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조순선 대표와 정현모 편집인은 지난 9일 경남 양산의 드림콘을 방문, 김영규 대표와 국내 콘택트렌즈 산업 현황을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드림콘은 창사 4년여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내수 30%, 수출 70% 비율의 매출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김 대표와 본지 경영진은 드림콘의 첨단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향후 신제품 출시계획과 R&D 성과 등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김 대표는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총무이사로서 업계 발전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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