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는 국내 안경업계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다. 대표적인 것이 안경업계의 빅이벤트이자, 국내 안경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2020 DIOPS(대구국제안경전)의 행사까지 무기한 연기를 시켰다. 이미 해외 국제 광학전시회들이 줄줄이 취소가 되고 있어 DIOPS 역시 올해는 건너 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많았었다. 하지만 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8월30일부터 9월13일까지 2주간 강도 높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경기악화가 심화되며, 정부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지원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7조원대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편성하고, 재원은 전액 국채를 발행해서 마련하기로 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1차
한국안경신문이 2021년 1년 장사의 밑거름이 될 달력 주문을 시작했다.달력은 1년 365일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1년 장사의 자양분이다.특히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의 위기로 최악의 위기를 견뎌낸 시기로, 새롭게 도약하는 2021년은 준비를 위한 특별한 마케팅 방안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 최적의 마케
한국안경신문이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 2탄을 출간한다.2006년 발간된 이후 오랜기간 안경사에게 사랑받아온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은 14년 만에 업그레이드 버전 상, 하권으로 선보인다. 10월 초 발행할 예정으로, 10월15일까지는 발송을 완료할 계획이다.안경사 임상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는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안경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총 5개국 해외안경바이어와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전략사업본부(본부장 도기태)는 서울 아셈타워 등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국내 안경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활력제고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수출
A씨는 요즘 재택근무를 하고 퇴근 후에는 OTT 서비스를 이용해 드라마를 보거나 홈트 영상을 통해 요가를 즐긴다. 잠들기 직전 온라인 장보기 앱을 통해 내일 요리할 식재료를 주문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코노미(Home+Economy)가 일상이 되며 늘어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안경렌즈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압도적인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대대적으로 보완된 제품 라인업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럭셔리 안경렌즈 브랜드로 SEIKO가 재탄생했다. SEIKO는 안경광학 역사에 있어서 기념비적 기술인 ‘단면비구면’, ‘양면비구면’, ‘내면프리폼 누진렌즈’를 세계최초로 출시한 브랜드다. ‘정밀함&r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안경체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무극안경체인은 병역의무 이행자를 우대하고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병무청장 이익규)’과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협약을 통해 무극안경체인에서는 동원 훈련을 이수한 예비군,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병무청 공무원 등에게
지난 7월 출시한 케미 Premium 누진렌즈 ‘매직폼 ST’에 대한 안경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진 설계 부분에 대한 클레임 0%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합리적인 유통가격과 안경원에서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지원 효과로 선호도가 매우 높다.매직폼 ST는 ‘Smart Technology
콘택트렌즈 전문점 렌즈아이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렌즈아이는 가격할인 경쟁이 과열되며 마진이 급감한 콘택트렌즈 품목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차별화된 5가지 전략을 제시한다.첫 번째로 가맹점 간 상권 보호 매장의 독립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두 번째로 렌즈전문 샵인샵으로 신규 가맹시 상권 분석 및 점포개발을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흥수)의 안양비산점(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이 지난 4일 그랜드오픈과 함께 다양한 할인과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다비치안경 안양비산점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학운교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여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 70여평의 대형 안경원으로 공동 구매로 가격을 낮춘 다양한 안경테와 콘택트렌즈를 구매할 수 있고
전제품 위탁 운영으로 초도비용 부담 없앤 렌즈전문점 렌즈베리(Lens Very)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올해 12월31일까지 가맹료를 전액 면제한다. 가맹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로열티도 기존의 55만원에서 33만원으로 대폭 낮춘다.렌즈베리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안경원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며 &ldquo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되고 인포뱅크가 투자한 ㈜픽셀로(PIXELRO)가 세계 최초로 노안 교정 필름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에 인포뱅크가 강세다.인포뱅크는 픽셀로가 보유한 노안교정 필름의 기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과 시장 선점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픽셀로는 세계 최초로 디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오렌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오픈했다.오렌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6 2(영등포동 618-496)에 위치한다.오렌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지하철역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내부에 위치해 있어 고객 확보에 유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이하 호야렌즈)의 신제품 발란시스 KR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호야렌즈가 직거래점에만 공급하는 ‘찐 한국인 누진렌즈’ 발란시스 KR이 품질의 인증과 더불어 안경사의 기술력을 보증하는 제품으로서 안경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안경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경줄의 인기가 뜨겁다. 유명 연예인들의 지속적인 안경줄 착용과 더불어 ‘안경줄은 올드하다’는 편견이 바뀌면서 일반인들의 안경줄 착용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유행 조짐에 다양한 안경줄을 세팅하는 안경원들도 늘어나고 있다. ‘3가지 색상의 안경줄’과 ‘세트 구성’이 되어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착용감으로 호평 줄이어쿠퍼비전의 클래리티(Clariti)는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탄탄히 쌓아 올리고 있는 브랜드다. 클래리티는 ‘제품력’으로 차근차근 고객을 늘려 나가며 충성고객을 확보했다. 촉촉한 3세대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를 적용한 클래리티의 강점은 장시간 착용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해 맑은 안경(대표 권대흠)은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민자영)와 지난 4일 지역 내 의사소통이 어려워 눈 건강 관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의 눈 건강 증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다비치안경 통영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건강한 눈 밝은 Eye’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비치안경 통영점에서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고 통영시 드림스타트에서 나머지를 지원한다.
안경사의 미래 가치성과 건전한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뛰고 있는 전국안경사협동조합의 이정배 이사장이 지난달 25일 대전 목동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당선돼 화제다. 이정배 이사장은 공석이었던 대전 목동 신협 이사장 보궐선거에 출마했고, 지난달 14일에 후보 최종심사에 통과 25일 조합원 투표에서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2006년부터 목동 신협의 업무를 살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