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종석)의 제21대 협회장 선거가 현 김종석 회장의 연임으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다. 지난 15일 오후 6시에 마감된 대한안경사협회 제21대 협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김종석 회장이 단독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경업계 일각에서는 모 지역 안경사회 회장과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김 회장의 연임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산 안경테 수출액이 10년 만에 1억 달러 아래로 곤두박질쳤다.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안경테 수출액은 8천380만5천 달러로 2019년 1억1천349만 달러보다 26.2% 감소했다.2010년 수출 1억 달러를 재돌파한 뒤 10년 만에 처음으로 1억 달러 선이 깨진 것이다.안경테 수출액은 2005
차별화된 고객 응대 방식… 안경선택부터 구매까지 혁신 또 혁신지니스안경체인의 디테일하면서 세분화한 고객 응대 전략 시스템은 지니스 가맹점을 성공 안경원으로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정평이 나있다. 안경원에서 구경만 해도 부담이 없고, 가격 또한 걱정이 없고, 구매 과정마저 간단한 시스템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성공하는 기업에는
그동안 매출과 직원 규모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대형안경원이 4차 지원금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의 사각지대를 보강하고, 지원을 좀 더 두텁게 하는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대상을 이처럼 확대하는 방안이 정부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
고객의 양적 성장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안경원을 내방하는 고객 당 객단가가 안경원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능성 렌즈가 안경원 매출 신장의 새로운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렌즈제조사들은 오랜 연구와 투자로 고객 각각의 시환경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기능성렌즈를 시장에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안경사들도 안경렌즈가 단순한 시력교
- 국내 안경업계에서 오랜 시간동안 기업을 일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디엠무역이 창립한지 벌써 30여년 됐다. 소회가 남다를 것 같다.“안경이나 광학 제품 분야 수입회사가 전무할 때 렌즈, 광학 기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수출입해 오면서 나름 1세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세월이 벌써 30년을 훌쩍 넘겼다. 혼자 일군 것이 아니라 디엠무역
케미렌즈는 먼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중복해서 볼 때, 필요한 안구의 ‘조절힘’이 약해져서 가까운 거리를 볼 때 초점이 잘 잡히지 않는 현상으로 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30, 40대를 위한 입문용 누진다초점렌즈 ‘케미 3040’을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입문용 누진렌즈는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인 케미렌즈가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신규매장과 리뉴얼 오픈을 이어가며 1등 렌즈전문점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먼저 오렌즈는 지난 1월9일 원주무실점을 신규 오픈했다. 강원도 원주시 능라동길 60 107호에 자리한 오렌즈 원주무실점은 스타옵틱&오렌즈 매장이다. 테마파크 및 주변의 아파트
“소중한 회비가 안경업계 발전과 회원 권익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믿음 줄 것” (사)대한안경사협회는 안경사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안협은 중앙회와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173개의 분회로 구성돼 있다. 국민의 안 보건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5만여 안경사들의 권익 보호와 법정 보수 교육 관리
콘택트렌즈 샵인샵 ‘렌즈아이’가 파격적인 혜택으로 62개 가맹점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의 여파로 안경원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특히 콘택트렌즈 품목은 그간 치열한 가격할인 경쟁의 중심에서 마진율이 급격히 줄었던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상황까지 더해져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원 전체 매
국내 안경업계에서 마담용 안경테 중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바르톨리 아이웨어. 대 배우의 바르톨리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스타마케팅으로 연결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 원로 배우 반효정이 KBS1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바르톨리 무테 안경 모델 BA6846 컬러7을 착용해 화제다. 현재 반효정은 드라마에서 진옥황 회장
안경을 쓰면 피부색을 파악해 가장 어울리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신개념 기술이 개발됐다.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의류 판매 사이트 ‘조조타운’을 운영하는 조조(ZOZO)는 얼굴 피부색을 계측하는 ‘조조글라스’를 개발했다.일반 안경처럼 생긴 조조글라스는 각각 착용하고, 벗은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촬영하면 피부색을
㈜디엠무역이 안경원 영업팀 사원을 모집한다.㈜디엠무역은 1983년 창업 이래, 30여년 간 Rimrock(림락)을 비롯한 최고의 하우스브랜드 전문 수입, 유통 업체로 인정받으며 신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디엠무역이 모집하는 영업팀 사원의 주 담당업무는 수도권 및 지방, 안경원 도매 영업 및 관리이며, 우대 조건으로 안경테 영업 경력자, 안경사를 우대한다.
안경사의 임상 바이블로 불리는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 2탄의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폭발적인 주문에 힘입어 한국안경신문은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경험담 Q&A’ 2탄을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할인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2월 말까지 ‘전문가 그룹의 생생한
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HAZZYS(헤지스), JILLSTUART (질스튜어트)의 2021년 선글라스 컬렉션이 공개됐다.2021년 S/S 헤지스 선글라스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에 메탈 소재와 아세테이트 소재의 특성을 잘 살려 캐주얼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 2021 S/S 선글라스 컬렉션 중 2가지 라인의 제품
(사)대한안경사협회 강원안경사회 황춘환 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황춘환 원주시협의회장은 “‘법고창신’의 뜻 처럼 옛것을 토대로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황춘환 회장은 원주 출신으로 현재 대한안경사협회 재무이사, 원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양인터내셔날에서 특별한 사용방법 없이 기존처럼 안경을 닦아주면, 1회 사용만으로 약 8시간 동안의 김서림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100% 국내 생산 제품인 김서림방지 안경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제21대 협회장 선출인 오는 2월2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JK아트컨벤션에서 열리는 제 4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후보에는 제20대 협회장 김종석 후보가 단일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김종석 후보는 “안경계의 백년대계(白年大計)를 위해 다시 한번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후보의 선고 공약은
성남시는 분당 서현동 소재 봄안경, ㈜에스와이홀딩스의 전액 후원으로 매년 시력 교정 및 보호가 필요한 아동 대상 안경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경 후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시력 감소 등으로 안경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한 후 봄안경을 방문하여 아동별 맞춤형 검안, 안경테, 안경렌즈 등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
양산 중부동에 위치한 1004안경원이 양산라이온스클럽 ‘사랑과 희망의 안경 나누기’에 함께했다.양산라이온클럽(회장 신현건)은 지난 8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시력 교정과 안경 교체가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경교환권을 기탁했다.이번 안경교환권은 중부동에 위치한 1004안경원과 연계하여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