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고속철도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대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39분.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면서 대구지역의 안경산업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지역산업의 영향분석 연구’는 안경테 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대구 안경산업의 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돼 있다. 이 연구의 핵심은 고속
독일 안경업체협회(ZVA)에 따르면 독일의 안경시장은 약 4천1백만 명의 어린이 및 성인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때에 따라서 또는 수시로 안경을 쓰거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인구들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비상용 또는 의상에 맞춰 사용하기 위해서 1개 내지 2개의 안경을 추가로 맞추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90년대에는 추가
안경도 옷이다. 이제는 안경이 단순한 시력 보정용의 기능성 아이템이 아닌 하나의 아이웨어라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눈이 나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이제 안경은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하나의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것이다. 선글라스 시장은 오버사이즈의 뿔테 프레임이 상승선을 타고 있다. 그렇다면 도수안경테는 어떤 디자인이 유행할까? 안경
세계적 브랜드로 정평이 난 미치코 런던에 대해 국내 디자이너들이 직접 접할 기회가 마련됐다. 미치코 런던은 지난 4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 COEX 3층 컨벤션 홀에서 국내외 활동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가한 ‘`04/`05 F/W 서울컬렉션 위크’에서 브랜드 소개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미치코 런던 브랜드 디자이너 Michiko Koshino는 이번
전국의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 안경광학과는 지난달 신입생 환영회를 겸한 MT를 뜻깊게 보냈다. 학생과 교수들은 예천군 호명면에서 의료봉사와 설해복구, 농촌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과 교수들은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벽지농촌 노인 1백여명에게 시력 검사와 함께
기초자치단체들이 1회용품 사용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하자 이른바 ‘일파라???활개를 치고 있다. 최근에는 안경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신고꾼이 등장하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얼마전 20대 남자분이 와서 식염수 몇 개 사갔습니다. 봉지에 담아 달라고 하더군여. 담아주니, 영수증을 써달라고 하더군여. 당근 써주었져.^^;; 그로부터 4일후 군청에서 연락이 왔습니
강력한 거품과 효소작용으로 렌즈와 프레임 때를 단숨에 깨끗이 처리해 내는 안경세정제가 화제의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아시안링크는 3분 내에 스피디하게 세정이 되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며, 가격 또한 저렴한 ‘BUKU’를 출시하고 있다. BUKU는 렌즈/프레임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제효과는 물론 세균을 없애는 제균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안경세정은 착
신소재, 특허공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토릭렌즈 ‘Preference Toric’이 4월 중순 첫선을 보였다. 이노비젼(구 비젼케어통상)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이 렌즈는 각막의 형상에 맞도록 후면 토릭으로 디자인되어 착용감이 탁월하며, 난시축의 회전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최대화하여 고도난시를 정확히 교정해 준다. 또한 Tetrafilcon A 비이온성 신
콘택트렌즈 전문 벤처기업 인터로조(www.interojo.co.kr)는 유해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콘택트렌즈 ‘Morning-Q A Plus30’을 출시한다. 미국 FDA가 안전성을 인증한 자외선 차단제를 렌즈 주원 재료에 배합하여 제작한 이 콘택트렌즈는 기존 콘택트렌즈에 비해 80%까지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 렌즈 사이즈를 작게
바슈롬만의 새로운 최첨단 다초점 비구면 디자인설계로 먼거리와 중간거리, 근거리 모두 선명하고 자연스런 시야를 제공해 주는 노안교정 비구면다초점 소프트렌즈 ‘소프렌즈 멀티포컬’가 최근 새롭게 선을 보였다.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근거리와 중간거리, 원거리의 상이 동시에 망막에 맺게 되는 동시보기 디자인으로 적응이 빠르고 모든 거리의 사물을 선명하
렌즈의 변신은 무죄! 코비스옵틱의 칼라-뷰 2칼라 변색렌즈는 기존의 착색렌즈 기능을 보완한 렌즈로서 2가지의 착색렌즈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준다. 국내 유일의 2칼라 개념의 변색렌즈로서 변색 및 복귀시간이 30초대로 타제품에 비해 월등히 빠른 것이 장점이다. 색상은 그린→진한 블루(농도 80%)와 보라→연한 블루(농도 50%) 가 있다. 생산범위 = S:-
(주)케미그라스는 최근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이목을 끄는 것은 1.56 SP HMC 변색렌즈 ‘ONE&ONE’이다. 실외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진한 선글라스로 실내에서는 맑고 투명한 렌즈로 미용과 광학적 성능을 최대한 살린 기능성 렌즈다. 갈색, 회색 두 칼라가 있으며, 변색농도는 70%다. 누진다초점 변색렌즈인 ‘ONE&ONE 누진변색
제세옵티칼(대표 서원우)에서 Lindenbaum 시리즈 신모델을 선보였다. 안경테의 수준을 넘어선 귀금속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Lindenbaum K18의 신모델은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모델이다. 40대를 겨냥한 21-026과 21-027은 품질대비 국내 최저가로 품질면과 가격면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Lindenbaum Premier는 Si
한별광학(대표 고인태)이 금장안경테 New Mascarar와 티탄메모리 소재의 Rosetta 신모델을 선보였다. 반무테 스타일의 New Mascarar는 템플 칼라가 독특한 모델이다. 힌지와 연결되는 템플 부분의 투명함 속에 브라운 칼라가 섞여 있어 신비롭고 묘한 상상력을 표출해고 있다. 브라운 칼라의 New Mascarar가 팁과 같은 색상으로 전체적으로
㈜세원 아이티씨(대표 이원재)에서 FENDI 안경테 신모델을 선보였다. 무테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FENDI는 힌지 부분을 강조한 FENDI만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FENDI의 알파벳 첫 글자인 F 두 개를 사용해 만든 힌지 부분의 더블 F의 로고는 FENDI만의 모던한 감각과 대담한 표현으로 FENDI 매니아를 포함해 로고 매니
마루아이티씨(대표 함재형)에서 Charmant 아이웨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의 Charmant은 심플한 스타일의 고품격이 느껴지는 모델로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착용해도 항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Charmant은 템플의 골드칼라와 사각 스타일 프레임의 조화가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해 내고 있다. 중후한
옵틱코리아(대표 김종철)에서 MONTBLANC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100년 전에 제품이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그 품질과 디자인을 이어온 MONTBLANC을 모태로 하는 MONTBLANC 아이웨어는 기존의 MONTBLANC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위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에 위트를 동반한 섬세함의 표출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보다 MON
프린스패션(대표 김동화)에서 인간과 가장 조화를 잘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의 미국산 버팔로 뿔을 소재로 한 안경테 ESCARGOT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UV400 자외선 차단 밀러 코팅렌즈를 사용한 ESCARGOT는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잘 어울리며 버팔로 뿔 소재의 다리를 사용하여 희소가치가 높은 선글라스이
올해 유로스타(대표 조범연)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 Ray-Ban이 최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Ray-Ban 신모델은 가장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의 Ray-Ban 전통 스타일인 맥아더 스타일을 고수했다. 골드 메탈 테가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으며 렌즈 칼라는 연한 핑크, 다크 그린, 옐로우로 골드 메탈 테와
안경이 갖는 순기능인 안보건 향상을 이념으로 제품생산을 하고 있는 (주)일공공일안경콘택트(대표 권철오)에서 자사의 독자적인 브랜드 STUCCI를 선보였다. Stucci Lady Line과 Stucci chic Line 그리고 Stucci Top-class Line 컬렉션을 선보인 이번 모델은 절제된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을 살려 유행을 주도하는 패션리더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