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업그레이드 된 교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국시바비젼(대표 온종석)이 지난 21일 2011년 아카데미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산학협동으로 공동 운영되고 있는 시바비젼 아카데미는 안경사의 성공적인 콘택트렌즈 처방과 비즈니스를 위한 교육을 지원해왔다.

시바비젼 아카데미 변장원 교수가 안경사들에게 '노안 콘택트렌즈의 성공적인 처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시바비젼 아카데미 변장원 교수가 안경사들에게 '노안 콘택트렌즈의 성공적인 처방'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현직 안경사에게 필요한 전문적 지식은 물론, 전문적인 임상실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공해 안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안경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멀티포컬렌즈와 토릭렌즈,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처방 및 관리방법, 제품 위주의 최신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교육해 인기를 끌었다.

시바비젼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료한 동두천 e편한 안경원의 윤은경 안경사는 “토릭렌즈 처방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교육을 통해 배우고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교육열이 높으신 원장님의 적극 추천으로 이번 교육을 받게 됐는데,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원장님이 더욱 만족해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은경 안경사는 “이론 중심의 학교 교육과 달리 제품을 접목한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콘택트렌즈를 권하기 더욱 쉬워졌다”며 “자기 발전을 위해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처음에 올 때 잠깐 귀찮음을 극복하면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매우 가볍고 즐겁다”라고 많은 안경사들에게 시바비젼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추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안경사 역시 “요즘에는 안경원 원장님들께서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라고 권장하신다”며 “교육을 마치고 다시 안경원에 가서 업무를 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교육을 받고 나면 확실히 고객을 응대하는 자신감이 생겨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1 시바비젼 아카데미 마지막 교육에 참가한 안경사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2011 시바비젼 아카데미 마지막 교육에 참가한 안경사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로 교육에 참여한 안경사는 10개월차 부터 8년차까지 다양한 젊은 연령대의 안경사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을 교육현장으로 이끄는 높은 교육열을 가진 안경원 원장님들 또한 많아졌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교육을 이수하고 안경원 현장 업무에 적용한 결과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안경사들이 후배 안경사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시바비젼 프로패셔널 매니저 김정미 팀장은 “내년에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더욱 심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니 안경사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34회차로 구성해 더욱 심도 있는 집중 교육으로 업그레이드해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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