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용안경·도수수경 온라인 판매 허용을 골자로 한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근용안경과 도수수경 온라인 판매 법안’이 이번 20대 국회에서 폐기가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근용안경·도수수경 온라인 판매법안 같은 각 산업별 규제개혁의 바람은 지난 2018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규제개혁 토
남부대 사회봉사단과 전남과학대 안경광학과 교직원·학생등이 지난달 25일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 50여명에게 돋보기 등 맞춤 안경을 전달했다. 정가현 남부대봉사단원은 “작년에 이어 우산동 행사에 참여하는데, 장기 행사로 꾸준히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복지부 입법예고 기간(4월25일~6월4일) 업권지키는 행동기간으로 사활걸자돋보기 안경과 도수 물안경이 앞으로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돋보기 온라인 판매 허용과 관련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부터 6월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해 안경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복지부가 발표한 이번 개정안에는 양안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이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유일의 안경산업 관련 전시회인 DIOPS 개최를 통해 브랜드 안경으로서 한국 안경 이미지 제고 및 한국 안경산업의 재도약 기회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지만, 올해 행사는 해외 바이어 축소, 수출 상담액도 줄어 한계를 드러
특허청이 ㈜글라스스토리(대표 양해석)가 서비스표 등록을 신청한 ‘글라스스토리’의 상표 출원 신청에 대해 거절 통지를 함으로써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와의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올 초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글라스스토리(대표 양해석)에서 사용하던 브랜드 ‘렌즈스토리’ 및 ‘글라스스토리&
국내 기능성 콘택트렌즈 특허가 봇물을 이루며, 차세대 콘택트렌즈로 기능성 콘택트렌즈의 상용화 시기가 대폭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기능성 콘택트렌즈 특허출원은 203건으로, 그 이전 5년간(2009년~2013년) 출원 건수인 119건에 비하여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안경신문(본지) 조순선 대표가 인터넷신문협회 ‘언론 공로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 www.inako.kr)는 지난 11일(목) 오후2시 대한민국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협회창립 4주년 기념일인 신문의 날에 즈음하여 진행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신임회장으로 (주)엔보이비젼 안성호 대표가 선임됐다.앞으로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를 이끌어갈 안성호 회장는 “국내 콘택트렌즈는 국내 생산되는 의료기기 중 수출 2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공인된 단체가 없어 그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해 왔던 것이 현실입니다”며 “현재 국내외 경기불황에
정보통신의 발달과 더불어 스마트 기기의 보급화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 근거리 작업 시간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근거리 작업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주시자극에 대한 수정체의 긴장상태 증가로 인해 안구 내 압력이 증가하여 안축의 길이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또한 주시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조절래그는 원시성 비초점을 생성하여 안축의 길이를 증가시키는 주 원인이
140년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품질의 대명사로 명성이 높은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의 독일 명가 브랜드 ‘로덴스톡’이 오는 5월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올초 출시돼 자외선과 청색광 차단 기능에 더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노출 정도에 따라 백내장, 망막 손상까지 유발하는 주범으로 근래 그 유해성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세계 광학 기술 선두주자, 한국호야렌즈(대표 이선배)가 안경원 경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것은 2015년 업계 최 초로 도입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HOYALOG)이다. 호야 온라인 주문 시스템은 안경원과 호야 주문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하여, CS팀의 업무 이후 시간 및 휴일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렌즈 주문
국내 안경업계에 홍채학 창시자이자 전도사로 잘 알려진 이남한 안경사가 지난 19일 열린 노벨상 후보 인증식에서 (사)대한민국노벨재단(총재 이희자)으로부터 노벨생리의학상 한국 후보 인증서를 받았다.대한민국노벨재단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유능한 석학들이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발굴 및 지원해오고 있는 단체로, 이로써 이남한 안경사는 생리의학상 부문
혁신과 변화를 통한 재탄생을 선언하고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사업을 펼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대표 황상엽)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2019년 우수가맹점 해외 캠페인’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우수가맹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시에 안경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
존슨앤드존슨의 렌즈 관리용액 컴플릿은 저자극 성분, 실리콘 친화, 99.99% 살균·세척률이 특징이다.컴플릿은 실리콘 재질에 더 순해 눈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데, 각막 독성 반응 검사에서 자사 아큐브 오아시스와 사용시 독성 반응 정도가 0을 나타내 자사 브랜드와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또한 저자극 성분으로 한층 더 안전한 착용이 가능하게 한다.
고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지식 망라… 업계 인식 개선에 도움됐으면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아이셀렉트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병무 안경사가 ‘내 안경이 왜이래’를 출판해 화제다. 라온북 신간도서 ‘내 안경이 왜이래’는 안경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바로 잡고, 안경 착용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교양
한국알콘 교육팀이 지난 4월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E4에서 ‘차이나는 클라스’ 첫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알콘의 첫 번째 ‘차이나는 클라스’ 특강은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 학과장 전인철 교수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안경사
지난 18일 ‘2019 DIOPS’가 열린 대구 EXCO 1층 원형로비에서 다비치 안경사관생도 11기 졸업식 및 13기 수료식이 성대하게 진행됐다.이번 행사가 안 전문가로서의 사명감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후배들의 그간 노고를 축하하고, 안경산업 미래를 책임지게 될 업계 인재들의 본격적인 비상을 축하하는 자리였던 만큼 김종석 협회장을 비롯
스위스 BERLAC社 페인팅 코팅… 알러지·스크래치 없어 시엘옵틱스(대표 이필상)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입소문 타면서 국내 안경시장에서 무럭무럭 성장해 왔다. 유래 없는 안경업계 불황기에도 무난한 디자인과 착한가격을 무기로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경제적이고 다양한 모델로 국내 안경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배우 류덕환이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변호사로 등장하며, 완벽하게 변신한 스타일 또한 화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신선한 소재의 사회풍자 드라마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통쾌한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는 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