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부산지부(지부장 권봉우)가 지난달 26일 지부 사무국에서 여성안경사 소모임 발족식을 가졌다.

부산지부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발족된 여성안경사 소모임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부발전 및 안경사 이미지 고취에 이바지 하고 사회사업과 유대기관과의 관계도모, 봉사활동의 지속적 시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지부 여성안경사 소모임은 이현옥 회장을 비롯해 임양희 총무, 이명희·유명옥·최미라 회원으로 구성 됐으며 마산대학 배현주 교수와 부산여대 김수운 교수, 권봉우 지부장이 모임의 고문을 맡았다.

부산지부의 한 관계자는 “여성안경사 소모임은 사회사업과 봉사활동으로 안경사의 이미지를 고취시킴은 물론 부산지부 및 나아가서 안경사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라며 “여성안경사 모임에 많은 격려와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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