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띠 해인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자마자 안경업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그 동안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낙인 찍힌 ‘안경원 오폐수’가 배출허용기준 초과율이 낮다고 환경부측에서 확인을 해줘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거질 수 있는 안경원 오폐수 문제에 대한 환경부의 요청에 따라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종석)의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지난해 12월20일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안경사회 회장 및 중앙회 회장단 윤리 및 홍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종석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안경사 역사의 기념비적인 날이다. 안경사의 업무범위와 용어의 정립을 더욱 견고히 한 이번 의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안보건 전문가로서의
제31회 안경사 국가면허시험이 지난해 12월22일 전국 8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제31회 안경사 국가면허시험 시험장에는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각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시험장 입구에서 뜨거운 응원열전을 펼쳐 추위를 잊게 했다.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서울 시험장 입구에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시험을 치루는 선배들을 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국내 안경인 모두가 행복은 키우고, 소망은 이루며, 건강은 지키는 2019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전국의 안경인 가족 여러분!2018년 한 해 동안 안경업계에는 어려운 환경에도 경사가 있었습니다. 한 동안 삭제됐던 안경원 개설 장비가 복원이 되고, 본격적인 안경사 면허신고제를 통해 안보건 전문가로서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조
■(사)대한안경사협회긍정요인-면허신고제 본격 시행, 전체 안경사 회원관리 가능-안경원 개설장비 확정복원, 전문성 강화-안경원 오폐수 문제 해결, 안경사 이미지 제고임기 2년차에 접어든 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 입장에서는 2018년 세밑에 이뤄진 성과들이 많다. 괄목할 만한 점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한동안 삭제되어 있었던, 안경원 개설장비가 복원됨으로써,
통계청(청장 강신욱)이 지난 3일 ‘2017년 생명표’를 발표했다.생명표는 현재의 연령별 사망수준이 그대로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 장래의 기대여명을 산출하여 보건·의료정책수립 및 장래인구추계 작성 등의 근간이 되는 자료로 기업들이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2017년 생명표’
■안경테·선글라스긍정요인- 난립해 있던 하우스 업체 브랜드 교통정리-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화려한 마케팅- 동남아 지역 수출 전선 쾌청안경업계 다양한 산업군중 가장 부침이 심한 파트가 바로 안경테 선글라스 분야이다. 한 때 국내 안경업계를 대표하던 파트였지만, 채산성 악화로 인해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안경테 선글라스 업체 관계자들은
안경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2019년 세계 광학전시회 일정이 속속 발표됨에 따라 벌써부터 참가 및 참관을 준비하고 있는 안경기업들은 물론 안경사들의 관심이 분주하다. 전세계 안경 관련 광학전시회는 특색과 장점이 각기 다른 총 40여개로 매달 두 세 번 꼴로 개최되고 있다. 세계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바이어의 니즈까지 파악할
■프랜차이즈긍정요인-불황으로 체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변화-가맹본부 운영노하우 축적 및 PB제품군 다양성 확보아이러니 하지만 유례없는 경기 불황과 향후 경기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국내 안경체인 시장의 최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가맹비, 월정료 등 여러 금전적 부담이 존재하지만 제품 및 매장 구성, 고객관리 및 시즌별 마케팅 및 프로모션 등 다
한국알콘이 컬러렌즈와 써클렌즈의 장점만을 모은 신개념 ‘CC렌즈’를 2019년 1월 출시한다.한국알콘의 신제품 일명 ‘CC렌즈’는 알콘의 스테디셀러 컬러렌즈 브랜드인 후레쉬룩(Freshlook)의 새로운 컬러 라인인다.자연스러운 컬러와 또렷한 눈빛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시크하면서 자연스러운 눈빛을 연
■안광학기기 긍정요인- 안경원 개설장비로 자동굴절검사기 필수 구비- 첨단 안광학 장비 개발 및 신제품 속속 출시- 폐수 주범 인식 옥습기 사용 걱정 뚝~안경원 개설시 필수장비에 자동굴절검사기를 필수로 구비해야 하는 품목으로 명문화 되면서 안광학기기업체들은 호재를 맞이했다. 이제 콘택트렌즈 전문점도 자동굴절검사기를 구비해야 할 정도로 자동굴절검사기 판매가 활
콘택트렌즈를 끼고 수면시 감염 위험이 높아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콘택트렌즈 이용자들이 부적절한 습관으로 각막염 등 안구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CDC는 콘택트렌즈를 잘못 사용해 심각한 각막염에 걸린 여섯 환자의 사례와 함께 그 폐해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보고서는 전문
모든 산업군의 미래 전망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재 해당 산업의 현실에게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데이터가 기본이 된다. 안경산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타 산업과 비교해 볼 때 산업 전반의 통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국내 안경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등 기업체 관계자들은 당해년도 사업
기해년 황금 돼지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5만여 안경사님들과 안경업계 각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018년, 유난히도 극심했던 경기 침체로 인해 예외 없이 힘든 업계의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신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숨가쁘게
안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4만 5천 안경사 여러분.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기해년 돼지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황금 돼지의 기운을 받아 바라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뜻 깊은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느 한해 힘들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
(사)대한안경사협회 인천시안경사회(회장 이주신)은 지난 27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3층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안경사회 최두열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된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는 대안협 중앙회 임원과 인천지역 임원과 안경사,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년의 밤’ 행사에는 대안협 김종석 회장을 대신해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의 지원으로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구지역 안경 우수브랜드 육성사업인 글로벌 안경브랜드 홍보사업을 3년간 꾸준히 진행한 결과, 대구지역 안경브랜드의 매출액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지역 브랜드 홍보에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3월, 대구시와 진흥원은
‘KOE’로 달라진 역량 과시 … ‘비전 2020’으로 멀티경쟁력 확보지난해 소비자마케팅을 위한 IPTV광고, 5개 주요 안경렌즈제조사의 PB제품 출시, 가맹점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자문위원회 발족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 혁신을 이뤄낸 ㈜토마토디앤씨가 2019 ‘KOE(Korea Optica
존슨앤드존슨 비젼 JJI(원장 김재민)가 지난해 12월18일 아큐브 교육센터에서 양안시 과정 실전편을 진행했다.양안시에 대한 안경사 선생님들이 관심이 높은 만큼 양안시 과정에 많은 안경사 선생님들이 양안시 과정에 신청했으며,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보여주었다.JJI 양안시 과정 실전편은 지난 개념완성편의 심화과정으로 폭주 근점검사, 조절력검사, 조절 용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