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통의 전북과학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원서접수는 수시1차의 경우 9월28일(면접-10월11일)이며, 수시2차는 11월6일부터 11월20일(면접-11월22일)이다.원서접수는 전화 063-530-9250~3, 063-530-9256, 063-530-9237로 하거나, 우편접수의 경우 (56204) 전북 정읍시 정읍사로 509 전북과학대
3년 전 삭제됐던 안경원 개설 등록시 필수장비 가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여, 이를 두고 안경사들 사이에 찬반양론이 거세다. 특히 일부 안경사들은 이번 안경원 개설 장비 복원이 전체 안경사를 위한 법 개정이 아니며, 거시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안경업계의 발목을 잡을 족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이미 상위법인 시행령에 시설과
대학내일20대연구소, 30대 이후 컬러렌즈 수요층 줄어컬러렌즈는 일명 뷰티렌즈로도 불리며, 20대의 대표적인 뷰티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 뷰티렌즈 시장은 전체 콘택트렌즈 시장에서 40%에 육박하는 비중을 차지할 만큼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렌즈전문점은 물론이고 콘택트렌즈 제조업체에서 매달 신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겠다는 정부의 최근 발표에 따라 향후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가가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미 커피숍에서는 일회용 컵과 빨대 사용을 자제하고, 유통가에서는 도시락 용기 등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 범정부적인 환경규제 움직임에 안경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서서히
서울시가 내놓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가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에서 안경사들을 자유롭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울시가 최근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를 연내 도입, ‘결제수수료 0원’ 실현에 나섰다. 누구보다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지난 5월 말 벌어진 순천 집단 폭행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안경사로 밝혀져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새벽 2시 30분쯤 전남 순천 조례동에 있는 한 은행 앞에서 회식 후 집으로 귀가하던 A씨가 차에서 내린 두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두 남성은 A씨가 자신의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
최근 가맹사업 분야에서 가맹점의 권익을 한층 더 보장하는 판결이 잇따라 나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은 합리적인 근거 없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최저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허위·과장 정보에 해당한다며, 가맹점주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 했다.사건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A씨는 월평균 300만원의
지난 8월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학생한테 싸구려 서클렌즈 씌우는 양심없는 렌즈가게’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내용을 그대로 옮겨 보자면, “요즘 길가다 보면 학생들이 많이 끼는 컬러가 들어가 있는 렌즈있죠? 중학생 고등학생들 많이 끼는 그런 렌즈요 한 쌍에 3천원 5천원 하는 그런 싸구려 렌즈들. 이제는 하
바이럴마케팅 트렌드에 소형업체 진입장벽 낮아져10대 김OO양은 매일 하루 일과를 SNS로 시작한다. 눈을 뜨면 SNS를 통해 늘어난 팔로워 수와 좋아요 수를 확인하는 것이 그녀의 하루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이다. 검색도 이제는 포털사이트만 고집하지 않는다. 찾고 싶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해쉬태그: 소셜네트워크
지난 36년간 대한민국 안경업계와 함께한 가디안상사가 ㈜안경매니져와 태성광학과 손잡고 더욱 새로워진 NEW가디안(특허출원)을 9월 선보인다는 소식에 안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뜨고 있는 다양한 기능성렌즈 중에서도 부상하고 있는 드라이빙렌즈로서, ‘야간운전용’ 이라는 타이틀로 기존 가디안렌즈의 기술력에 신소재 모노머를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안경사와 관련된 시행규칙에 장비를 삽입하는 것을 입법예고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경계의 한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장비 목록을 묶어두면 안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안경사와 관련된 상위법인 시행령에 시설과 장비를 갖추어야 된다고 되어 있으며, 법안의 이 문구로 충분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다. 안경원에서 안경사가
(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이주신)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송도 모처 식당에서 안경사와 안경계 열린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인천지부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한 인천지부 안경사 회원과 안경업계 협력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안경사와 안경업체 관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서로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지부의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
지난 7월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안경사 면허대여 사건에 대해 (사)대한안경사협회가 입장을 밝혔다. 먼저 대안협은 면허대여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벌어진 진주지역 안경사 면허대여와 관련해 대안협은 시도안경사회와 긴밀한 공조 속에서 사건 중차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안협은
한국국제협력단의 개도국 대학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안보건의료 지원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안경광학과가 캄보디아 최초로 안경사 자격증을 발급받는 성과를 냈다. 건양대와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교(NPIC)는 2014년부터 캄보디아 현지인을 교육해왔으며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최초로 국가 공인 안경사 자격증 시험을 실
한국알콘의 대표 렌즈관리 용액 옵티프리(OPTI-FREE) 3종이 리뉴얼 출시됐다.옵티프리는 3종은 일명 스탠다드형 익스프레스, 어드밴스형 리플레니시, 프리미엄형 퓨어모이스트로 구분되는데 옵티프리 익스프레스(Express), 옵티프리 리플레니시(Replenish),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Puremoist)가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리뉴얼되면서 고객에
과거 SF 영화나 미래 가상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등에서 선글라스와 시계가 나만의 이어폰과 마이크로 바뀌는 장면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술은 이제 영화 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 존재하는 기술이다. 바로 ‘골전도’ 기술이다. 사실 골전도 기술은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이슈가 된 기술이다. 2000년대 말에
강봉철 교수(사진·금오공과대학교) 연구팀이 안경을 포함한 다양한 웨어러블 광학기기의 김서림을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는 초투명 배선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밝혔다.최근 안경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기기, 스포츠 고글 등의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가장 불편한 점은 잦은 김서림과 성애로 시야가 방해
국내 최대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 김용오)가 가맹점의 신규 고객 창출 시스템으로 복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서비스 제휴를 시작한다.복지포인트란 급여 이외에 연간 8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제공되는 혜택으로 복지카드로 사용 가능하며, 복지포인트 허용업체(각 회사별로 제도 상이)에서 카드 결제 후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