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가 개인 맞춤형 스포츠 선글라스 ‘나인볼’을 출시해 화제다.

일본 편광렌즈 타렉스(TALEX)와 드라이브 안경으로 유명한 오즈니스(oznis)가 콜라보레이션 한 나인볼(Nine Ball)은 신개념의 스포츠 선글라스다.

스포츠 선글라스의 경우 피팅에서 자유롭지 못한 단점을 극복해 맞춤 피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볼마다 다른 알파벳이 새겨져 있는데 개인의 안면 구조와 높낮이에 따라 9가지 볼만 바꿔 끼우면 개인에게 완벽한 피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타렉스의 편광렌즈가 함께 들어가 안정감을 주는 시야를 연출하여 맑게 보이게 한다. 타렉스 렌즈 컬러도 주문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맞춤 주문이 가능하다.

선글라스가 얼굴에 맞지 않거나, 귀 높이가 차이 나는 소비자, 광대뼈에 선글라스가 닿아 불편했던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기 더 없이 좋은 선글라스다.

코 패드 또한 총 3가지로 준비돼 있어 코가 크거나 작거나, 높거나 낮음에 따라 맞춤 피팅이 가능하다.

전면부 디자인은 편해 보이는 곡선의 스퀘어 타입이고, 템플은 아시아인들의 안면구조에 걸맞게 딱 맞춰 제작돼 흘러내리지 않는다.

외국인들의 체형에 맞춘 스포츠 선글라스에 만족을 못하던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선글라스가 나인볼(Nine Bal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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