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개봉으로 세계적인 3D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유럽 정상들의 3D 안경 착용 사진이 눈길 을 끌었다.

사진은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왼쪽) 스페인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오른쪽) 독일 총리가 지난 1일 독일 하노버의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정보통신 전시회 ‘세빗(CeBIT) 2010’의 개막식에서 3D 안경을 착용한 모습.

이 행사는 세계 68개국에서 온 4천150여 전시자들이 2일부터 6일까지 정보통신 제품들을 전시했다. 스페인은 '접속된 세계'를 주제로 열린 올해 전시회의 주빈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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