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기능 훈련기기 국내 안경원 유통

국내 대표적인 안경 주변용품 기업인 패션미에르(대표 기현권)가 미국 버넬社 한국 공식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안경원 주변용품 선두 기업인 패션미에르는 지난 4월 미국 버넬社 한국 공식대리점으로 지정되면서 시기능 훈련용품 부문를 더욱 강화했다.
패션미에르가 미국 버넬社 공식적인 한국 대리점이 되면서 세계적인 시기능훈련기기 버넬 상품을 국내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쇼핑몰인 옵티몰에 상품을 다량 등록해 구매가 보다 쉬워져 안경사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버넬社 제품 재고 확보가 많아져, 상품 주문 시 수령까지의 기간이 단축됐다.
패션미에르 기현권 대표는 “그 동안 본사는  미국 버넬사와 3년 정도 거래를 이어왔었다”며 “본사의 신용과 신뢰도, 거래물량을 높게 산 버넬 측이 올해 한국내 대리점 의향을 제안해 왔다”고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국내 안경시장에서 안경사의 능력과 질적 개선을 위한 시기능훈련기기의 시장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또 시기능 훈련기기가 안경원 매출증대를 위한 새로운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기능 훈련기기 도입으로 눈 관련 문진과 상담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지면서 안경원은 고객 신뢰도 상승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이미 많은 대학 안경광학과에서 시기능 훈련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패션미에르측은 이번 한국 대리점 지정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미에르측이 유통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버넬社 시기능 훈련기기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패션미에르가 한국내 대리점이 된 미국 버넬社는 시기능 훈련과 전문검안기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1954년 버나드 박사와 그의 부인 넬리에 의해 설립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시기능 훈련과 전문 검안기기를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다.

전 세계 2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시기능 관련 제품이 가장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는 기업이다. 현재 눈(眼) 관련 사회봉사를 주로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www.bernell.com)의 외국대리점 리스트에서 패션미에르의 공식 대리점 지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