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sson & Victoria 브랜드 아이웨어

30년 이상 국산 프레임 제조, 수출에 매진해 온 대성광학(대표 고우환)이 최근 메인 브랜드 ‘Vastonom’ 아이웨어와 함께 화려하면서 품격을 잃지 않는 Carlsson & Victoria 아이웨어를 런칭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arlsson & Victoria 브랜드 아이웨어는  품격 있고 화려한 스타일의 보석을 접목시켜 세련되고 중후한 멋을 잘 살리고 있다.

기존 국내 시장의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레임으로 선글라스와 도수테 라인 모두 생산 유통되고 있다. Carlsson & Victoria 아이웨어는 특히 베타티탄, 보석 등 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착용감과 디자인 모두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모델들이 시리즈로 출시 됐다.

현재 국내 안경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Carlsson & Victoria 아이웨어는 도수테 50여 모델이 출시됐으며, 선글라스로는 30모델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주요 타깃층은 3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남성용도 있지만 여성용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Carlsson & Victoria 아이웨어는 매달 신모델들이 개발, 생산 유통될 예정이다.

대성광학은 지금까지 MOSCONI 그리고, Roberto Mocali의 수입 브랜드와 자사 브랜드를 사용해 성장해 왔다. 수입 브랜드에 비중을 두었던 기존 체제를 바꿔 1998년 자사 브랜드인 MICHEL GIANNEY를 시작으로 1999년에 Vastonom과 2000년 Shark를 상표 등록해  국내에 출시했다.

최근에는 주력 브랜드인 Carlsson & Victoria를 새롭게 출시해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는 중이다. 대성광학 고대우 실장은 “본사는 눈을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과 멋을 살리는 패션 아이템의 기능을 모두 가져야 한다는 판단 아래 해외 유명 안경 전시회에 참관해 시야를 넓혀 왔다”며 “최근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렌즈와 프레임의 조화를 위해 소비자의 취향과 유행에 맞는 제품 개발과 연구를 위해 자체 개발팀과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ERP)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실장은 이러한 본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산 하이엔드 브랜드인 Carlsson & Victoria 아이웨어가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광학은 1977년에 내수 시장 및 수출에 기반을 두고 설립해 33년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1988년에 KS를 획득해 보다 나은 제품을 위해 더욱 많은 정성을 드려 생산에 주력했다. 자사 직영매장을 운영하므로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 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출 증대를 위해 2001년에는 CE마크를 획득하여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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