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다 깨끗하게 바라볼 수 있길…”

전 세계의 대통령인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실루엣 아이웨어를 착용해 화제다. 지난 달 30일 미국 뉴욕에서는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반기문 사무총장 만남이 이뤄졌다.
미팅 당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요구에 맞춰 주문 제작된 실루엣 타이탄 미니멀 아트(Titan Minimal Art)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이자리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새로 바꾼 안경이 매우 가볍고 편안해 만족한다”며 “이번 실루엣 아이웨어는 매우 가볍고 깔끔하다. 30년이 넘게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편안하고 스타일리쉬한 안경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또, 반 총장은 “실루엣 아이웨어를 착용하고 있는 것에 매우 만족스럽고, 새롭게 바꾼 안경으로 세상을 보다 깨끗하게 바라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힌편. 오스트리아 실루엣 본사는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 실루엣 앰버서더(대사)가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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