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이정배)가 지난 2일 대전지부 회의실에서 학계 주요인사와의 산학업무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이정배 협회장 및 김영필 수석부회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엄정희 의장과 김해동 전 의장, 대한시과학회 마기중 회장, 한국안광학회 임현선 회장과 김재민 전 회장 등 자리해 시험과목 개정 등 안경업계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안경사의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시험과목 개정과 함께 면허취득 시 공무원 시험에 5% 가산점 부여방안, 굴절검사 및 안경광학과의 영문명칭 통일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간담회는 향후 협회와 학계 간 보다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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