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와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미소안경(원장 김정욱)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취약계층 안경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하고,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미소안경은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에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미소안경 김정욱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불편함 없이 밝고 선명하게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안경렌즈 주문 조당 포인트 지급, 최다 포인트 안경원에 특별선물 증정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안경사들의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전문성’은 전반적인 눈 건강 문제 해결 성공법의 줄임말로, 에실로코리아의 전 거래처 안경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이다.에실로코리아는 2017년부터 꾸준히 파트너 안경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안경사가 소비자에게 에실로의 모든 제품을 기능 및 연령에 맞게 제안하고 제품을 주문하는
앞으로도 상호존중, 다양성 포용하는 기업 문화 바탕으로 화합 이룰 것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글로벌 기업 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선정하는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알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기업 문화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일하는 부모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너, T지?” 유행처럼 번진 MBTI 성격유형검사가 만들어낸 밈(meme, 개인이나 집단에서 다른 지성으로 생각이 전달될 때 모방이 가능한 사회적 문화 요소)이다. MBTI 여덟 개의 알파벳 중 유독 T가 차지하는 지분이 크다. T 유형은 감정적 공감보다 이성적 논리를 앞세우는 사람을 일컫지만, 우리는 이것을 마음의 건조함으로 받는다. 몸과 마음 그리고 지갑까지, 우리는 건조함을 거부한다. 특히, 촉촉한 우리 신체 기관 중 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안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건조해져서는 안 된다.겨울철의 불청객 안구건조증(Dry
부산시 진구에 있는 로뎀안경(원장 남계우)은 최근 개금3동(동장 차상미)과 취약계층 맞춤 돋보기안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로뎀안경은 연 2회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검사와 맞춤 돋보기안경(근용안경)을 제작·지원한다.또 개금3동주민센터는 돋보기안경이 필요한 저시력 어르신을 발굴하고 안경 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남계우 원장는 “평소 생각만 해오던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상자분들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질 좋은 안경을 지원하
양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백대현)은 최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5만원 상당의 안경 교환권 40매를 전달했다.이번 안경교환권은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천사안경원과 연계해 지역 내 장애인에게 안경으로 전달된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의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 사업은 16년째 이어져오는 사업. 지역 내 안경원과 연계해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필요한 이들에게 밝은 눈물 선물해 주고 있다.한편 양산라이온스클럽은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식당을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배식과 설거지 자원봉사활동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
다비치안경 부평삼산점(원장 박종혁)이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맞춤형 돋보기 & 일반 안경을 드리는 ‘둥근 보름달 환하게 보기 안경 드려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시력장애 및 노안 현상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비치안경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이동 검사 장비로 어르신에게 맞는 개인별 시력검사 후 일반 안경 및 돋보기 중 1개 안경을 무료로 드리는 행사다.복지관 회원증을 지참 후 선착순으로 총 50명(대기자 10명)에게 진행됐으며 안경 관련 정보도 제공됐다. 다비치안경 부평삼산점 박종혁 원장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눈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밝은눈안경’과 ‘머치스커피’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착한 가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월 일정액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다.천재영 밝은눈안경 원장은 “우리 동네에 나눔의 향기가 퍼지는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또 김동인 머치스커피 대표는 “주변 이웃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늘사랑회(이사장 김상기)가 전남 장성의 육군기계화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남안경사회 이양일 회장도 동행. 썬글래스와 여성용품, 에티오피아커피와 의류 등 2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당초 1월 말경 방문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런 폭설로 설 명절 직후 이뤄졌다.김상기 이사장은 “편도 6시간, 왕복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먼 길이었지만 반겨주시는 부대 간부님들 덕분에 피곤을 잊어 버렸다”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기계화학교에 끝없는 발전과 번영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채널 일원화를 위해 구축한 ‘소상공인24’플랫폼이 확대 운영된다. 지난해 4월 16개 징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는 공단은 올해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사업에 대한 통합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교육과 컨설팅 분야 채널이 추가됨에 따라 소상공인 정책지원에 필요한 교육 청강과 컨설팅 신청이 소상공인 24에서 한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 소상공인24에서 신청과 접수한 지원사업은 사업계획서 표절검사와 전자약정 같은 업무지원도 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2월15일) 활동 중이며, 연 매출액이 3000만원 이하로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다.또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2023년 12월31일 이전이며, 사업공고일 국세청 조회 기준으로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대상으로 확인된 사업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게 되며, 중복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1인이 다수 사업체의 대표는 1개 업체만 가능하다.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사업체도 대표 중 1인만 신청할 수 있다.한국전력과 직접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하는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이 지난 한 해 폐업 사유로 지급한 공제금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폐업 사유로 지급된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건수가 전년 대비 20.7% 증가한 11만15건에 달한다.그만큼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5만2000건에 불과했던 폐업 사유 지급건수는 지난해에만 2만 건 급증해 사상 최대수치를 기록했다.2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지난 15일 진흥원 8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안광학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안광학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한 통합 설명회로 타 기관이 시행중인 유익한 지원사업을 선별하고 소개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특히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왕재)과의 공동주관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주관기관 및 안광학기업 임직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진흥원 자체 지원사업은 물론 대구시 정책자금 지원,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대구지역기
싱글렌즈 판매비율을 낮추기 위한 가맹본부의 노력이 가맹점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아이케어 전문 안경체인 아이세이버(대표 심재후)는 최근 본사 교육원에서 진행한 경영자 미팅에서 누진다초점과 근시억제 등 기능성렌즈의 판매비율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세이버 서채연 팀장은 “싱글렌즈 판매보다는 눈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아이세이버의 경우 절반 가까운 가맹점의 싱글렌즈 판매비율이 60% 이하로 형성되고 있으며, 50%에 이하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 개최일이 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2홀에 마련되는 디옵스(DIOPS)는 국내 안경산업의 혁신기술 및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이번 디옵스는 국내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국내외 안광학 기술과 제품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주관기관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침체 된 안광학 분야의 수출과 내수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한안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의 ‘시흥은계점’이 신규 오픈을 했다. 경기도 시흥시 은계번영길에 위치한 ‘시흥은계점’은 단층 구조로 안경테 및 콘택트 판매존과 다비치만의 전문화된 검사실로 구성됐으며, 120평의 대형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 적용뿐만 아니라, 최적의 동선을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비치안경의 정체성을 곳곳에 녹여냈다. ‘시흥은계점’을 방문하면 개인의 생활 환경, 습관과 불편 사항을 고려한 다비치만의 독자적인 한국식 실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정확한 시력 측정과 검사 결과에 따른 AI 분
대한안경사협회가 제1기 전문안경사 양성과정의 임상 포트폴리오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 협회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기조강연 등의 1부 행사와 2부 구연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을 맡은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마기중 교수는 “지난해 9월 첫발을 내디딘 제1기 전문안경사 양성과정은 국제 기준의 옵토메트리스트 교육 커리큘럼에 기반한 기초과학 및 검안학 교과목을 편성했다"며 "국내 타 보건 의료직종의 전문 자격에 상응하도록 총 360시간(온라인 180시간과 오프라인 120시간)과 임상포트폴리오의 교육방법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교육팀이 2월 랜선교육 일정을 공개했다.2월 랜선교육은 2월 28일 오전 11시 해외 검안사 편으로 진행되며 ‘개인을 위한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 시대, 해외 검안사들은 어떻게 피팅을 하는가’로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에 이어 당일 오후 4시에는 재방송을 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특별기획인 만큼 홍콩 존슨앤드존슨 비전 교육팀 리더 Ka Yin Chan이 참여해 해외 검안사의 활동을 보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랜선교육은 존슨앤드존슨 비전 랜선교육 ‘카카오톡 플러스
대한안경사협회 신임 협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2일 서울 JK아트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기호 2번 허봉현 후보가 기호1번 신영일 후보를 제치고 제22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투표결과는 115대 110. 단 5표차의 극적인 승리였다. 허봉현 신임회장은 18대에서 21대까지 연속 4선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새로운 비전으로 협회가 다시 태어납니다’를 슬로건으로 이번 선거를 치러냈다.특히 과당경쟁 억제와 새로운 안경사 단독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정견발표에서 2차 토론회까지 포함되지 않았던 ‘안경 의료보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의 직제’ 안경사들에게는 상당히 생소한 용어다. 하지만 어쩌면 ‘안경사 단독법’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일지 모른다.그리고 이 ‘직제’에서부터 ‘단독법’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법은 통상 국회에서 정하는 법과 대통령이 정하는 시행령, 그리고 장관이 정하는 시행규칙으로 구성된다. 보건복지부 직제는 국회에서 정한 ‘정부조직법’에 따라 대통령이 정한 하위법령이다. 쉽게 말하면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의 공무원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또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규정한 법령이다.규정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