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동안 전국 시도안경사회 총회가 전국적으로 치러지고, 지난 31일 강원도안경사회를 끝으로 모든 시도안경사회가 앞으로 3년동안 새롭게 제21대 지역 안경사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인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전국 시도안경사회 총회와 회장단 선거는 전대미문의 총회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코로나19 집합금지로 인해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
국내 자영업자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전국 자영업자는 553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7만5000명(1.3%) 감소했다. 창업보다 폐업이 7만5000명 많았다.이 중 경기도 자영업자는 127만2000명으로 4만5000명 줄어 전국 17개 시·도 중 감소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
피팅(fitting)의 사전적 의미는 명사로 쓸 때 ‘(가봉한 옷의) 입혀보기; 조립(組立), 마무리 설치’ 등을 뜻한다, 형용사의 의미는 ‘적당한, 어울리는, 꼭 맞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의류업체에서는 신제품을 사람에게 직접 입혀보기 위한 피팅모델을 따로 두기도 한다. 또 골프용품 업체에서도 드라이버와 아이언
안경사 국제학술대회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안경사를 위한 학술대회다. 세계 각국의 옵토메트리 단체와 상호교류를 통해 안경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 실질적 자질향상, 사회적인 인식 향상을 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강연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해 학습하며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이론이 쏟아지는 학계의 흐름을 파악해 진정한 안보건 전문가로
‘13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이 시작됐다.올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구입비 등이 새로 추가됐지만, 현금으로 구입한 경우에는 조회되지 않으므로 구입처로부터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어, 안경원에 영수증 발급 요청이 늘고 있다.연말정산 시 작년에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안광학융합기술센터 업무협약’·‘시기능보조기기 시제품 지원사업’ 성과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는 2019년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설립되며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의 위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었던 국내 콘택트렌즈 제조사들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유행에도 안경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열정은 뜨겁다.이에 글로벌 눈 건강 기업 바슈롬코리아 (대표 김형준)의 바슈롬 비젼케어 아카데미는 비대면 e-러닝 프로그램인 ‘바슈롬 앱클래스’와 ‘바슈롬 온라인클래스’로 안경사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바슈롬 앱클래스&rsqu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Clalen)이 배우 강민아와 안무가 리아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클라렌은 이번 ‘Show Your True Beauty’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산소컬러콘택트렌즈와 다채로운 본연의 개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활동을 펼친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안경업계는 여전히 암흑의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한 줄기 빛처럼 영롱하게 반짝반짝 빛을 내고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가 있다. 국내 하우스 브랜드 신성으로 불리는 ‘마노모스’다.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벌써 6년차에 접어든 국산 하우스 브랜드로 안경인들에게 잘 알려진 ‘마노모스’(MANOMOS)는 m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안경사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안협은 중앙회와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173개의 분회로 구성돼 있다. 국민의 안 보건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5만여 안경사들의 권익 보호와 법정 보수 교육 관리 등 안경사의 대국민 위상 제고를 위해 대안협이 앞장 선다면 분회는 대안협의 발이 되어서 뛰는 곳이다. 안
코로나19 불황속에서도 계속된 릴레이 오픈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경체인 브랜드 아이데코(EYE.DECO)가 광주 진월점(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700)이 오픈해 화제다. 혁신적인 자체 유통 및 제조시스템을 바탕으로 비교불가의 가격경쟁력을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는 아이데코. 새롭게 오픈한 광주 진월점은 광주에 바로 진입해 만날 수 있는 대로변 교통의 요지에 인
이노티안경체인이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회장 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기여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엘(Elle)’ 안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2월1일부터 2월14일까지 카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엘’을 구매한 고객에게 카린 ‘선스냅’과 ‘듀얼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본사)와 가맹점이 계약이나 영업지역 등 각종 갈등을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내부자율분쟁조정기구 설치·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갈등을 내부에서 자율적으로 해결하면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막고 소송 등 공적 분쟁조정 제도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공정위 가이드라
지난달 27일 제48차 경기도안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제21대 경기도안경사회장 선거에서 최병갑 후보가 엄성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체 대의원 140명중 137명(투표율 97.8%)이 참여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구범)는 최초로 선거구제를 도입해 경기북부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한국안경신문은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 2탄을 14년 만에 업그레이드 버전 상, 하권으로 출간했다. 한층 새롭고 강력하게 돌아온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 2탄은 각종 교육과 임상 사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안경사 독자들에게 갈증해소와 함께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롭게
(주)디엠무역은 1983년 창업 이래, 30여년 간 Rimrock(림락)을 비롯한 최고의 하우스브랜드 전문 수입, 유통 업체로 인정받으며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디엠무역측은 안경원 영업팀 사원을 모집중에 있다. 주 담당업무는 수도권 및 지방, 안경원 도매 영업 및 관리이며, 우대 조건으로 안경테 영업 경력자, 안경사를 우대한다. 제출 서류로는 이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회장이 지난달 1월25일 한경비즈니스 인터뷰를 통해 안경사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 전하며, 돋보기·도수물안경 온라인 판매 허용은 국민 안 보건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먼저 인터뷰에서 김 회장은 아직까지 안경사의 업무와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상황에서 안경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사)대한안경사
국제보건의료 안경자원봉사회 배구한(크라운안경원 대표) 회장은 서아프리카 베냉, 가나, 토고, 코트디브아르 등 4개국에 근용안경, 보안경, 선글라스 4만장 약 4억원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했다.배구한 회장은 경남역대회장인 양우혁 회장, 김영근 안경사, 박상진 마산시농협조합장과 발대식을 가졌다.배 회장은 1980년부터 국내봉사를 30년간 해왔으며, 2012년 회
울산 남구 삼호동에 위치한 씨앤씨 안경원(대표 류지광)는 지난달 21일 생활고로 인해 시력 교정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만원 상당의 안경 교환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류지광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지역 내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선행을 해 왔으며 특히 이지역 출신이라 지역내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