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주변용품을 판매하는 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가 지난 12일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전한 사무실은 대구시 북구 침산1동 1027-1번지 옛 대성전시장 2층이다. 전화번호는 053-351-4062번이다.
(주)동양광학(대표 김형두)은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A/S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해 12월3일부터 6일, 12월16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각 지역의 해외 대리점 관리자 및 기술자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검안기(RekTo ORK-II), 유니트/체어(PROUD), 자동취형기(AP-800), 옥습기(Super-Tec I,II,III) 등 (주)동양광학
(주)씨채널(대표 김호곤)은 LG텔레콤과 제휴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카이스트 안경테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단말기 지원행사를 갖는다. 전국 카이스트 가맹점에서 시행하는 행사에서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의 경우 정액요금제에 따라 단말기를 지원한다. 정액요금은 월 4만원에서 3만2천원까지로 하고 있다. 단말기는 ‘카시오 CAN U’ 등
나라광학(대표 안주홍)이 갑신년 새해를 맞이해 원숭이에 관한 이벤트를 펼친다. 지난 10일부터 내달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맑은 눈 밝은 세상’ 행사는 원숭이 세글자를 이용한 삼행시를 지어 인터넷(sola.eyedaq.com)에 올리는 것으로 추첨을 통해 18만원 상당의 mc안경렌즈와 10만원 상당의 키프링 명품 스포츠 고글을 20명에게 증정한다. 또 나라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업체 (주)뉴바이오(대표 김숙희)가 지난 12월 31일 광주광역시 주관의 신기술 개발대상 수여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03년도 광주광역시의 중소기업육성계획에 따라 지난해 11월 한달간 공모기간을 거쳐 심사를 받아온 신기술기업상에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인 뉴바이오가 신기술 개발대상 부문에 금상을 수상한 것이다. 광주시 측은 시상식에서 뉴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과 (주)루네띠코리아(대표 김소운)는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체인업계에서는 최초로 체인본부와 체인점간의 전자상거래 B2B를 운영하게 됐다고 (주)다비치안경체인이 밝혔다. 이와 함께 (주)다비치안경체인은 체인점과 고객과의 전자상거래인 B2C를 3월초에 운영할 계획이며, B2C가 운영될 경우 체인점의 매출이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
씨채널(대표 김호곤)이 종이어음·가계수표·현금 등 기존의 결재 방식에서 탈피해 업계 최초로 B2B 전자결재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혀 앞으로 안경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씨채널이 자사 브랜드인 카이스트 가맹 안경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힌 전자결재 방식은 씨채널·안경원·대명인포테크·신용보증기금·신한은행이 상호 업무 제휴를 통해 이뤄지게 된
우리나라 안경테 산업의 대표기업 (주)서전(대표 육동창)이 그간의 누적된 내수시장의 침체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해부터 사업 전 영역에 걸쳐 단행해 온 구조조정작업의 연장선상에서 마케팅 정책을 변경·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X월 코레이인터네셔널과 통합, 남영역 부근의 용산빌딩으로 이전한 (주)에스·제이 상사는 서전 안경테의 유통망을 총괄하는 총판의 역할과 동시
동남아와 중남미, 중동 지역은 국내 안경 수출업체들이 지난해 얼어붙은 수출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실적을 거둔 시장이다. 그래서 DIOPS 사무국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 지난해 열린 대구국제광학전에 동남아 바이어 유치에 많은 힘을 기울이기도 했다. 최근 KOTRA 해외무역관에서 동남아와 중남미, 중동 몇몇 국가의 안경시장을 점검하는 보고서를 속속 제출하고 있고
지난해 얼어붙은 수출시장에서 그나마 실적을 거둔 시장이 있다면 동남아와 중남미, 중동 지역 정도라고 할 수 있다. DIOPS 사무국이 지난해 열린 대구국제광학전을 준비하면서 동남아 바이어 유치에 많은 힘을 기울였던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KOTRA 해외무역관 측은 이 같은 분위기를 인식해 최근 태국, 쿠웨이트, 우루과이 등의 안경시장을 점검하
한국안경신문(대표 조순선)이 2004년 2월 안경소비자신문 ‘E-clair(이끌레어)’의 창간을 앞두고 내용 전반을 공개해 안경원 및 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안경산업의 부흥과 안경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창간되는 ‘E-clair’는 안경관련 소비자에게 직접 배포돼 소비자로 하여금 보다 강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다사다난했던 2003년이 저물고 2004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는 대한안경사협회 홍지화 회장 체제가 새롭게 출발하는 등 좋은 일도 있었지만, 수출과 내수 침체로 인한 경기불황이 안경업계 전체에 근심을 안겨줬던 한해였다. 올해 안경업계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 안경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일일 것이다. 가장 피부에 와
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가 디자인 부분을 강화한 자체 브랜드 ‘카리스마’ 신 모델을 출시했다. 그동안 ‘카리스마’는 메모리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써왔으나,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메모리 부분뿐 아니라 디자인 부분도 강화한 제품이다. 30~40대를 겨냥한 반무테 제품과 테 앞부분에 보석이 박힌 제품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세계시장에 년간 400만불을 수출하는 중견업체 (주)정우옵티칼(대표 김경환)이 셀룰로이드 원색판으로 팁을 제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하이테크 기술로 제작한 이번 신제품의 안경테는 착용시 안정감이 높고 눈의 초점이 흔들리지 않도록 했으며, 젊은 층이 좋아할 수 있도록 가벼운 재질로 제작했다. 현재 이 테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 시
안경테 생산유통업체 화경산업사(대표 이재화)가 벨로체 등 감각적인 모델을 내놓고 있다. 까르반 C-2590-1과 벨로체 V-7643 신상품이 눈길을 끈다. 30∼40대 여성층을 겨냥한 까르반 C-2590-1은 티탄재질을 사용,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반무테로 템플 부분이 심플하면서도 약간의 핑크빛이 첨가되어 단아하고 여성스
룩옵틱스(대표 허명효)는 현대적이며 진보적인 스타일의 나이키 비전 플랙슨 4005 AF를 선보였다. 플랙슨(Flexon) 4005 AF는 유니섹스 스타일로 매우 현대적이며 진보적인 스타일이다. 또 날렵한 메탈 프레임은 강인하면서도 미래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여기에 미니멀한 디자인은 지적인 컬러와 잘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엘리트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옥시
Louis Quatorze(루이 까또즈) 런칭을 통해 지난 디옵스(DIOPS)쇼 기간 중 많은 시선을 주목시켰던 필립광학(대표 장두원)이 본격적인 Louis Quatorze(루이 까또즈) 출시 이전에 먼저 2004년 K-SWISS 선글라스 신제품을 선보였다.K-3230은 2004년에도 유행이 계속되는 밝은 투톤 그라데이션 렌즈칼라가 사용됐다. 템플칼라 역시
세원ITC(대표 이원재)가 2004 W/S을 겨냥한 세린느 신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SC1163S와 SC1166S는 셀린느의 고급스럽고 화려함을 가장 강조한 제품. SC1163S는 파스텔 컬러의 렌즈와 마차 바퀴를 연상하여 디자인된 블라종 로고뿐 아니라 렌즈의 나사 부분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표현함으로써 셀린느만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패션 악세서리
항상 고객의 입맛을 당기며 유행을 선도하는 일신옵티칼(대표 박호열)이 2004년 주력 상품으로 일찌감치 로챠스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우선 큐빅을 사용한 제품들이 눈에 뛴다. 힌지 뿐 아니라 렌즈에도 큐빅을 사용해 로챠스의 화려함을 나타내고있고 다양한 색상과 문양의 템플 장식이 그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심플하게 처리된 선글라스도 있다. 대부분 프레임 양 옆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Two Jobs’가 안경사들에게도 가능한 것일까. 한마디로 현재의 안경원 운영 시스템으로는 어렵지만, 운영 시스템 변화만 이뤄내면 안경원 오너는 물론 종사하는 안경사들도 자신의 능력 개발을 위한 ‘Two Jobs’가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안경사의 경우는 이미 본업 외에 다른 일을 하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