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오티카는 안경원 고객 정보의 철저한 보안관리 아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오티카는 ‘세콤NS’를 통해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콤NS의 방화벽 기능과 IPS를 이용해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로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세콤NS의 24시간 관제 모니터링 서비스로 네트워크 접근을 방지할 뿐 아니라, 백업, 접속 기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기록까지 이루어진다.

2011년 9월 1일자로 발효된 개인정보보호법은 사업자가 정보통신망을 통한 불법적 접근과 침해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접속 권한을 IP 주소 등으로 제한하여 인가받지 않은 접근을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안관련 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하도록 해 고객 정보를 보호할 의무를 강제하고 있다.

미오티카 관계자는 “세콤NS는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보보안서비스”라며, “바이러스 원천 차단, 철저한 방화벽을 설치해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 차단, 디도스 공격에 이용되는 좀비PC 활용 방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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