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울산광역시안경사회는 지난 8일 울산광역시 교육청 회의실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상호 양기관의 관심사와 협조상황에 대하여 논의 하고, 추후 세부적인 내용에 관하여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안경사회 권순우 회장, 고재식 고문, 윤대녕 중앙이사, 최점숙 복지부회장, 류지광 총무이사가 참석했
최근 경상남도 진주 지역에서 안경사 면허대여 사건이 터진지 한 달이나 지났지만, (사)대한안경사협회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회원공지와 안경사 면허대여 문제에 대한 해결 대책마련 등에 일언반구가 없어 안경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안경업계의 적폐중 적폐인 ‘안경사 면허대여’건에 대한 대안협의 단속 의지가 전혀 없는
“요즘 ‘오늘 밥값은 벌었나?’라고 인사말을 건네는 경우가 많다. 서로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현재 우리 업계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서글픈 말이다”-A 도매업체 대표“지난달에 장부를 분석해 봤는데 신용카드 매출만 전년에 비해 약 20% 가까이 줄었다. 하반기 경기가 더 안 좋을 텐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
국내 안경 프랜차이즈가 내년 콘택트렌즈 PB를 본격화할 전망이다.프랜차이즈 본사차원에서 올해는 안경렌즈 PB가 주를 이루었다면, 내년에는 콘택트렌즈 PB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보이고 있는 것이다.안경 프랜차이즈 업계는 안경렌즈 PB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내년에는 콘택트렌즈 PB에 마케팅을 집중시킬 분위기다.PB제품은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에서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비해 미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안경’ 단가로 인한 안경인들의 가슴앓이는 오래됐다. 모든 ‘안경’ 품목의 단가가 오히려 역주행을 하고 있어 안경인들의 충격이 크다. 최근 각종 경제지표, 경제 연구소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최근 소비자 물가에 대한 보고서를 올리며 물가 상승률이 거침없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국회는 지난달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국회의원과 위원진을 최종 확정했다. 새로운 보건복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10명, 자유한국당 의원 8명, 바른미래당 의원 2명, 민주평화당-정의당 공동 교섭 단체인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소속 의원 2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보건복
지난해 안경렌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큰 폭으로 재정비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는 안경렌즈 전문기업 대명광학(주)이 다가스 삼총사 시리즈로 미증유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큰 성과를 보여 화제다.안경원 상황에 맞는 가격정책과 지원책 그리고 제품라인 확대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한 노력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최근 다양한 경제분야에서 ‘키즈(kids)산업’이 새로운 매출 창출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오랜 저출산 기조로 어린이고객 수가 계속 감소해 고부가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데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자신들의 소비를 줄여서라도 자식들을 위한 지출은 아끼지 않으려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오고
㈜토마토디앤씨(대표 김용오)가 수 개월간 준비해온 소비자 대상 TV미디어 광고를 드디어 지난 6일 첫 송출해 화제다. 최근 안경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될수록 친숙하고 오랜 전통을 이어온 브랜드를 찾으려는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작된 ㈜토마토디앤씨의 TV미디어 광고로 일공공일 안경·
햇살이 한층 뜨거워지며 본격적인 변색렌즈 시즌이 도래했다. 근래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안경렌즈들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변색렌즈는 단연 국내 안경렌즈 시장을 확대하는 주역으로서 부상하고 있다.매년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자외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다, 과거 안경렌즈의 컬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희석됐기 때문이
◆ 굴절이상과 굴절검사Q. 교정시력을 올린 후 떠보이는 현상처음으로 안경을 쓴 경우라든지 아니면 안경도수가 올라 교정시력이 높아진 경우 흔히 바닥이 떠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대해 책에서 보아도 정확히 왜 그런지 설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원거리를 볼 때는 괜찮지만 근거리를 볼 때 그렇기에 근시의 경우 특히 프리즘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로 도약하는 오렌즈와 함께할 ‘본사 정규직’ 채용에 나선다.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 ▲가맹점 관리 ▲영업관리 부문으로, 모집기간은 8월31일까지이며 채용시 조기에 마감한다.자격 요건은 초대졸 이상, 안경원 및 렌즈전문
공장직영시스템으로 유통마진을 최소화 시켜 가맹점의 수익성을 극대화 시킨 ‘안경창고싸군’, 가족중심의 가치를 소중히하며 안경사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아이패밀리’ 등으로 유명한 안경체인 전문기업 EnB 코퍼레이션(대표 김석현)이 지난달 31일 안경창고싸군 양주옥정점을 오픈 했다. 지속적인 주변 상권 개발로 잠재성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에드하디(ED HARDY) 아이웨어’ 에서 다가오는 FW시즌에 발 맞춰, 가을의 컬러를 가득 머금은 선글라스를 제안한다.여전히 뜨거운 9월의 태양, 자외선 지수가 높은 가을에도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번 18FW 시즌 에드하디(ED HARDY) 아이웨어에서 자외선은 완벽히 차단하고 스타일 지수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이 열린다.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스토리와 CGV가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렌즈스토리 1만원대 병렌즈 잇걸 뱀피, 잇걸 틴, 잇걸 걸리쉬, 잇걸 시크릿, 잇걸티아라 등 5종에 대한 1천원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한국 안경산업의 해외 수출 시장 다변화와 권역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지역안경산업 해외 시장 개척단 운영’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 홍콩국제광학전 한국 브랜드관 조성으로 진행된다. 해외 시장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안경 관련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 클래식의 대표 브랜드 캘빈클라인에서 일상생활에서부터 휴가지까지 다양한 룩에 어울릴 만한 선글라스를 제안한다. 올 시즌 캘빈클라인 아이웨어는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젊은 감각을 살린 유니크한 스타일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감성의 심플한 스타일의 캘빈클라인 선글라스는 포멀한 수트에서 캐주얼한 룩, 혹은 화려한 리조트
안경업계도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안경업계는 2018년 여름 휴가 시즌이 지난해와는 다르게 8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보낼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안경원·도매유통업체들은 8월13일부터 15일까지 단체로 휴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