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대여’·‘1인 다업소’ 건에 대한 일선 안경사들의 분노가 청와대 청원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안경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경업계에서 면허대여 논란이 화제가 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안경인들은 ‘면허대여’ 이슈가 업계의 치부라는 것을 잘 알기에 사회적으로
본격적인 안경사 면허제도가 시행된지 30년이 지나고, 안경업계 역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안경사를 배출하는 안경광학과를 보유한 대학도 무려 4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관행적으로 안경업계에 독버섯처럼 기생하고 있는 안경사 ‘면허대여’ 문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안경사는 1개의 안경원만 개설할 수 있다고 명문화
이제 국내 안경산업에 있어 노안시장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노령화 속도에 더해 IT기기 및 고해상 디스플레이의 범람 등 현대인들의 급격한 시생활 변화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안경시장에서 누진, 프리즘, 기능성, 변색 그리고 멀티포컬 렌즈 등 노안관련 제품의 처방
안경테 KC인증·프리폼렌즈 시제품 제작 원스톱 지원 주력한국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민관(民官)이 손을 잡고 만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안경테 산업의 메카인 대구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건립된지 벌써 14년이 흘렀다. 대구 안경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당시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95억원, 민자 5억원 등 총 200억원의 예산이 투여됐다. 현재
‘명품 안경테 제작’ 시동… 첨단장비 활용, 기술혁신 현실로안경제조·전시·판매, 소재·신기술 개발, 디자인·브랜드 연구 등 기능을 모두 갖춘 이른바 ‘안경산업 집적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 북구청이 총사업비 178억원을 들여 구축한 ‘EYE
증상 토릭렌즈 착용 후 흐린 시야로 불편을 호소합니다■ 난시교정 토릭렌즈 처방 임상사례 29세, 여, 사무직, 1주일 전 장기간 착용 토릭렌즈 구매 착용·문진: 안경 착용 시 보다 선명하지 않은 시야와 흔들리는 시야로 불편함 호소, 눈 상태는 양호, 근거리 작업 시 건조감과 흐린 시야로 재방문·굴절검사·기존 착용렌즈-
4월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11회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 국제학술대회(이하 ACCLC, Asia Cornea &Contact Lens Congerence) 가 경주에서 열렸다. 제11회 ACCLC는 (사)대한안경사협회, 한국안광학학회, 대한한시과학회,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의 공동 주관하에 개최됐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ACCLC는 현재
눈물·미용렌즈·실리콘하이드로겔·멀티포컬 키워드 워크샵제11회 아시아 각막 및 콘택트렌즈 국제학술대회 강연장 로비에서는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브랜드별 특색을 살린 부스를 열고 안경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콘택트렌즈 업체들이 신제품 소개, 샘플링 증정, 이벤트 등과 함께 체험형 부스를 소개해 안경사의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국내 최초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기관인 오렌즈아카데미를 개원하며,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오렌즈아카데미는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전문화된 인력을 배출해 안경원의 인력난에 도움을 주고, 초임 안경사들에게는 본사 채용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교육
최근 안경업계에서 안경사의 니즈와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아이디어 기기들이 출시돼 안경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바로 ‘컬러닥터(Color Doctor)와 ‘아이데스크(iDESK)’가 그 주인공으로, 두 제품 모두 안경업계에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다년간 연구 끝에 실제 제품으로 구현했다는
120여 협력사 통한 맞춤 솔루션 전개… 가맹본부의 완비된 인프라가 경쟁력 핵심최근 그 사업영역과 규모를 키우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경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는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 등 400여 가맹점과의 단합된 힘과 각 분야 정상급 업
광학기술의 선두주자 호야렌즈(대표 이선배)가 지난 1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제1회 검안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제품 소개 중심의 기존 형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비젼케어로 차별화하는 안경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 구체적인 해법까지 제시한 이번 세미나는 호야가 주최해 온 여러 행사 중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멀티포컬 임상 팁 공유”안경사 전문성 향상과 함께 안경시장의 긍정적 흐름으로 발전할 것‘제4회 한국안경사를 위한 노안임상워크숍’이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대구 디옵스에서 개최된다. ‘달인 안경사 노하우 전수를 통한 노안시장 숨은 1조를 찾자’를 주제로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www.davich.com)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8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가 7회째로,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엄격히 선정한다는 원칙 아래
안경원 특성 고려 제품 배치 차별화 … 안경사 및 고객에게 장점 커일반적으로 고객은 안경원에 들어서며 제일 먼저 ‘이곳에는 과연 어떤 상품이 있나?’ 그리고 ‘내가 찾는 제품은 어디에 있나?’를 생각하게 된다.이를 고려한 상품 배치 및 기획을 다른 말로 ‘조닝 플랜(Zonning Plan)&
글로벌 뷰티숍을 표방하는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렌즈나인(LENS NINE)이 파격적인 가맹조건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렌즈나인은 거짓말처럼 만우절인 4월1일부터 9월9일까지 파격적인 가맹비 할인에 들어간다. 9월9일까지 가맹을 하는 분들에 한해, 기존에 550만원이었던 가맹비가 99만원으로, 월정료는 55만원에서 9만9천원으로 파격적으로 인하된다. 이번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프리미엄 한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인 울트라(ULTRA)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160년 눈 건강 기업인 바슈롬의 뛰어난 기술과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울트라’를 더 많은 고객들이 만나 볼 수 있도록 2가지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2만원 가격 인하를 진행하여 고객의 선택의 기회를 높일 뿐 아니라 이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나사 없는 안경으로 유명한 바이코즈 아이웨어가 인클라인씨 아세테이트+티타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인클라인씨 신모델은 티타늄과 아세테이트가 결합해 레트로 모던 스타일을 추구한다. 아세테이트 특유의 영롱함과 복고스러운 컬러감에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템플이 디자인 설계되어 존재 가치가 유일한 아이웨어 컬렉션이다. 올해 바이코즈에서 새
KBS2 월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 방송 3회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극중 송현철로 1인 2역을 완벽히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김명민의 스타일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방송된 3회에서는 본격적인 육체 임대기가 펼쳐졌다. 송현철A(김명민)의 서재에서 그의 안경을 발견하고 이리저리 살펴보다 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