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2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현미경 검증’ 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20일 대안협 3층 대회의실에서 벌어진 후보자간 공개토론회에서 기호1번 김종석 후보와 기호2번 황인행 후보간 열띤 공방전이 벌어졌다. 김종석 후보는 이상적인 공약보다 안경사 회원 모두가 절실하고 필요로 하며 실현가능성
지난 1월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 대토론회에서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 이후, 보건복지부가 안경원 실태조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안경원에서 콘택트렌즈 판매시 반드시 소비자에게 유통기한과 부작용 관련 정보를 고지해야 하는 것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지난 규제혁신 대토론회에서
역지사지 정신으로 고객 바라봐야 … 사후 활용가치도 커이제 안경원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국내 안경원 숫자가 지속적인 증가로 지난해 기준 이미 일만개를 넘어선 데다, 안경제품 판매처 다변화의 가속화로 향후 안경제품의 공급과잉 양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구절벽의 현실화도
2017년 가맹거래 서면 실태조사 결과, 점포 환경 개선(매장 리뉴얼) 강요, 영업시간 구속, 가맹점 영업 지역 미설정·침해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전년 대비 상당한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16개 업종의 188개의 가맹본부와 이들과 거래하는 2500개 가맹점주 등 총 2688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인구·경제성장률·한류’ 시너지…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핵심”내수시장의 오랜 부진으로 국내 안경기업들이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안경류 총수출에 있어 동남아시아 시장의 영향력 확대가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약 6억에 달하는 막대한 인구에 우리나라 70~80년
솔루션 기능성렌즈 효과로 소비자 리뷰 이끌어내다■ 성 명 송태호■ 근무지 명동 아이닥 안경원■ 경 력 18 년차일반적인 안경렌즈의 경우, 자외선에 대한 차단 효과만 중요시 되고 있었고 최근 들어선 청색광까지 기본으로 차단하는 제품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였습니다. 그러나 빛은 단순히 가시광선과 단파장 영역대의 자외선과 청색광 영역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장파장
㈜다비치안경체인 대표 김인규“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13579 정액정찰제’와 전 매장의 시스템화, 고품질 서비스 등 차별화된 전략정책을 통해 출범 이래 전국 241개 가맹점을 확보하며 업계 대표 안경체인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가맹점과의 소통과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며 매월 경영자회
㈜토마토디앤씨 부대표 황상엽 ㈜토마토디앤씨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회사로 재탄생 한다”는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NO.1 안경프랜차이즈라는 명성을 되찾고,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기 위해 몇 가지 중점전략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무분별한 가격경쟁에서 가맹점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글라스스토리 대표 박청진‘소비자가 찾고 싶은 안경원’을 목표로 2010년 출범한 글라스스토리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호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전국에 32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글라스스토리는 양질의 상품 판매와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안경사들은 물론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이노티안경체인 대표 채경영2001년 출범 이후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와 관련용품 등에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PB 제품군을 갖추고, 이노티안경체인만의 거품을 뺀 가격정찰제 도입, 웹 안경판매가이드 프로그램, 고객을 매장 안까지 깊숙이 끌어들여 고객이 돌아갈 때 한 번 더 상품을 둘러보게 하는 ‘INOTI ZONNING&rsqu
(주)스타비젼 오렌즈 대표 박상진차별화 된 인테리어와 효과적인 마케팅 및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오렌즈는 국내 최대 400여종의 OEM 제품은 물론 600여종이 넘는 다양한 렌즈와 본사와 가맹점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스톱운영시스템, 합리적인 수익구조
신학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일부 안과병원이 지역 교육청과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찾아가는 시력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 교사가 배치되지 않는 초등학교를 찾아가 시력검사를 해주겠다는 사업이다.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이런 안과 병원의 움직임으로 인해 새학기 안경원에서 시력 검사하는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한 동
고객의 양적성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안경원에 내방하는 고객 당 객단가가 안경원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새학기 시즌을 맞아 어린이 맞춤 기능성렌즈를 적극 추천해 새로운 매출 창출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 맞춤 기능성렌즈는 어린이의 시력보호 및 건강한 시생활 제공은 물론 함께 내방한 부모들에게 안경사의 전
“소아부터 청소년까지… 가격 부담 줄이고, 디자인·기능성 업”닥터판다, 울템 소재 사용, 큰 충격에도 파손·변형 안돼사진의 모델은 닥터판다 E-7311, E-7310이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프레임이다. 소재는 울템으로 땀에도 부식되지 않으며 충격에도 부러지거나 변형되지 않아 활동량이 많은 어린
3월 신학기 특수 시즌이다. 가격 경쟁으로 치열한 시기를 나고 있는 콘택트렌즈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은 가격 경쟁으로 개별 마진은 줄었지만, 뷰티렌즈, 원데이렌즈, 착용 연령의 확대 등 복합적인 이유로 시장 자체는 커지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콘택트렌즈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신학기는 기업마다 신제품 준비와
콘택트렌즈 첫 착용 시기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안경원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강구되고 있다. 대한시과학회지에서 미용 컬러 콘택트렌즈 착용자 3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콘택트렌즈를 처음 착용한 시기가 중학교 1학년 때가 47.2%에 이어 초등학교 때가 21.5%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추산하는 콘택트렌즈 최초 착용 시기는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지난 2월13일 2018년도 첫 영어검안 특강이 열렸다. 이번 영어특강은 정원 선착순접수로 진행되었으며, 정원초과 접수로 아쉽게도 참석이 불가능한 선생님들도 다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이날 특강에서는 안경원에 외국인 고객이 방문하였을 때 문진 및 검안부터 처방, 계산하기까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주제로 각 단계별 유용하게 사
국내 안경산업에서 매년 그 무게감을 더해가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지난 20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브랜드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엄선된 국내 메이저급 수입브랜드 등 50여 업체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경매니져, 씨채널, 아이피아 등 전국가맹점 원장을
축적된 인적·물적 자산 및 노하우 올해 총동원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겸비한 국내 안경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안경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체인브랜드들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전국에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 등 4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는 단연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