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지난 9일 대전에 위치한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 3월 경영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2개 협력업체의 수주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경영자회에서는 컨설팅팀, 기획홍보표준화팀,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 정보시스템팀의 부서 별 업무발표가 진행됐다.

컨설팅 팀은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접수 된 클레임을 분석, 해결 방안 및 사례를 발표했으며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는 ‘2010 다비치 고객 졸도 서비스의 해’를 맞아 전 체인점을 대상으로 한국식 검안법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이번 회의를 통해 브랜드 표준화 작업 및 전략 정책의 정착, 광고 진행, 홈페이지 및 블로그 업데이트, 문화 이벤트, 비전 트레이닝 프로젝트, 다비전 개발 및 수정 사항 등의 내용 발표를 가졌다. 이어 진행 된 협력 업체 소개 시간에는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 에실로코리아가 적극적인 회사 소개 및 신제품 소개를 진행해 경영자회의에 긴장감을 더했다.

김인규 대표는 이번 회의의 강평을 통해 “2010년은 2020년까지 다비치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지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020년의 다비치가 결정되는 것이다. 다비치의 미래 비전 달성을 향한 적극적이 마인드 고취로 모두가 균등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김 대표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최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업무를 고객 중심으로 생각,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로 고객중심의 경영과 전략정책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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