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지난 8일 대전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 6월 경영자회를 개최했다.

협력업체 수주회로 시작된 이번 경영자회의는 컨설팅 팀, 기획홍보표준화 팀, 정보시스템 팀의 부서 별 업무 발표가 이루어졌다.

다비치 측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가맹점 매출 구조 분석 및 매출하락 원인분석을 가졌고 가맹 안경원 매출 상승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접수 된 클레임 유형 분석을 통한 해결 방안과 고객 클레임 사례 발표를 전체적으로 진행, 더 큰 발전을 위한 앞선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후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는 검안의 전문화를 통한 프리폼 렌즈 활성화 방안 교육과 콘택트 시장 조사 및 각 안경원별 교육 진행 사항을 발표했다.

김인규 대표는 이번 회의의 강평을 통해 “고객은 가장 편안한 시생활을 누리기를 원하고 있으며 개인에 꼭 맞는 개인맞춤형 렌즈가 이에 대한 해답”이라며 “개인 맞춤형렌즈는 지속적인 지식 습득이 있어야만 고객에게 권장할 수 있으며, 판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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