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에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만물상’ 책자가 발간 돼, 전국 안경사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거울, 공구, 디스플레이 용품 등 안경원에 꼭 필요로 하는 제품들로만 모아 논, 종합상품정보지 ‘Optimal(옵티몰)’이다.

안경원 부대용품 분야 선두업체인 패션미에르(대표 기현권)가 종합상품정보지인 ‘옵티몰’을 발간했다. 옵티몰에는 안경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안경공구부터 검안에 필요한 각종 기구까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옵티몰에는 검안 영역을 확대해 검안기, 시기능훈련기구, 각종 검안용시표 등 안경사의 검안능력향상을 위한 각종 상품 역시 취급하고 있다.

패션미에르 기현권 대표는 “종합상품정보지인 옵티몰에는 안경원에서 꼭 필요로 하는 4천여 부대용품이 망라되어 안경사들이 한눈에 쉽게 원하는 각종 제품들을 주문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안경사들이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안경원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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