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안협, 4만 5천여 안경사의 버팀목 돼주고 눈물 닦아줘야전국 안경원의 매출이 올해 들어 지난해 보다 무려 12.8%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만성화된 내수 부진에 안경업계 시장내 치열한 경쟁 등으로 안경원이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이미 안경업계에서는 “97년 IMF 때보다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주당 최대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고, 8시간 기준 휴일근로수당을 150%로 정한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이 불과 1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여파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경제계 일각에서는 근로 시간 단축이 근로자들의 임금하락으로 이어져 오히려 소비심리를 더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최근 규제개혁을 무기로 안경업권을 흔드는 외부세력들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엿보이고 있어 각별한 경계와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특히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콘택트렌즈와 저도수안경의 온라인 판매가 소비자의 눈 질환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놓은 상태로 여론이 가장 민감한 시기에 언론에서 규제개혁과 관련된 이슈가 전면에 노출되고 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사이트에서 레이밴(Ray-Ban),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SNS 등에서 대폭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다른 제품이 배송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알약’과 ‘알툴즈’ 등 여러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ESTsoft)가 안경 쇼핑앱을 론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경사들이 당혹감과 함께 향후 여파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안경업계 관계자들은 당장 안경원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지라도, 외부업계의 본격적인 진출 신호탄이 될
‘노안시장의 숨은 1조를 찾자’3부. 미래가 요구하는 안경사, 안경사가 요구하는 미래③ 고객만족도 제고로 유통채널의 다변화 이겨낸다이제 국내 안경산업에 있어 노안시장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노령화 속도에 더해 IT기기 및 고해상 디스플레이의 범람 등 현대인들의 급격한 시생활 변화로 관련 시장이 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내 안경산업 역시 다시한번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IT 신기술이 안경산업과 서비스에 융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대구의 중견 안경테·선글라스 제조전문업체 시선(대표 장지문)이 있다. 시선
첨단 스마트안경을 ‘시선비콘’을 출시한 대구 중견 안경업체인 시선이 올해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글로벌 기업의 주목을 받으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몸이 두 개여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선의 장지문 회장을 지난달 25일 대구 본사에서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신제품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이에 상반기 다소 주춤했던 콘택트렌즈 시장이 신제품 출시로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기업들이 내 놓는 신제품은 난시용 렌즈를 포함해 여름을 겨냥한 뷰티렌즈 신제품이 대거 선보인 점이 주목된다. 여름 방학, 휴가 시즌과 맞물려 다양한 디자인의 뷰티렌즈를 출시한 것이다. 여름은 뷰티렌
최근 자사 제품 정보 및 브랜드 소개자료, 공중파 노출 이미지와 연예인 착용 컷, 안경사 교육 및 안경원 홍보용 콘텐츠 등을 직접 제작하는 안경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약 100년 간 이어진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력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경렌즈 브랜드 펜탁스(PENTAX)가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화제다.먼저 펜탁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교육팀이 미래안경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경사의 가치’ 향상을 위해 전국 30여개 안경광학과를 찾아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미래안경사 프로젝트는 크게 ‘ACUVUE on CAMPUS’와 ‘CAMPUST @ JJI’로 전개된다.아큐브 교육팀 김재민 원장은 &
존슨앤드존슨 비젼 교육 센터 JJI(Jhonson&Jhonson Institute, 원장 김재민)가 지난달 21일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양안시 과정 실전편을 교육을 진행했다.양안시에 대한 안경사 선생님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많은 안경사가 양안시 과정에 신청했으며, 적극적인 교육참여로 양안시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다.양안시 과정 실전편은 지난 개념완성편의
‘소비자가 찾고 싶은 안경원’을 목표로 본사와 가맹점 간 상호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신규매장 릴레이 오픈세를 이어와 화제다. 불경기의 지속과 미래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6월 광주신창점 오픈을 시작으로 8개 가맹점이 연이어 오픈하는 행보는 차별화된 가맹점 경
인디 아이웨어 브랜드 수입유통사 office W의 오리지날 브랜드이자, 온·오프라인 멀티숍 optical W 쇼룸이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MEN’S NON-NO 8월호 한국 특별판에 소개됐다. 이번 MEN’S NON-NO 한국 특별판은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테마별로 패션, 푸드 등 20곳을 선정했다. 그중 안경&mid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가 7월1일부터 PB 콘택트렌즈 상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여름페스티벌, 바캉스, 여름방학 등 축제와 여행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특별한날, 특별한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전국 렌즈스토리 매장에서 렌즈스토리 신제품인 엘썸, 로제, 젤리클, 원더아이, 딥샤인 5종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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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오는 7월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제5회 산·학·연 발전을 위한 상생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안경사협회를 포함한 안경관련 43개의 단체 및 학교, 총 113명이 참석하여 65세 이상 근용 안경 국가지원책 연구, 숨은 노안시장 1조원 개척 2차 포럼,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2017 IR신뢰지표 적극성·공정성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IR신뢰지표 우수기업은 객관적 데이터를 기준으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주주 및 투자자를 배려하고, 소통하는 기업으로, 큐더스IR연구소에서 매년 선정하고 있다.인터로조는 2017년 분기별 경영현황 및 실적을 투자자와 적극 소통했으며, 기업설명회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로 도약하는 오렌즈와 함께할 ‘가맹사업부 인재 모집’에 나선다.모집 분야는 ▲상품 관리 ▲상품 기획 ▲제품 임상연구이며 상세업무는 상품관리(상품입점·퇴점 운영관리/거래처 관리), 상품기획(렌즈디자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