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대표 김영돈)가 한국안경직업전문학교(교장 정순원)와 교육분야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마토디앤씨는 안경분야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로 지정된 한국안경직업전문학교와의 양해각서를 통해 모든 가맹점의 안경사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마토디앤씨는 출범 당시 안경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공언한바 있다. 토마토디앤씨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토마토디앤씨 측은 양안시 및 시기능과 관련된 검안분야와 경영관리 등 전문적인 지식교육은 한국안경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MBC아카데미뷰티스쿨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안경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또는 안경을 활용한 코디네이션 등 패션에서 안경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양회창 총괄본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가맹점에 근무하는 안경사들과 가맹점주들의 영업력 극대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동시에 계약을 완료한 가맹점들에게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본사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며 “토마토디앤씨에서 제공하는 교육은 안경업계에서 유일무이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로 앞으로 지식을 축적하는 교육 서비스 외에도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가맹점들이 성공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일공공일안경콘택트와 안경나라, 씨채널의 600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토마토디앤씨는 약속이행을 통한 가맹점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안경산업 발전에 한 몫 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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