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군의 미래 전망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재 해당 산업의 현실에게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데이터가 기본이 된다. 안경산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타 산업과 비교해 볼 때 산업 전반의 통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국내 안경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등 기업체 관계자들은 당해년도 사업
2020년은 국내외의 전 시장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코로나19로 인해 프랜차이즈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어두운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곧 경쟁력 없는 브랜드는 빠른 시간에 정리되고 시대에 적응하고 준비해온 브랜드는 살아남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오히려 건강한 프랜차이즈 시장을 도모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전국의 안경원 수가 경기불황의 여파와는 상관없이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본지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안경원 숫자 조사 결과 국내 안경원 수는 지난 14년 동안 286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보건소에 등록된 안경원 개설수를 기준으로 한 조사에서 전국의 안경원 수는 2008년 7887개에서 2013년 8813개, 2017년 10014개에서 올
지역명·안경원 원장 이름 상호도 스테디한 인기간판과 상호는 매장의 얼굴이다. 그만큼 개업, 창업을 하는데 있어 상호를 짓는 데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상호는 사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정서적인 느낌을 모두 집약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익을 암시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업의 성격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고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겪은 안경업계에서 2021년의 의미는 남다르다. 밝은 희망과 힘찬 각오로 다시 일어나는 안경계를 위해 안경업계 CEO들이 신년사를 보내왔다.“신축년, 스마트 제3공장 준공으로 안경산업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유독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신
눈을 떠도 보이지 않는 것이 있고,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 있다. 코로나19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히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다. 2020년은 월세를 감당하기 힘든 자영업자, 직장을 잃은 가장, 실적 압박을 견뎌야 하는 기업체 임직원들, 수출 계약이 취소돼 재고가 남아 있는 기업들. 눈을 감아도 코로나19의 충격을 볼 수가 있었다. 코로나19는 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굴절및조절장애(H52), ‘근시(H521)’, ‘난시(H522)’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굴절조절장애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는 2015년 265만명에서 2016년 268만명, 2017년 271만망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 260만명, 2019년 264만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세
콘택트렌즈 수출액, 10년 사이 4배 이상 껑충 뛰어우리나라 안광학산업은 수출과 수입 물량을 확대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워나가고 있다.지난 10년간 한국 안광학산업 수출입동향을 살펴보았다. 국산 안경테 수출은 2009년 9500만 달러에서 계속 늘어나 2012년 1억3982만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2017년 1억3074만달러
기업들 “힘들지만 온라인 채널 구축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투자 할 것”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2020 국내 안경테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2020년 전 세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코노미(Home+Economy)가 일상이 되며 늘어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안경렌즈가 필수 아이템임을 알리고 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되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자연스럽게 전자기기 사용량 또한 늘어났다. 여기에 맞춤 안경렌즈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디지털 환경 노출이 불가피한 요즘
업계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로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시길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9주년을 5만 안경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경계에 유익한 정보 제공과 희망과 메시지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안경신문은 업계 정론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업계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그간 우리 안경업계는 국민에게 양질의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본적 가치
한국안경신문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일시적…언택트 소비문화 안경원도 체감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안경원의 매출 변화에 대한 서베이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에 따른 안경원의 위기 정도를 직시하고 이에
2020년은 코로나 위기로 힘든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안경계도 마찬가지다. 경기불황, 과열경쟁에 이어 코로나까지 더해지며 3중고로 전국의 안경원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재고부담과 인건비 등을 견디지 못하고 이전을 선택한 안경원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창업을 선택한 안경원도 있었다. 실제 행정
콘택트렌즈 업계는 핵심 타겟 층인 10~30대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각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별 최신 마케팅을 살펴보았다.◆ 아큐브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는 최근 ‘아큐브 오아시스 난시용 제품’ 홍보를
소비자 70%, 코로나 이후 2달 이내 안경원 방문 계획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경기침체는 물론이고 전에 없던 비대면(Untact) 문화가 빠르게 정착하게 되었다. 안경원 역시 코로나19의 여파에 매출이 급감한데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next normal)’에 대비하기 위한 대
최근 중국 내 왕홍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며 왕홍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왕홍’이란 인터넷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높은 인기를 얻은 인터넷 스타를 지칭한다. 유명 왕홍의 경우 SNS 팔로워가 수백만 명 수준으로 이들의 패션, 소품 등이 모두 화제가 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 증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빛, 조명, 빛깔, 색 공간을 관장하는 국제조명위원회(International Commission on Illumination)에 따르면 근적외선은 780~1400nm의 빛으로 정의 되고 있다.햇빛이나 발열체로부터 방출되는 빛을 스펙트럼으로 분산하였을 때 적색 스펙트럼보다 바깥쪽에 있는 긴파장의 빛으로 가시광선이나 자외선에 비해 절대온도 3620K~2070
코로나 이후 비대면 거래 선호 비중 높아져… ‘안건강’ 우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는 우리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경기침체는 물론이고 전에 없던 비대면(Untact) 문화가 빠르게 정착하게 되었다. 안경원 역시 코로나19의 여파에 매출이 급감한데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next n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