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면허신고제 시행으로 인해 2019년 안경사 법정보수교육 규모와 시스템이 예년과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국 각 시도지부와 (사)대한안경사협회의 보수교육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안경사 법정 보수교육은 향후 수십년 안경사 보수교육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 보다 대안협과 시도 안경사회가 긴장 속에서 준비하고 있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인구감소가 시작되어 안경계 고용성장에도 직격탄을 맞을 것을 전망되고 있다.지난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다음달 28일 2017년부터 2067년까지 장래인구 특별추계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통계청은 앞서 2016년 장래인구 추계에서 한국의 총인구 감소 시점을 출산율 중위 추계 기준(합계출산율·기대수명·국제순이동이
안경원 매출 향상 이끌 5가지 전략법2019년 바야흐로 난시용 콘택트렌즈(토릭) 시장이 꽃을 피울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미 오래 전 부터 난시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안경계 전반에 퍼져 있었다. 토릭렌즈가 처음 등장하던 시기와 비교해 지금은 토릭 시장이 전체 콘택트렌즈 시장의 30%에 육박할 만큼 어느정도 자리 잡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릭 시장은 여전히
2019년 안경원 매출 향상의 구심점이 될 신학기 특수기간이 임박했다. 올해도 녹록치 않는 시장 상황에 위축됐던 안경원 매출이 상승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신학기다. 신학기를 맞이해 안경원에서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제품을 구비하고, 보다 적극적인 고객맞이에 나서보자. 이에 안경계 대표 B2B 도매몰 오마켓(www.opticalomarket.com)이 트렌
사회공헌활동(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컫는 말로, 미국 조지아대학교의 아치 캐럴 교수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윤창출, 법률준수,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 등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이 낮았지만 요즘은 사회공헌활동도 기업의 필수적인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안
매년 제자리 성장을 하고 있는 국내 안경업계도 이제 대혁신, 변화가 필요하다는 안경인들의 요구가 대두되고 있다. 안경인들이 한 몸이 돼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안경인끼리의 정보 공유가 가장 우선시 된다. 본지는 안경인들의 ‘안경 네트워크’ 니즈를 일찌감치 파악하고 안경원을 포함한 안경업계 제조, 유통 관련 업체, 소비자까
① 가격 할인 경쟁 속에도 품질력·브랜드 제품은 살아남는다국내 뷰티렌즈 시장은 위기다. 날로 치열해지는 가격 할인 경쟁과 뷰티렌즈 성장과 함께 동반된 저품질의 뷰티렌즈 제품의 범람이 주요 위기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뷰티렌즈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지는 뷰티렌즈의 위기감을 진단하고,
탄탄한 기본에 더해 독자적 성장전략 제시… ‘열심히 그러나 겸손한 자세로’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안경프랜차이즈 시장을 놓고 가맹점 경쟁력 제고 및 지원책 확대 등 체인브랜드들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최근 ㈜안경매니져의 모습은 단연 독보적이다. 그 속도만 놓고 보면 ‘충격적이다&rsq
근래 국내 안경산업에서 빠르게 그 무게감을 확보해가고 있는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지난 12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VIP Brand Concert 2019(이하, 브랜드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이번 브랜드콘서트는 가맹본부와 긴밀한 공조관계를 구축한 40여 협력업체들과 씨채널, 아이피아, 안경매니져 등
펜탁스(PENTAX)가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에 높여나가며 안경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19년부터 시작된 카메라 렌즈의 독보적 기술력을 토대로 1972년부터 안경렌즈를 만들기 시작한 펜탁스는 선명하고 넓은 시야 뿐만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하는 브랜드로, HOYA의 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상에 없던 광학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 이하 자이스)가 ‘2019 초등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자이스 어린이 근시 관리 렌즈 포트폴리오’를 적극 홍보했다.자이스는 지난 2월8일부터 10일까지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행사 참관객들에게 어린이 눈 건강과 시력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SETEC 제3전시관에서 개최된 ‘2019 SEOUL TOTAL EYEWEAR PROJECT(이하 STEP)’가 추운 날씨와 시장침체라는 우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서울지역에 내세울 만한 안경관련 행사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글라스스토리(대표 양해석)가 자사 가맹점주 및 일반안경사들을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은 지난 1월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OPTI(뮌헨 국제 광학 전시회)에 참가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의 유수의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회에 카린은 독일 디스트리뷰터와 함께 참가해 현지 시장 공세에 나섰다. OPTI에서 첫 선을 보인 2019년 컬렉션은 고퀄리티의 풀-
카린은 전시회 종료 후에는 독일 MK에 방문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교류했으며,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시장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허브시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드림 관계자는 “각 국의 디스트리뷰터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신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울여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카
2019년도 대구국제안경전인 DIOIPS가 이제 불과 2달 앞으로 다가왔다. 주최측에서는 부스 완판이라는 희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인 국내 대표 안경전시회의 흥을 돋구고 있다. 현재 안경테 선글라스 참가 업체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이번 DIOPS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현재 참가를 확정한 안경테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안경나라, Seechannel’ 3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 ㈜토마토디인씨(대표 황상엽)가 2019년 새로운 NEW BRAND ‘어거스트(AUGUST)’를 공식 론칭했다.어거스트는 ㈜토마토디인씨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특화된 경쟁력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준비 끝에 출시한 브랜드로, 지난달 2
◆ 굴절이상과 굴절검사Q. 굴절정도의 하루 사이의 변동생체에는 생체리듬이 있고 눈에 있어서는 안내압이나 각막의 두께 등의 하루 사이의 변동이 알려져 있다. 굴절정도의 하루 사이의 변동에 대하여는 0.50~1.25D의 변동을 하는 것이 11%, 0.25D 이상의 것이 10% 전후, 오후에 약 0.25D의 근시화가 일어나는 등의 보고가 있다. 이들의 변화는 각
MBC 일밤 궁민남편에 출연중인 차인표의 중년의 스타일리시한 룩이 화제다. 궁민남편에서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하드캐리 중인 차인표가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실버컬러의 숏 패딩에 화이트 후드를 입고 메탈 투브릿지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중년의 인싸룩을 보여줬다. 특히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블랙까발리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 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월 마지막 주 ‘아이리스M 컬쳐위크’를 진행한다. ‘아이리스M 컬쳐위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