그물망 코팅을 하여 제작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