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글로벌 스포츠용품 업체인 미즈노. 미즈노의 경영철학은 ‘최고의 스포츠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한 사회공헌’이다.
미즈노는 이런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1906년에 설립돼 100년 이라는 긴 역사 속에 치열한 스포츠용품 산업분야에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브랜드다.
미즈노는 최고 수준의 제품 기술력 구현과 그에 따른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이런 결과를 통해 전 세계의 스포츠 애호가 및 전문 선수들이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4년 전 미즈노는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미즈노측은 향후 100년도 미즈노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우수한 스포츠 제품을 생산 공급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현재 미즈노의 목표는 전세계 스포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스포츠 제품을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지난 100년 동안 미즈노가 해 왔던 것처럼 단순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기술과 가치를 담아 인류 스포츠 발전과 행복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다. 
Mizuno 스포츠글라스
국내 수입유통사 JOC(대표 이인숙)는 최근 미즈노 아이웨어를 유통하다 스포츠글라스에 무게를 두고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스포츠브랜드 대명사인 ‘미즈노’ 날개를 달고 스포츠글라스가 반응이 매우 높다. 더욱이 스포츠 매장이 아닌 안경원 위주로 유통을 하다 보니 마진율 또한 높다.
미즈노 스포츠 글라스의 특징은 유려한 프레임 디자인을 첫 번째로 손에 꼽는다. 여기에 타인의 시선을 끄는 대형 미즈노 로고는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미즈노 스포츠글라스는 렌즈 코팅이 이색적이다. 레인보우 컬러 코팅으로 착용했을 때 밝은 느낌을 준다.
JOC관계자는 “미즈노 스포츠글라스는 구기 운동을 할 때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며 “밝은 시야를 확보하기 때문에 공이 잘 보여, 골프, 스쿼시, 테니스를 많이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즈노 스포츠글라스는 템플에 실리콘 소재를 적절히 배합해 디자인과 흘러내림 방지를 동시에 만족 시키고 있다.
유해 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 해 줌은 물론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부터 안면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가진 스포츠글라스. 미즈노 브랜드 날개를 단 미즈노 스포츠글라스의 비상이 주목되는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