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순호)은 지난 19일 오전 안경지원센터 8층에서 제 4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안경지원센터 8층에서 진행 된 이번 정기 총회에는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곽순호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원 70여명과 국외 안경업체 최초로 한국법인 설립한 (주)허그 오자와의 오자와 히데오씨 등이 참석했다.

1부 총회는 중소기업청장 포상과 중앙회장 포상,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포상 및 이사장 포상 등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국제옵티칼 우창기 대표, 태흥광학연구소 정왕재 대표,  필립 노순창 상무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했으며, 세이지 이상재 전무, 서광공업사 이정식 공장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했다.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는 신화인터내셔날 이성준 대표와 반도광학 손진균 생산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삼웅코퍼레이션 이경환 대표, 정원광학 김종열 대표 KS옵틱 김형수 대표가 이사장 표창패를 받았다.

2부에서는 2009년도 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가입금 및 경비 등에 관한 규약(안) 등 의안심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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