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안경원 안경사들은 고객수 감소 및 객단가 하락을 현재 안경원 운영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식하면서, 가맹본부가 적극적인 소비자 마케팅 및 PB 제품 개발에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또한 가맹본부의 주요 결정에 대해 가맹점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었으며, 근래 우수죽순식으로 생기고 있는 저가체인에 가맹점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조사 위기 본격화 눈길 … “올해보다 더 힘든 한해가 될 것”안경업계에서는 각 안경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시장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조적인 특성상 안경테, 선글라스는 물론 안경렌즈, C/L, 부대용품 및 기기업체 등 거의 모든 분야의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근래에는 가맹점들의 매출분석을 통해
현재 국내 대부분의 주요 안경체인들이 저가체인에 대한 대응전략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까지는 일종의 비상계획에 불과하지만 실행될 경우 시장에 큰 혼란이 불가피 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사실 가맹본부들 사이에선 저가체인에 대한 견제 및 대응전략의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됐다. 인근의 저가체인 입점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맹점들의 목소리가 계속해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유통업계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안과의 라식·라섹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어 안경원의 경계가 필요하다.안과에서는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라식·라섹 수험생 특별할인, 수험표 지참 할인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보도자료를 통해 안
가맹본부에 힘 싣자는 의견 많아 … 고부가가치화 촉구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매장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그리고 향후 가맹본부에 대한 바람을 묻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체인안경원(가맹점 60개 이상 브랜드) 안
안경원에서 소소한 매출을 올려주는 품목중 하나가 바로 돋보기다. 국내 안경계 대표 B2B 쇼핑몰인 오마켓에는 다양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돋보기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접이식 돋보기부터 여성용 스프링 다리 돋보기, 줄 돋보기, 볼펜 돋보기 등등 고객 맞춤형 다양한 돋보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최근 오마켓 최근 국내 최저가 돋보기 판매에 돌입했다
“최악의 경제 상황 및 향후 경기에 대한 어두운 전망으로 전국 안경원에 ‘공장형 매장’, ‘유통 마진을 뺀 착한 가격’ 등 플랜카드가 붙으며 가격경쟁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업계 종사자로서 쉽게 납득할 수 없는 형태의 파격적인 컨셉트의 안경원까지 등장하면서 시장은 동요하고, 이런 위기상황이 지속되면서 안
다수가맹점부터 차별화된 컨셉 등 다양하네~오랜 역사와 경륜을 지닌 기업부터 참신한 컨셉과 매력으로 톡톡 튀는 신생브랜드까지 근래 국내안경체인 시장은 춘추전구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해지고 있다. 안경사들이 체인에 가입을 하고 싶어도 자신에게 알맞은 브랜드를 선택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주요 안경프랜차이즈 가맹정보를 모아봤다.■다비
“상생과 협력이 중요한 시기, 한국안경신문이 제 역할 해주길”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안경인의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힘써주신 한국안경신문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지금까지 안경업계 대표 언론사답게 안경인들의 옆에서 안경인에게 힘이 되어주는 기사들로 수많은 어려운 시기들을
“내년에도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지식기반 사회라 불리는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정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안경업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권 보호 및 소통의 장으로서 혁혁한 기여를 해오신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다비치안경체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근래 많은
2018년 11월은 한국안경신문이 대한민국 안경업계 정론의 길을 추구하면서 걸어온지 17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그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전국 안경사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안경업계를 위한 미래비젼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다양한 비평의 장을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매체로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에 애독자인 전국
세원ITC의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가 2019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아이웨어 시장 점유율 1위인 세원 ITC가 이탈리아 장인의 기술력을 접목시켜 론칭한 국내 토종브랜드 ‘베디베로’는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이한다. 현재 아시아는 물론 약 40여
알파벳의 자회사이자 구글의 자매회사인 베릴리(Verily)가 당뇨병 감지용 콘택트 렌즈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했다.지난 19일 여러 외신에 따르면 베릴리는 최근 당사 블로그에 “당사는 알콘(Alcon)과 함께 포도당 감지 콘택트렌즈 작업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스마트렌즈와 접는인공수정체(smart intraocula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된 건강검진통계에 의하면 시력 1.0이하의 시력 교정이 필요한 인구는 970만 명 이상으로 전체 조사자의 67%에 해당했다. 이중 정확한 난시 비율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스마트폰 사용 등 환경변화로 인해 난시 환자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 발표한 아동 근시 비율은 24.1%, 난
세계적인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세원ITC와 베디베로가 2019 아이웨어 컨벤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9 아이웨어 컨벤션은 다양한 브랜드의 내년 신상품과 트렌드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오는 12월6일과 7일, 양일간 청담동 베디베로스퀘어 사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세원ITC가 전개하는 하우스 브랜드 베디베로를 비롯 톰포드, 몽클
림락(Rimrock)을 전개하는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디엠무역이 베스트 모델과 2019년 신상품을 선보이는 ‘THE 5th DM OPTICAL Brand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울부터 대구·부산·대전·광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수주회는 참석한 가맹점주들의 뜨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나사 없는 안경으로 유명한 국내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VYCOZ, DURRA를 유통하는 정스옵티칼(대표 정병재)이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 가든 6층 테라스 카페에서 VYCOZ 패밀리 파티를 열었다. 이번 패밀리 파티는 특별히 하반기 수주회를 따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거래처 안경원을 초청해 연말에 함께 즐거운
케미렌즈(대표 박종길)가 지난 22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2018 케미렌즈 신제품 론칭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매년 획기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이 더해진 신제품을 출시하며 안경렌즈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케미렌즈의 2018 신제품이 공개되는 자리였던 만큼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이지만 수도권 지역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