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의 안경용품 구매 패턴이 예년과 달리 ‘선택과 집중’식으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경사들은 안경업계가 처한 상황중 고질적인 병폐중 하나인 ‘안경용품 재고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품 구매에 더욱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안경신문 설문 조사팀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ls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검토한다는 정부 발표 이후 의료계와 한의계의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가는 결과에 따라 장기적으로 안경사 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헌법재판소가 한의사 사용 가능 의료기기로 판시한 안압측정기, 자동안굴절검사기, 세극등현미경, 자동시야측정장비,
현재 프랑스는 유럽에서 안경제품이 가장 비싼 나라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 단체 UFC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이 지불하는 평균 안경 가격대는 316유로(안경테 + 단초점 렌즈)에서 613유로(안경테 + 누진 다초점 렌즈)로 독일의 약 2배 수준에 달하고 있다. 프랑스가 인근의 다른 나라에 비해 마진율이 큰 명품 브랜드 안경테와 누진 다초점 렌즈의 시장점유율이 높
중국 정부의 親안경산업 행보와 안경인들 단합이 중국안경산업 성장 동력 근래 중국은 과거 세계 공장을 표방하는 양적 확장 중심의 산업육성책에서 탈피해 질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산업구조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부실기업을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생산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경원내 선글라스 재고 가장 많아… 선글라스 판매부진 반영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안경원의 고질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안경원내 재고 문제와 교환 반품율, 재고 처리 방법에 대한 안경사들의 의견을 묻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주)디엠무역이 2019년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을 선보이는 ‘5th DM OPTICAL BRAND SHOW’ 서울 수주회를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 수주회 전시장은 안경테 시장이 불황임에도 디엠무역이 전개하는 림락 아이웨어를 선점하기 위해 안경사들로 붐볐다.이번 수주회는 (주)
수입 HOUSE & INDIE EYEWEAR 브랜드들의 총연합 전시회인 제24회 EFIS가 지난 15일 목요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과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총 16개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와 국내 인디 아이웨어 브랜드 유통 및 제조사가 2019년형 신모델을 안경사들에게 대거 선보이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주회 참
안경사는 안경테 전문가다. 그래서 사실 안경사가 추천하는 안경테 브랜드 3선이 자칫 의미 없는 기획이 될 수도 있을 뻔했다. 하지만, 안경테 브랜드 홍수시대에 동료 안경사가 믿고 쓸만한 브랜드를 추천하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는 취지에서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동료 안경사가 추천하는 브랜드에는 수입테, 국산테 총 3종류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3명의 안경
너도나도 최고를 외치는 현재, 국내 안경시장에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옥석 가리기가 한창이다. 하우스 브랜드는 많지만 쓸 만한 제품이 없다고,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안경사들은 불만을 제기한다. 특별하게 홍보를 하지 않아도, 안경사들 사이에 엄지척을 받는 브랜드가 있다. 과연 어떤 브랜드가 안경인들 사이에 진정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지 알아
국내 안경산업은 70년 전 대구에서 태동했다. 지난 1946년 대구시 원대동에서 최초로 안경테를 만든 것이 시발점이다. 현재 대구는 세계 4대 안경생산지이자 한국 안경산업을 대표하는 ‘안경도시’로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안경 제조업체의 80% 이상이 몰려 있을 정도로 안경산업을 이끌고 있는 도시다. 국내 안경산업의 상징이자 메카로
“중소기업이 많은 안경 제조업체에 알찬 정보 주는 매체로”안경업계의 언론을 선도하는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임원과 회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안경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안경업계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입니다. 안경원들은 내수 경기의 부진과
글로벌 매체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7년동안 한국안경신문과 관계를 돈독히 해온 해외 아이웨어 관계자들에게 창간기념일이 알려지면서 유수의 해외 아이웨어 그룹 및 하우스 브랜드 대표. 그리고 해외 안경협회, 안경 전시회 담당자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이에 본지는 지면을 빌어 축전을 게재한다. On behalf of Mar
국내 안경업계를 대표하는 품목이자 안경시장의 주축인 안경테·선글라스 업계의 날씨가 여전히 흐림이다. 한 때 안경원 매출의 효자 품목중 1순위 안경테 선글라스가 공산품이라는 이유로 다양한 판매 유통루트로 빠져나가면서 안경원에서 천덕꾸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안경인들은 안경테와 선글라스가 안경원에서 재도약할 것이라는 믿음
2018년 11월은 한국안경신문이 대한민국 안경업계 정론의 길을 추구하면서 걸어온지 17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그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전국 안경사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안경업계를 위한 미래비젼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다양한 비평의 장을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매체로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에 애독자인 전국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약 20여 가맹점과 함께 태국 파타야에서 해외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신년수주회 및 경영회의 때 공표 하였듯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상생방안 모색과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4사분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2019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방향과 가맹점에 경쟁력을 극대화할
광주광역시가 지난 8일 광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지오메디칼, 큐솔라㈜, 대한공조㈜ 등 국내외 15개 기업과 투자금액 755억원, 신규 고용 360여 명을 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국내기업과 합작투자를 진행하는 외국기업 3개사를 포함해 경기(2개), 충남(1개), 충북(1개), 전남(2개) 등 관외기업 9개 업체, 광주
수준 높은 품질의 제품 공급과 미래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케미렌즈(대표 박종길)의 10만원대 신제품으로 드라이빙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이다.특히 기존 존 누진렌즈 및 드라이빙 렌즈가 시장에서 보통 20~40만원대의 다소 높은 가격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국내 안경렌즈 시장 저변확대 및 고부가가치
글로벌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2018 바슈롬 비젼케어 아카데미’가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어 안경사들의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지난 10월25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바슈롬 아카데미는 ‘멀티포컬 렌즈 전문가교육’으로 안경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주도 안경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에클라렌 매장에서 오는 11월15일부터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안대를 증정한다. 클라렌은 87개 ‘에클라렌’ 참여 매장에 수험표를 지참하여 방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 안대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의 지친 눈건강을 도울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