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이 리뉴얼 오픈을 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은 복층 구조로 안경테 및 콘택트 판매존과 다비치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됐다.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 적용뿐만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비치안경의 정체성을 곳곳에 녹였다. ‘창원팔용동주민센터옆점’ 방문 시, 시력체크 인공지능 검사 프로그램인 비스포크 시스템으로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눈에 맞는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단장한
국가발전 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첫째, 안경보험에 대해 입법화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이 만냥이면 눈은 구천냥입니다. 4천만 안경 착용자의 하루 생활이 밝고 편안하도록 연간 600,000원의 소득공제를 안경보험으로 입법화해주십시오. 두 번째, 종교 정규수업의 주 2시간 입법화를 추진해 주십시오. 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 정신을 주 2시간 학교 정규수업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또 일요일 종교시설 현장교육을 통해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키우며 이를 통해 정신‧결혼‧질병‧범죄‧질환을 예방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해 봉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일 서울 해군호텔 W웨딩홀에서 2024 신년수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년 만에 진행한 오프라인 수주회 못지않게 이번 수주회도 전국에서 참여한 안경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실속 있는 PB라인과 30여 개 참여업체가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로 행사장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디케이는 별도의 독립관을 운영하며 명품브랜드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목마름을 해소시켰다. 또 한국호야렌즈는 ‘안정피로완화 기능성 PB 신제품 교육’을 3차례 진행하며 안경사들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이번 수주회에 참
월드트렌드(대표 배유환)가 독일에서 개최된 2024 독일 뮌헨 안경전시회(OPTI)에 스마트글래스 등 다양한 제품 및 브랜드를 소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월드트렌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글래스는 착용자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청력 향상과 고혈압 및 부정맥 등의 만성질환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한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을 위한 스마트 아이웨어다. 또 월드트렌드의 하우스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FRANK CUSTOM)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랭크 커스텀은 지난 2022년 출시한 ‘THE LEGACY’ 컬렉션을 시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이하 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업계 최초로 안경 파손 보상 서비스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선보인다. ‘다비치 케어플러스’는 다비치에서 구매한 안경이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내 파손되었을 경우, 실 구매가의 90%를 보상하는 서비스다. 또한 서비스 가입료는 3천원이며 최대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다비치 케어플러스’를 가입한 고객은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해 정밀 시력 검사와 무료 안경테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안경 구입과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분실 및 파손
국내 중년안은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량 증가로 근거리 시생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년안 연령층이 30~40대로 하향하고 있어서다.40·50대 돼야 나타나던 증상이 30대 후반까지 빨라져 노안 대신 ‘중년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중년안은 나이가 들면서 근거리 사물의 초점을 맞추는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조절력이 감소하면서 생긴다. 먼 거리를 볼 때는 별 이상이 없지만 책이나 신문, 스마트폰 등 가까운 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을 겪는다.기능성 안경렌즈인 ‘누진렌즈’는 과
일상을 보다 더 빛나게. 감각적인 웨어러블 트렌드를 선보이는 아이웨어 브랜드인 퍼블릭비컨이 2024 콜렉션 ‘MY CITY’를 지난 1월 선보였다. MY CITY는 ‘도심 속에서 더 빛나는 나’를 콘셉트로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시크함과 모던함을 그대로 담은 컬렉션이다. 기하학적인 패턴과 정제된 컬러 등 미니멀리즘에 기반한 디테일을 적용해 퍼블릭비컨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풀어낸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PB코드, 모노크롬, 콘벡스엠블럼 세 가지 포인트로 퍼블릭비컨만의 정체성을 더욱 돋보였다. 먼저 PB코드는 퍼블릭비컨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롯(Ollot)'과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일상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스칸디나비아 숲에서 영감으로 그려낸 새로운 프레그런스 라인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포레스트 룸 스프레이는 산뜻한 시트러스 숲내음의 '그리너리 노트(GREENERY NOTE)'와 네이밍처럼 이슬 맺힌 꽃을 연상케 하는 '플로럴 듀(FLORAL DEW)'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된다. 특히 ‘그리너리 노트’는 카
국내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마노모스가 배우 남궁민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함께한 캠페인인 화보를 공개했다. 모던한 감성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경험을 전하는 마노모스는 배우 남궁민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적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속 배우 남궁민은 ‘일상을 완성하는 경험’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표 제품인 조지(GEORGE), 크리켓츠(CRIKETS)를 비롯한 2024 신상 아이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궁민
장재필 안경사(수원, 55세)가 동남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신임 전임교수에 임용됐다. 장 교수는 10여 년간 동대학 겸임교수로 근무했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는 현장 맞춤형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장재필 교수는 "첫 모교 출신 전임교수로서 더 큰 책임감으로 후배양성을 위한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모든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동남보건대학교 1회 졸업생으로 동대학 총동문회장, 경기도안경사회 행정부회장, 수원시안경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
인터로조(대표 노시철) 클라렌(Clalen)이 브랜드 콘텐츠를 강화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특히 클라렌은 리뉴얼을 통해 클라렌 앱 설치 없이도 제품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등이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클라렌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클라렌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클라렌 홈페이지는 클라렌의 제품 정보 및 클라렌 멤버십 안경원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들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원철)는 지난 5일 서울시청(시장 오세훈) 아동담당관실에서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2세 미만의 저시력 아동을 대상으로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서울시청(아동정책팀)에서 서울시안경사회에 대상자 명단을 통보해 진행된다.이후 서울시안경사회에서 해당 대상자에게 ‘할인’ 문자 알림을 통해 알려주면 대상자가 안경원을 찾아 안경을 맞추면 된다. 해당 사업은 6개월 기간으로 연 2회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이하 아큐브)가 최근 AI 기술을 콘택트렌즈 피팅에 적용하여 안경사들의 상담을 도와주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착용감과 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인 ‘아큐브 AI 피팅 프로그램 V1.0’을 개발해 화제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핏’ 캠페인에 맞춰 지난 1월에 론칭한 ‘베이스 커브 선정 프로그램’이 그 첫 번째이다.소비자들의 각막곡률과 최종 피팅의 오아시스 원데이 제품의 상관관계를 AI 기술을 통해 분석하고 적절한 베이스 커브를 안경사가 피팅해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미도 광학전시회(MIDO)’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 벨류체인 진입을 돕기 위해 해외에서 교류의 장을 마련한 셈이다. MIDO는 안경산업 분야에서 프랑스 실모 광학전시회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6개국에서 1300개 기업과 6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코트라는 24개 국내 안경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마련했다. 품목군은 안경테와 렌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한국알콘(대표 방효정)은 자사의 대표 소프트 콘택트렌즈 브랜드인 ‘워터렌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워터렌즈는 알콘의 대표적인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으로는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 근시‧난시용, 멀티포컬(Multifocal, 다초점)과 한달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인 ‘워터렌즈 한달용(TOTAL30®, 토탈30)’ 근시‧난시용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워터그라디언
(주)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신제품 ‘마이셀프’ 시리즈와 ‘라이프스타일4’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NEW IDSD Exclusive Promotion Season2’를 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누진렌즈인 마이셀프 시리즈와 라이프스타일 시리즈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스타일 시리즈와 라이프스타일3를 기술적으로 더욱 개선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호야렌즈가 기존 마이스타일, 라이프스타일3 제품들을 2024년 4월 1일부로 단종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신제품
경주시는 최근 중심상권(금리단길)에 황리단길과 차별화된 상권 개발과 점포 활성화 준비를 마치고 골목길 매니지먼트 및 스타점포 현판식을 개최했다. 스키드안경원은 1000만원 상당의 직‧간접 지원을 받는 스타점포에 선정되며 기존 점포의 상품 및 콘텐츠 강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점포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스키드안경원과 함께 스타점포에 선정된 업체는 △스윗문(카페) △오륙돈(육류식당) △케이크한입 시그니처카페(디저트) △몽상가(게스트하우스) △너나들이(소품샵) △고향밀면(밀면식당) △카페66도씨(디저트카페) △한우천국(육류식당) △경주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센터장 장준영/안경광학과 교수)은 최근 ‘구민 전용 평생학습관’을 구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센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컨소시엄 대학, 산업체 간 유기적인 협업과 연계를 통해 안경산업을 포함한 지역산업 활성화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지역사회 자율과제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 계획을 수립한 후 진행. 평생학습관은 지역주민들의 접근과 사용이 편리하며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축됐다.센터는 지난 한 해 동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지난 1월 24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 골드홀에서 2023년도 에실로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레오나르도 오프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레오나르도’(leonardo.essilorluxottica.com)는 2022년 7월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 에실로룩소티카의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 에실로 파트너 안경원의 모든 안경사들은 레오나르도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는 100년 이상 안경렌즈를 연구개발한 에실로만의 데이터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