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경원 효자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던 콘택트렌즈가 안경계 논란이 되는 예민한 이슈마다 중심에 서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인 ‘팩렌즈 가격할인 경쟁’과 안경사 업권의 사활을 걸고 맞서고 있는 ‘온라인 콘택트렌즈 판매 허용’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안경사들 역시 최근 일련의 가격할인 경쟁과 온라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31일부터 면허 미신고 안경사에 대한 면허효력정지 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전통지서 발송 이후 행정 처분은 유예기간을 거쳐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으로 미신고 안경사는 반드시 면허신고를 마쳐야 한다.면허효력정지 처분 사전통지서를 받은 후 면허신고를 마친 안경사는 오는 11월15일까지 면허신고를 완료했다는 의견제출서
안경사 국제학술대회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경사를 위한 학술대회다. 세계 각국의 옵토메트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실질적 자질향상,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강연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해 학습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이론이 쏟아지는 학계의 흐름을 파악해 진정한 안보건 전문가로
JJI((Johnson& Johnson Institute) 도서관은?‘JJI 도서관’은 아큐브포털사이트 교육센터 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큐브 콘택트렌즈의 기술과 검사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털이다. 이 곳에서 안경사는 콘택트렌즈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보고, 검증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아
가격 인상 부정적 응답 90% 넘어…마진 감소·소비자 불만 우려업계 전반에 가격 인상의 흐름으로 반영되어 긍정적 효과도 기대안경업계 전문 리서치 기관인 Real Optical Research(이하 ROR)에서는 안경원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관련 반응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안경원 300곳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 방법으로
지금은 콘택트렌즈를 누구나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지만, 현재의 편리한 착용까지는 많은 기술의 발전을 거듭했기에 가능했다. 500여년 전부터 개발되어온 콘택트렌즈는 1900년대 들어 소프트 콘택트렌즈, 원데이 콘택트렌즈 출시 등으로 꽃을 피웠다. 시력교정 기능을 넘어 미용이라는 목적으로 뷰티렌즈 역시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콘택트렌즈의 성장을 이끌었다.
바야흐로 콘택트렌즈의 르네상스 시대다. 시력교정용 렌즈인 클리어렌즈, 미용의 기능도 함께 지닌 컬러렌즈, 기능성 렌즈인 토릭, 멀티포컬 렌즈. 앞으로 출시가 기대되는 변색, 근시 억제렌즈, 그리고 스마트 렌즈까지 기업별로 출시된 제품을 모두 모으면 그 수가 수백가지에 달한다. 여기에 건강한 콘택트렌즈 착용을 위한 필수품, 관리용액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콘
매년 11월 한국안경신문 창간 기념일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처음 2001년 11월1일 지령 제1호를 발행한 날이 떠오릅니다. 세월의 유수함과 함께 벌써 창간 18주년 특집 지령 제792호를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에 그 시간들을 반추해보면 만감이 교차함을 느낍니다.짧지 않은 18년동안 매주 안경계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주제와 시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保健福祉委員會)는 보건·복지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안경사 업권보호를 위해 국내 안경인들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장 밀접하게 호흡하는 분과이기도 하다. 한국안
“업권수호와 권익신장, 그리고 업계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로 소임 다해주길”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안경계의 소식지이자 여론의 통로로서 업계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며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현재 안경업계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여러 현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
‘안경가족이 애독하는 한국안경신문’을 표방하면서 지난 2001년 11월1일자로 망망대해의 닻을 올린 한국안경신문이 올해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국내 콘택트렌즈 기업 CEO가 본지에 축사를 보내왔다. 한국안경신문은 성원과 애정어린 충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업계 대표 전문지로써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 제공은 물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는 지난달 2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제8회 대한안경사협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총 11개 팀이 참여한 이번 축구대회는 축구경기 뿐만 아니라 번외경기(승부차기, 이어달리기)까지 더해져 안경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됐다.제8회 대한안경사협회장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이번 대회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
㈜데코비젼은 지난 19일과 20일, 1박2일동안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2019년 데코비젼 하반기 가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인천 강화에 위치한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곤돌라 체험장에서 재미와 스릴이 가득한 루지체험과 강화의 특산품인 강화인삼축제에 참여 후, 독채 펜션으로 이동해 제철 조개구이와 대하를 구워먹으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데코비젼은 올 상반기 동안
㈜인터로조는 2000년 설립 이후 기술력과 품질로 매해 도약을 거듭하며, 뷰티렌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해온 콘택트렌즈 대표기업이다. 인터로조는 과거 글로벌 콘택트렌즈 기업들이 압도하던 시장에서 뷰티렌즈라는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국산콘택트렌즈와 글로벌콘택트렌즈와의 격차를 무너뜨리며 단기간에 국내 No.2의 위치에 올라섰다.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을 한 단계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가 시장에 출시된 지는 오래지만, 여전히 소비자 인식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높은 산소투과율, 높은 함수율 등 두루 갖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실리콘 하이드로겔이라는 소재는 아직도 생소하다. 이에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대표 브랜드 쿠퍼비전이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실리콘 하이드로겔에 대
케미렌즈가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세미나 등을 통해 온·오프상의 누진다초점렌즈 홍보 강화에 나선다.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자체 제작한 누진다초점렌즈 동영상 콘텐츠를 이달 초부터 안경원에 배포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영상은 노안으로 겪는 일상의 불편과 누진렌즈의 필요성과 기능을 잘 전달하고 있다
뉴바이오(주)(대표이사 김숙희)의 신제품 ‘FLORA MOISTURE 1DAY’은 모이스처 렌즈로 촉촉함과 편안한 착용감이 강점이다. 하루용 모이스처 렌즈로서 브라운과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FLORA MOISTURE 1DAY’는 30개입/팩으로 판매되고 있다. 컬러렌즈는 무엇보다 인위적인 써클 라인
케미렌즈는 지난달 23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부산, 경남지역 안경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누진시장 분석을 통한 입문용 누진다초점 렌즈 ZERO, 프리미엄급 누진다초점렌즈 ‘MF-XT’ 소개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근적외선 차단 렌즈 CHEMI NIR 출시 발표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케미렌즈 교육총괄 이효선 팀장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