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에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 관련 사업이 점차 활성화 단계를 밟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산원이 안경원 등 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수준 파악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전산원은 소기업네트워크화사업의 일환으로 안경원을 비롯한 미용실, 태권도장 등 일반 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는 소기업 정보화 지원에 앞서 소기업의 정보화 수
대한안경사협회가 주요 선글라스 수입업체들의 안경원과 백화점에 대한 공급가격 부당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7일 안경회관에서 협회 임원진과 수입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수입업체 대표자들에게 정상적인 유통질서 확립을 촉구했다. 간담회에서 홍지화 회장은 “수입업체들이 이월상품과 신상품 유통시 안경원에 대한 공
대구지역 특화 산업인 안경업체와 섬유업체에 한국은행의 특별자금이 지원된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역경제의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산업인 섬유와 안경산업의 생산기반 고도화 및 부가가치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이를 위해 섬유와 안경산업 부문의 기업들 중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대한안경사협회 총무부의 올해 예산이 지난해보다 1천5백만원 가량 줄어든 6억2천3백여만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산의 특징은 홍보비 신설과 교육사업비의 대폭 증가를 들 수 있다. 올해 예산 중 먼저 주요 수입 예산을 살펴보면 회비 수입의 경우 입회비와 연회비는 증가된 반면 체납 연회비가 줄어 전체적으로는 3천5백여만원 감소된 5억6천4백만원으로 편성됐으며,
그동안 권장사항이었던 KGMP제도가 5월 30일 의료기기법이 시행되면서 의무사항으로 변경되고, 유통되는 의료기기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콘택트렌즈 및 안경렌즈 등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의 관리감독을 받는 의료기기기 수입·제조업체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KGMP(Th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 이잎새. 대장금이 막을 내리고 종영 축하연이 있는 날 청담동 한 미용실에서 그녀를 만났다. 이날 그녀는 대장금에서 봤던 조선여인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보여줘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만큼 뭔가 특별한 그녀, 대장금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그녀를 만나보
“베스콘이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하나의 기업으로 뻗어나가는데 힘쓸 것” “더불어 일하는 삶의 터전 세계 속의 베스콘이라는 경영이념과 고객을 위한 화합의 가치창조라는 경영방침으로 베스콘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지난 2월 베스콘에 새로 취임한 김범곤 사장은 이러한 포부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그만의 사업계획을 피력했다. 한국 콘택트렌즈의
봄이다.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빨리 벗어던지고 싶다면 두팔을 쭉 뻗어올려 기지개를 활짝 켜보자. 그래도 몸이 찌뿌드드하다면 새봄 맞이 대청소와 함께 안경원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품질, 서비스와 더불어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어도 하나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므로 안경사들도 공간 디자인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한다. 2004년 안경원 인테리
▶오는 5월 30일 시행되는 의료기기법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 의료기기법은 국제 조화를 지향한다고 보면 된다. 그동안 의료기기 업체들은 약사법의 몇 개 조항을 통해 관리됐는데, 이제는 독자적인 법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된다. 이는 결국 의료기기 산업계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국제적인
대한안경사협회 대구시지부 희망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시립희망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환자들를 대상으로 안경맞춤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가진 이번 행사에서 희망봉사단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해 있는 희망원 환자를 대상으로 안경맞춤 행사와 함께 돋보기 200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소기업청은 중국 등 외국의 기술유출·복제 등으로 인해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피해를 축소하고 사전예방을 위해 국정원, 특허청, 중진공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4~8월 국내외 현지 투자기업, 기술우수 수출 기업 등 2천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사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최근 중국 등 외국기업들은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평가부는 지난달 30일 의료기기의 기준 및 시험방법 민간심사기관 심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업무의 민간기관 위탁에 따라 수탁기관에 대한 정기적인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전년도에도 심사업무의 공정성 및 전문성의 확보를 위해 연4회에 걸쳐 심사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해왔다.
그동안 건물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한안경사협회 회관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전될 전망이다. 대한안경사협회는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협회 회관을 이전키로 결정한 후 이전 건물 후보지를 물색한 결과 최근 독립문 근처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을 계약했다. 남대문에 소재한 현 협회 회관은 1978년 협회가 매입한 지상 4층의 건물로 대지 42
한국존슨앤존슨(주)의 아큐브렌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0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서 콘택트렌즈 부분 1위에 올랐다 ‘200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각 기업 또는 산업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1998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바·슈롬에 이어 올해는 아규브가 비교적 높은 769.3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홍지화)는 내년부터 새로운 보수교육 방안을 시행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새로운 방안은 기존 시도지부 보수교육과 병행하여 시행되는 것으로 관련업체에서 안경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미나 등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안경사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다.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현행 8시간으로 되어 있는 법정보수교육 중 업체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하여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주)다미상사(대표 이기철)의 안경 클리너 브랜드인 ‘디엠씨 매직크리너’가 국내시장에서도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디엠씨 매직크리너’가 해외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뛰어난 기술력 때문. 이는 (주)다미상사에서 생산하는 안경용 클리너 제품이 유럽시장에서 70~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사실에서 쉽게
다음달 19일 일본 Charment Inc.주최로 경기도 여주 소재 블루헤런에서 제3회 Charment Cup Golf Competition이 열린다. (주)마루ITC, (주)한독광학, (주)라바옵틱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Charment Cup Golf Competition은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접수를 받으며 Charment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관계자
광학기기 업체인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패턴리스 옥습기의 핵심 구성부인 ‘렌즈 블록킹 장???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달 25일 이같은 사실을 밝힌 휴비츠는 패턴리스 옥습기의 현재 시장 판매가격의 70% 수준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패턴리스 옥습기는 크게 블록커, 에저, 트레이서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휴비츠는 지난 2001년 이 세부분 모두에 대한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인 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세 가지 특허기술로 만든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바이오가 자랑스럽게 시장에 내놓은 단기착용렌즈 ‘EQ’가 바로 그것. ‘EQ’는 1개월용, 2개월용, 3개월용 등의 단기착용렌즈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합리적인 렌즈다. 또 초정밀 가공으로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얇고 편안
세계 최대의 눈 관련 전문기업 바슈·롬의 한국법인인 영한-바슈·롬(www.bausch.co.kr)은 지난달 15일 바슈·롬 창립 150주년을 맞아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행사는 바슈·롬 본사 창립 150주년을 맞아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중 하나인 ‘봉사의 날(Day of Caring)’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