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안경 주변용품 기업인 패션미에르(대표 기현권)가 재질과 기능이 보다 보강된 ‘Amsler charts boo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기존의 암슬러 차트 북은 두꺼운 종이 재질로 제작돼 쉽게 구겨지거나 파손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패션미에르가 선보인 암슬러 차트 북은 Styrene 수지의 얇은 플라스틱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시표가 4종에서 7종으로 늘어나 그 기능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시표의 크기는 10x10cm이며 제조사는 미국의 Richmond Products사다.

구입문의) 패션미에르 02-752-6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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