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ZONE’ 마련, 안경사 시선 쏠려

룩옵틱스(대표 허명효)의 2010 New Model Presentation 5차 수주회가 서울 프리마 호텔 3층에서 지난 10일 시작해 5월 한달간 장정에 들어갔다.

5차 수주회는 현재 룩옵틱스가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FENDI, Calvin Klein, ck, Coach, Michael kors, EMILIO PUCCI, Karl Lagerfeld 등 2010년 신제품들과 5월에 새롭게 출시 된 제품이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아이리스 드라마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브랜드 ‘마코스아다마스’ 아이웨어가 수주회에 참석한 안경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룩옵틱스 5차 신제품 수주회에 선보인 브랜드 컬렉션들의 특징은 컬러 플레이를 이용한 신제품들을 많이 선보였다. 룩옵틱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계속 된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프레임 컬러가 지난해 보다 더욱 강해졌으며, 심플한 디자인의 프레임이 올해 더욱 많이 출시 됐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색상 트렌드와 더불어 템플 역시 더욱 더 화려해진 컬렉션들이 많았다. 화려한 템플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영향에 힘입은 마코스아다마스였다. 마코스아다마스 제품들 중 템플 내부에 중세품의 문양을 삽입한 선글라스와 도수테들이 안경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보잉 선글라스는 심플한 메탈 스타일에서부터 아세테이트 및 콤비 스타일까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표현되고 있었다. 이번 5차 수주회의 가장 큰 특징은 행사장 메인에 마련한 스타 ZONE이었다. 현재 룩옵틱스가 제작지원, 협찬하고 있는 아이웨어를 스타 사진과 함께 전시하면서 안경사들에게 선보였다.

TV속의 그 제품을 안경사들이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게 유도했다. 현재 룩옵틱스측은 신데렐라 언니, 개인의 취향, 부자의 탄생, 검사 프린세스 파스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지원과 협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룩옵틱스 5차 수주회는 10일 서울 수주회를 시작으로 11일 부산 벡스코 다목적 홀, 광주 김대중 센터 4층 1홀에서 12일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아이리스 홀, 대전 오페라 웨딩홀 3층 심포니 홀에서 차례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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