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중소기업체의 시설투자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자금을 우대지원 한다.대구시는 지역 기업들의 시설투자를 견인하기 위해 종전 5.7%였던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자금 금리를 7월부터 1% 인하, 연 4.7%로 우대 지원키로 했다. 이 자금은 신기계 및 기구(중고기계 제외) 등 생산시설 구매, 개체(改替)를 위한 시설자금, 공장 신·증축 자금 등에 한
대구시는 신기술 개발, 생산성 향상 등 합리적인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대구중소기업대상을 시상한다.올해로 제9회 째를 맞는 대구중소기업 대상은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등 6개 업체를 선정·시상하며, 대상업체에게는 시상금 및 우수기, 현판이 수여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 및 해외시장개척사업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료기기법 시행을 위한 시행규칙 및 관련 고시 등의 제정·공포가 늦어짐에 따라 민원인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종전 약사법령과 제정·공포될 관련규정이 크게 상이하지 않아 종전과 같은 처리 절차에 따라 신고수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 1일 이후 발급된 의료기기 제조·수입신고필증은 향후 법령 및
안경사 제도가 도입된 지 벌써 15년이 경과됐다. 그동안 업계의 많은 발전도 있었지만, 반면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업자간의 원칙 없는 가격파괴와 무질서한 제품 공급이 자행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우리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참으로 좋은 제도를 만들어 놓고 진보적 발전보다는 제자리걸음 수준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이는 품질과 기술로 승부하
짝퉁 산업이 활개를 치고 있다. 짝퉁도 이제는 산업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 규모는 날로 커져만 가고있다. 관세청의 지적재산권 단속 실적에 따르면 진품 가격 기준으로 2001년 323건 2414여억원, 2002년 347건 2492여억원, 2003년 433건 4889여억원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은 시계와 의류, 핸드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이웨
대한안경사협회와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전국 안경광학과 학생회 등 3개 단체가 안경광학과 신설인가 및 증원 반대에 팔을 걷어붙였다.이들 3개 단체 대표는 지난 7월 26일 보건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를 항의방문하고 안경광학과 신·증설 반대 성명서와 회원들의 서명을 받아 함께 제출했다.협회 등 3개 단체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안경사의 과잉배출과 근무환경,
특가 세일에 한창이던 안경원들이 이제는 경품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품공세는 라면, 쌀, 식염수, 돋보기뿐 아니라 자전거에서부터 청소기, 압력보온밥솥, 디지털 TV, 가스오븐렌지, 김치냉장고와 자동차까지 그 경품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안경원들의 과당경쟁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 특히 체인점이나 대형 안경원들의 값비싼 경품의 무차별 대거투하는 가격세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유쾌해지는 연기자 안재환. 호기심에 가득찬 그의 눈을 보고 있으면 같이 그의 눈과 머릿속 블랙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마저 든다. 올 가을 서울대 금속공예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그는 항상 스스로를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에 던진다. 그렇게 그는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KBS 아침드라마 ‘아름다운 유혹’에서 학원 재벌가의 아
희망의 서대문시대 개막대한안경사협회가 창립 31주년만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세계안경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최근 극심한 내수불안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안경사협회가 현대식 신회관으로 이전, 신선한 충격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협회는 지난달 23일 안경업계 원로 및 정부관계자, 각 지부 임원, 업체 대표, 일선 안경사 등 1백
캐나다, 정사각에 가까운 원형 유행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최근 밝힌 시장정보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안경테 시장은 큰 유행을 끄는 디자인이 부재한 가운데 과감한 색상 및 굵은 디자인 안경테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시장정보에 따르면 캐나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안경테는 역시 전통적인 디자인의 중간 사이즈 프레임인 것으로 알려지
안경테 제조·유통업체 프레임웍스(대표 송환)가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서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3리 1193-6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TEL 053)857-3151
지난달 8일 다비치안경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검안기술교육 및 RGP 1:1 실무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광주 동강대학교 보건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김재도 검안학 박사의 강의 하에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차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이었다.
‘내가 직접 만드는 안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눈치코치 안경체인은 경기불황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사들에게 창업자금(5천만∼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 30개점에 대해서는 본사차원에서 2천만원 상당의 오픈행사 판촉물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체인본부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파격적인 지원에 힘입어 신규오픈은 물론 기존 안경원의 체인문
산업자원부 차관에 조환익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신임 조환익 차관은 올해 54세로 서울 출신이다. 행시 14회로 산자부에서 무역과 산업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산업행정 전문가라는 점이 발탁 배경이 됐다. 중앙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산자부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국장, 산자부 무역투자실장, 산자부 차관보, 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등을
보건복지부 차관에 송재성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최근에 임명됐다. 신임 송재성 차관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1947년생이다. 청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16회) 출신으로 복지부내에서 주로 근무했다. 의료보험과장, 보험정책과장, 사회복지심의관, 식품정책국장, 한방정책관, 연금보험국장, 보건정책국장 등 부처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근에는
(주)휴비츠(대표이사 김현수)는 지난달 22일 본사 4층 세미나실에서 검안교육을 실시했다.서울, 경기, 인천지역 안경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첫 검안교육에서는 20여명의 안경사가 참석, 뜨거운 열의 속에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휴비츠의 박재호 연구원이 자동포롭터(CDR-3100) 사용법을, 전 기술고문인 김재도 경북과학대 교수가 양안시 검사법에
(주)영한-바슈·롬(대표 홍명식)이 신제품 ‘소프렌즈 멀티포컬’로 올 하반기 콘택트렌즈시장 석권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바슈·롬은 지난 7월 20일 안경사 및 업계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매리어트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바슈·롬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순회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소프렌즈 멀티포컬은 최첨단 비구
안경테 전문 프로젝트 기업 대미안광학(대표 최병수)이 지난달 13일 순수 우리말 국산 브랜드 ‘어울림(Oullim)’을 런칭했다. ‘어울림(Oullim)’은 대미안광학의 첫 브랜드로 20∼30대 남녀를 타깃으로 총 9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젊은층의 활동성과 패션성을 최대한 살린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심플한 칼라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러
SOLID BLUE를 수입·유통하는 인투코리아(대표 김준성)에서 ROUND CR OSS SQUARE를 지난 7월 런칭했다. 일본의 코어 사카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ROUND CROSS SQUARE는 앤틱한 스타일의 고급스런 도수 테 아이웨어 브랜드다. ROUND CROSS SQUA RE는 안경에 코팅처리를 하고 부분적으로 샌딩 마무리를 한 다공정 기법을 사
삼성아이텍(대표 이용진)이 지난달 14일 충남도 ‘2004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충청남도 중소기업 80여 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삼성아이텍을 포함한 16개 업체가 선정됐다.수출비중과 매출범위, 아이템, 인증마크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2004년 유망중소기업은 6년 간 도·시·군 및 관계 지원기관으로부터 기술과 금융지원을 받게된다. 경영안정자금 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