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렌즈(주) (대표 장익희) 는 지난 3월 19일 서울 노원구 동천학교에서 열린 ‘스페셜 올림픽' 지원을 보조했다.

스페셜 올림픽이란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올림픽으로, 한국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올림픽에는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안경광학과 (지도교수 마기중) 석,박사 과정 및 졸업자들과 동해렌즈(주)가 시력 검사 및 안경 조제 등에 대한 자원 봉사했다.

동해 렌즈(주)는 창립한지 3년이 된 신생기업이지만, 창립 초기부터 꾸준히 지역 사회 발전과 안경사 봉사에 대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동해렌즈 관계자는 “‘가치 인정을 통한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모토에 따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중 하나의 사례다”고 말했다.

현재 동해렌즈는 이번 자원 봉사를 통해 신뢰받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다각적인 사회봉사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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