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해외직구를 표방하는 온라인 콘택트렌즈의 판매가 성행하며 안경계를 교란시키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해외직구를 표방하는 사이트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한국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게 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현장의 안경원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 12조 5항에 따르면
가맹점주(가맹희망자)와 가맹본부간 분쟁사례 4건 중 1건꼴은 가맹본부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때문으로 조사됐다.실제 매출액이나 순이익이 가맹본부가 구두나 서면으로 제공한 예상 매출액에 비해 크게 못 미치거나 가맹본부가 필수품목을 지정하면서 그 공급가격에 차액가맹금의 포함 사실을 알리지 않아 가맹점 사업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대다수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대표 노시철)가 업그레이드된 컬러와 디자인의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2종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신제품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블렌딩 시리즈’는 지난 3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소재에 높은 산소전달률을 자랑하는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시리즈 3종의 인기에 힘입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이하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9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1, 이하 디옵스)이 오는 10월28일 개최된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디옵스를 연기한 바 있는 진흥원에서는 2021년 제19회를 맞이하는 디옵스가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EXCO 동관에서 개최한다고
2개의 활성존 난시교정에 최적화된 디자인㈜미광콘택트렌즈(대표 박종구)의 ‘클리어원데이 토릭’은 빠르고 정확한 난시교정을 위한 원데이 렌즈다. 클리어원데이와 동일하게 하이옥시필콘A 재질과 아쿠아그립(Aquagrip) 기술로 오랜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빠르고 정확한 난시교정을 위해 DSD 기술이 적
가맹점주, 야간 시간에 선글라스가 판매되는 신기한 경험 할 것무인 안경 시스템을 통한 안경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이블랭크. 혁신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걸맞는 안경원 운영을 캐츠 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지만, 여전히 안경인들 사이에서는 무인 안경원에 대한 의문 부호가 따라 붙는다. 이에 본지는 지난 23일 ㈜아이블랭크 유영진 대표를 만나 안경인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온라인 시장에서 도수안경 판매 움직임으로 인해 안경업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지니스안경체인(대표 김진희)은 근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안경사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문성 향상’ 밖에 없다고 판단,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성장을 고민하고 있다. 그 동안 지니스안경체인은 가맹
탑클래스안경체인(대표 김도경)이 최근 개발한 연마폐수 정화기기 TOPCLEAN(탑클린)을 가맹점뿐만 아니라 일반 안경원에도 보급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많은 안경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가맹점에는 100% 무료 보급되며 가맹점이 아닌 경우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만 탑클래스안경체인에서 제안하는 PB 안경렌즈 위탁 등의 조건이 붙는다. 그렇다고
탑클래스안경체인은 빠르게 성장해서 몸집을 키우기보다 오랜시간 준비해서 오픈할 만큼 매장 한 곳 한 곳에 정성을 쏟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워낙 대형규모의 매장이 콘셉트이고 본사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적지 않은 만큼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년여동안 전국에 10여 곳의 가맹점이 둥지를 틀었다. 특히 탑클래스안경체인 김도경 대표는 더 좋은 PB제품을
전국안경사협동조합에서 판매 유통 전개하고 있는 특허품 ‘김서림 방지 마스크’가 전국 대리점 체계를 구축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안경사와 안경 기업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마스크 구매와 대리점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협동조합 측은 전했다. 벌써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한지 1년이 넘었다. 많은 사람
“‘안경사 적이아닌 동지’, 소통하는 분회 만들 것”협회 홈페이지 활성화해 신제품 소개해 주길(사)대한안경사협회는 안경사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대안협은 중앙회와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 173개의 분회로 구성돼 있다. 국민의 안 보건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5만여 안경사들의 권
존슨앤드존슨(J&J)의 알렉스 고르스키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1월 물러난다. 후임으로는 호아킨 두아토 부회장이 신임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호아킨 두아토(59) 부회장은 현재 J&J 제약사업부를 이끌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고르스키 CEO가 내년 1월3일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사회 의장을 맡을
안경으로 일상의 편안함을 만드는 (주)이노티안경체인이 최근 코로나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남 위례점, 진해 웅천점, 대구 봉덕점, 대구 구지점, 문경점에 이어 김해 주촌점까지 릴레이로 오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노티안경체인의 지속적인 오픈은 안경테, 안경렌즈 PB상품에 대한 관심과 오픈 상품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적정한 수량에 맞게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오는 2일 호야 비저너리 엘리트만을 위해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셀프브랜딩’을 주제로 특별 웨비나를 진행한다. 호야 비저너리 엘리트는 2030 젊은 안경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안경렌즈 업계 최초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평면적인 이론 교육을 넘어, 업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 www.bausch.co.kr)의 원데이 컬러 렌즈 ‘레이셀(LACELLE Daily)’의 새로운 컬러 과 2종이 부드러운 눈빛 연출로 인기를 끌고 있다.바슈롬의 ‘레이셀’은 2015년 첫 출시 이후 꾸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새로운 캠페인 ‘GENTLE’을 선보인다. 네덜란드 기반의 포토그래퍼 Ari Versluis와 함께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모습의 모델과 아티스트, 그리고 유명 인사가 등장한다.
이찬원이 콘택트렌즈 광고 모델이 돼주었으면 하는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디시는 ‘빠져들 것 같은 눈! 콘택트렌즈 광고 모델이 돼주었으면 하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에서 가수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57,004표를 획득했으며 지지율은 72.30%를 기록했다.
매년 이맘때 (재)늘사랑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상기)은 개인사정이 있는 힘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 및 재단 기념식을 갖는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 수여식은 원래 오는 9월9일 개최하기로 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올해 역시 행사없이 비대면 전달키로 했다. 김원장은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상급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포기해
부산 남구 용당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성미)는 지난 17일 안경나라 용당점(대표 강성택)과 공공과 민간의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및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두 기관은 매월 5가구 정도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안경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동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정성미 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안경을 지원할 수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지난 24일 이재명 예비후보자와 32개 직능단체는 여의도 극동VIP빌딩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이재명 후보자를 비롯해 윤후덕 열린캠프 정책본부장,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이근희 회장, 김종석 대한안경사협회 회장, 조영기 대한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