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KAI렌즈를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는 동해렌즈㈜의 장익희 대표가 최근 Plan 2010에 따라 파트너십 안경원에 대한 방문을 통해 시장동향 및 고객 맞춤 세일즈를 점검하고 있다.

이런 장 대표의 행보는 파트너십 안경원의 고충과 현 시장상황에 대한 정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순 거래처의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따른 정밀 마케팅을 위한 자료 수집 및 일본 Tokai사의 한국 시장 접근에 대한 시장 상황 파악을 위한 것으로 중·장기적 계획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익희 대표는 이미 한국 안경렌즈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으로 파트너십 안경원과 높은 유대관계 수립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경원의 발전이 곧 Tokai의 발전이라는 명제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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