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의 소비자 가격이 줄줄이 인하되고 있다. 기존에 단발성 할인 이벤트나 1+1, 1+2 이벤트를 넘어 아예 소비자 가격 자체를 내려버린 것이다. 제조사 차원에서 진행된 소비자 가격 인하는 다소 파격적인 조치가 아닐 수 없다.메이져 제조사의 잇따른 가격 인하 조치로 안경원 내부적으로도 동요하는 분위기가 크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팩렌즈 가격할인 경쟁이
지난달 언론보도를 통해 시력교정술 부작용에 시달리던 여대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보도된데 이어, 최근에 노안수술을 받다가 실명한 환자의 이야기가 보도되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대비 노인 인구가 20%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2026년 도달될 전망으로, 2018년 전체인구 대비 노인인구는 14%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국내 인구
국내 안경시장에 선글라스 제품과 브랜드가 범람하고 있다는 설을 뒷받침할 수출입 현황 자료가 공개됐다. 2018년 5월까지 선글라스 수입액이 수출액의 무려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산 선글라스 수출액은 1천317만 달러로 수입액 1억1천54만7천 달러의 12.4%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수
선글라스가 태양으로부터 눈을 지켜 준다면 물안경은 오염된 물과 자외선 그리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눈을 지켜 주는 중요 물놀이 아이템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물안경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물안경 선택법과 착용법에 대해 살펴봤다. 물안경 사이즈는 착용자의 안구 크기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착용 후 압박감이 적다. 브랜드
‘노안시장의 숨은 1조를 찾자’3부. 미래가 요구하는 안경사, 안경사가 요구하는 미래④ 전문가로서 업계의 미래와 후배를 위해 뛴다이제 국내 안경산업에 있어 노안시장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노령화 속도에 더해 IT기기 및 고해상 디스플레이의 범람 등 현대인들의 급격한 시생활 변화로 관련 시장이 빠르
대구지역 안경업체의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이 돋보인다. 대구광역시 중소기업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예산으로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회 아세안옵티컬페어(이하 ‘실모방콕’)의 대구공동관을 운영했다.지역 안경 브랜드의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이번 사업은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임직원 하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종석 협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회장단, 상임이사, 중앙이사, 시도안경사회 회장과 사무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다채로운 일정으로 치러졌다. 첫날 대안협 신영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워크숍은 김종석 협회장의 인사말 및 안
고급 프리미엄 안경렌즈를 모토로 프리폼 가공렌즈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휴렌(www.huren.co.kr)’은 다양한 신제품과 기존 프리폼 렌즈의 특별할인행사를 오는 7월부터 성수기 기간 3개월 동안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렌은 드라이브 렌즈와 맥시모2 출시로 휴렌의 핵심인 프리미엄급 라이프스타일 기능성 렌즈의 필요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가 바슈롬 레이셀 데일리 컬러렌즈 ‘멜로우 브라운’과 ‘미스틱 그레이’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뷰티렌즈 시장을 공략한다.바슈롬 레이셀은 203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한 바슈롬 뷰티렌즈 브랜드로 한국인의 눈동자에 맞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블랜딩 처리를 통
다양한 제품라인·합리적인 가격 장점 … 소통과 교육으로 보답해 나갈 것경기침체 장기화로 최근 안경렌즈 시장에서도 가격경쟁 양상이 일어 안경사들의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이 이에 대한 해법으로 올해 야심차게 출시한 ‘바시티(Varisity)’가 안경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세계 판매 1위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가 2018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혁신 기업 순위에서 52위를 기록했다. 2017년 기록한 68위에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에실로는 2010년 이후 매년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혁신 잠재력을 가진 상위 100대 상장 기업’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혁신은 에실로 그룹
완전 교정의 원리에 의해 처방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고도 수차 최적화(HOA)가 적용된 렌즈와 적용되지 않은 렌즈를 비교한다면 적용된 렌즈의 상이 더 선명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질녘 또는 밤에는 입사되는 빛의 양이 적어지므로 동공의 크기가 커지며 수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로덴스톡 퓨어라이프 프리2(Progressive PureLife Free2)는 고도
-안경이 아닌 토탈프랜차이즈를 추구하고 있다. 어떤 컨셉트의 비즈니스 모델인지?“최근 마트나 쇼핑몰에서 단독이 아니라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체가 함께 진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보다 용이한 집객 및 매출 창출 등 장점이 많이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는 뷰티분야, 키즈카페, 안경원을 핵심으로, 이외에도 병의원 및 의류 등과 연
다양한 스타 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싸이더스 HQ의 관계사로서 지난해 법인을 설립하고, 그간 안경사업 진출을 철저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진 안경프랜차이즈 기업 ㈜아이엠스타(대표 유일평)가 사업설명회 일정을 확정, 발표해 안경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이엠스타는 오는 7월17일 오전 11시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프리미어룸(5F)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안경렌즈로 지난해 출시된 이후 착용자의 높은 만족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코팅 방식이 아닌 렌즈 자체에서 블루라이트를 직접 흡수해 렌즈가 투명하고 기존 코팅 방식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와 니콘 BL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주)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블랙핑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블랙핑크가 오렌즈 제품을 즐겨 착용하던 것이 인연이 되어, 올해 3월 전속모델 사전계약을 완료했다. 오렌즈 측은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으로 남다른 무대 퍼
자이스 어댑티브선 솔루션은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출시한 신개념의 변색렌즈다.기존 변색 렌즈에 대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새로운 기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 다양한 컬러 옵션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자이스 아웃도어 렌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 시킨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출시 이후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먼저 자이스 어댑티브
홀리데이·시그널·하와이안, 브라운·그레이·스카이 컬러 선보여콘택트렌즈 전문업체 앤365(대표 최성흠)가 신제품 믹스앤 뷰티렌즈를 출시했다.혼혈인 듯 예쁜 컬러들로 설레이는 눈빛을 연출하는 신제품 믹스앤(Mix Ann)은 믹스앤 홀리데이, 믹스앤 시그널, 믹스앤 하와이안으로 구성됐다.믹스앤 홀리데이는 명칭만큼
존슨앤드존슨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을 이끌 신임 대표로 이선영 상무를 선임했다.이선영 대표는 세계적인 눈 건강기업인 존슨앤드존슨 비젼의 한국사업 운영을 진두지휘하며, 존슨앤드존슨 비젼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선영 신임 대표는 2015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마케팅 상무 임명 후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략으로 아큐브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