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보청기 등 구입비용도 의료비 공제월세·전통시장·직불카드·국외 교육비 소득공제 확대‘13월의 월급’이 기다려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1500만 근로자의 근로소득세를 총결산하는 연말정산은 복잡한 세법만큼이나 까다롭다. 소득수준과 소비·저축방식, 가족관계 등에 따라 세금을 더 내야
최근 유례없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내수·수출시장 위축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안경업계도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콘택트렌즈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노시철 대표는 해외 시장 개척에 몸을 사리지 않았고 오히려 기업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2012년 2천만 불 수출 목표를 달성,
존슨앤존슨 비젼케어(TVCI)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안경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지난 1년 동안 ‘TVCI 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콘택트렌즈 Q&A’를 본지에 연재했다. 난시렌즈에 대한 시장성과 콘택트렌즈가 안경원 매출에 미치는 영향 등 안경사들의 오해와 궁금증 등을 총망라했다.본지는 2012년을 마감하면서 안경사들에게 특히 유용한
2012년 한 해 안경계의 굵직한 뉴스는 무엇이 있을까. 올 초에는 제24회 안경사 국가고시를 수석 합격한 건양대 김송희 씨가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대구 극동광학의 화재 사고는 수많은 안경인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18대 대한안경사협회 집행부가 3월 야심하게 출범하면서 안경계는 또 다시 도약을 꿈꾸며 힘을 결집했다. 또 모든 안경인들의 숙원이었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서나 인터넷 검색과 같이 불과 1~4미터 사이의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73%의 사람들은 컴퓨터 앞에서 4시간 이상 일을 하기도 한다. 이는 특수 안경을 사용해야할 만큼 오랜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 착용자의 63%는 현재 사용하는 안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누진렌즈 착용자의 50%는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한 두 차례 때 이른 폭설은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겨울은 불청객일 뿐이다. 차가운 날씨와 건조한 기후 탓에 눈의 건조함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안구건조증은 주변 환경과 생활 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도기태 팀장 “안경시장 주도적으로 이끌 것”대구시에서 지원하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에서 시행하는 ‘안경도매 B2B몰 아이엔샵’이 2013년 안경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10월 탄생한 입점식 B2B 시스템 ‘아이엔샵&rsquo
섬김을 실천하는 분위기 속에서 교수라는 직위보다는 학생을 배려하는 학교가 있다.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의 김효진 교수는 교수진이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교수진이 학생의 발을 씻겨주는 백석대만의 세족식 문화는 이러한 소통의 참의미를 잘 드러내준다. 사제 간의 친밀한 관계는 언제나 활짝 열려 있는 교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IT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 환경에서도 눈의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눈의 피로감은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보며 주시하는 물체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 안구가 끊임없이 조절작용을 반복하는 데에서 기인한다.한국호야렌즈㈜의 대표적인 기능성 렌즈 브랜드인 리마크는 현대인의 눈의 피로
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이 지난 5일 ‘제 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국내안경업체 중 국내 최고 등위인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시력보정용 안경렌즈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대명광학은 지난 2001년 500만 불로 국내 최초 금자탑 수상, 2005년 1000만 불, 2009년 3000만 불 수출의 탑에
안경원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대부분은 안경 혹은 렌즈를 구매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 정확히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선택할 지는 미정인 경우가 많다. 특히 난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난시렌즈는 불편할 것이라는 막연한 오해 때문에 난시렌즈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망설인다.난시 교정이 필요한 소비자들은 자신의 시력에 딱 맞는 렌즈
“체계적이고 실무 활용도가 높아 유익해”전근영(여수 글라스박스 안경원)“처음엔 다른 교육들과 마찬가지로 제품 설명과 회사 소개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생각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무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이 매우 알찼고, 중간 중간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도 신속 명확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김재민 원장)의 방문교육지원팀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2년 아큐브 임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교육을 받고 싶으나 시간적, 지리적으로 참여가 어려웠던 전국 8개 지역(대전, 청주, 대구, 포항, 부산, 창원, 광주, 여수)에 방문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안경사 약 200여명
이정수 안경사 “고안경은 골동품 이전에 하나의 문화”최근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착용한 고안경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고풍스러운 고안경의 매력에 푹 빠졌다. ‘신상'이라면 무조건 사고 보자는 소비 패턴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영화 ‘음란서생'에서 한석규가 착용해
관세청(청장 주영섭)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을 통한 통관정보 제공을 중단하고, 직접 수출입업체 등에게 통관정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관세청이 직접 통관정보를 무료로 제공키로 함에 따라 무역업계의 비용 부담 경감과 서비스의 개발·변경 신속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KTNET이 제공하고 있는 통관정보는 20일부터 관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KOISC)가 안경디자이너 인턴교육을 실시한다. 그동안 KOISC은 안경산업의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함으로써 브랜드와 디자인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을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 및 청년 실업률 완화에 앞장 서 왔다. 이번 인턴교육은 안경디자인 관련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신규 인력에 대해 기업체 현장에서 교육 훈련을 받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의료기기 표시·기재 등에 관한 규정’ 을 제정하고 11월26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콘택트렌즈와 광학기기 등을 취급하는 안경제조업체도 기재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식약청은 의료기기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 기재사항의 글자 크기 등 기재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대업을 달성한 가운데 안경업계 수출 역군의 활약도 눈부셨다. 시력보정용 안경렌즈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은 지난 5일 ‘제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2009년 3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또 한 번 업계
일반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체계가 개편되면서 연 매출 2억원이 넘는 중소 가맹점의 수수료율이 종전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 매출 2억원 이상(연간 카드매출 1억5천만원 이상) 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는 오는 22일부터 변경된다. 카드업계는 “전체 가맹점의 96%가 수수료 인하 효과를 보게 될 것이며 3%는 유지하는 수준,
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미르 호텔에서 가맹점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3 신상품 초대회’를 개최했다. 룩옵티컬은 이번 초대회에서 2013년도 가맹점에서 판매할 ‘펜디’, ‘페라가모’, ‘끌로에’, ‘캘빈 클라인&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