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 영업의 맨파워 신년 인사

우리나라에는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산업 역군들이 있다. 바로 영업맨들이다. 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영업팀들은 수출 주도형 경제인 우리나라의 중심 동력이다. ‘영업’은 기업 활동의 꽃으로 불린다. 성공하는 영업인은 만족할만한 연봉과 성과를 거머쥐지만, 실패하는 영업인은 한줄기 지는 꽃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영업인은 커뮤니케이션, 인간적인 매력, 최대의 성의, 상품의 좋은 사용법 등 자동판매기로 할 수 없는 서비스를 펼쳐야 한다. 즉 영업은 첨단 기술 못지않게 고도의 기술과 축적된 경험이 필요하다. 안경업계 현장에서 많은 안경사를 만나면서 가슴 뛰는 영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별 대표 영업맨들에게 2012 임진년 새해 인사와 함께 노하우, 포부를 들어봤다.

“영업사원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2011년 하반기에는 알콘·시바비젼의 합병과 같은 커다란 변화와 한편의 시행착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콘택트렌즈는 전년대비 30%라는 괄목할 성장의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더불어 옵티프리가 부동의 NO.1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점은 안경사 선생님들의 응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2011년 안경사 선생님들의 깊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2012년은 불경기와 같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저희 Alcon의 Vision Care는 무척이나 희망적으로 보고 콘택트렌즈 업계에 있어서 존슨앤존슨 버금가는 뚜렷한 조직으로 우뚝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2년의 제 포부는

1. 3년안에 Vision Care 외형매출 500억 달성에 도전

2. 2012년 렌즈 100% 성장, 옵티프리 부동의 1위

3. Vision Care 전 영업사원을 전문가교육팀 수준으로 up-grade

4. 방문하면 즐겁고 도움주는 Alcon 영업사원으로 각인

2012년 흑룡과 같이 비상하는 안경업계가 되시고 안경사 선생님들의 건강과 경영에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홍재영 특수영업부 이사
(주)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 홍재영 특수영업부 이사
“안경업계 도약과 성장의 발판 마련”

안경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안경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안경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안경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히 준비해 나간다면 2012년 국내 안경업계는 큰 희망과 기쁨을 맞이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려운 경제여건과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국내 안경체인업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12년 (주)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안경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해 안경인 모두가 목표한 성과를 이루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어둠을 밝히는 태양은 어김없이 떠오르듯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흑룡의 해인 임진년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가 용솟음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도 안경가족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품질관리 분야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2년 임진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변함없이 늘 저희 네오비젼의 제품을 애용하여 주신 많은 고객님, 그리고 콘택트렌즈 시장의 저변확대와 판매 및 홍보에 애를 써 주신 콘택트렌즈 업계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유럽발 금융 악재로 전반적인 불황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0%의 수직성장을 해온 폐사는 한국렌즈 제조 수출 1호라는 자긍심과 꾸준한 연구 개발의 결과가 오늘날의 네오비젼을 만들었고 반석의 토대위에 굳건하게 자리잡았다고 자부합니다.

지금까지 저희 제품이 달리 시리즈를 필두로 100여종의 제품이 국내외에서 명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전체 매출의 10% 이상 꾸준한 R&D투자 원칙을 고수하는 김경화 대표이사의 확고한 신념과 과감한 투자가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원주 문막 본공장 Casting Mold 생산 자동화 라인, 경기 이천공장 Semi-Casting Mold 생산 자동화 라인, 금년 2월 착공하는 충북 오송공장 Casting Mold 생산 자동화 라인 2개 등의 최신 설비를 갖추게 되어, 월간 총 400만개 콘택트렌즈를 제조, 생산함으로써 명실공히 글로벌시대의 매머드 렌즈회사로써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서 직원 복지향상과 품질관리(Q.C) 분야에도 괄목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님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웹주문 시스템을 제공하겠습니다” 

임진년 새해 optical 가족 한 분 한 분께 ‘뉴바이오’ 콘택트렌즈를 애용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소망하신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어 기쁨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2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고, 상식과 소통, 화해, 공동체로서 삶의 질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안경업계도 고비용, 저효율성, 주5일, 스마트폰 시대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콘택트렌즈 산업은 소비자 니즈(needs)가 다양화되고, 중학생에서부터 장년까지 수요가 확충되는 추세입니다. 이에 뉴바이오 주식회사는 ‘샤론’과 ‘울트라’ 브랜드 시리즈별로 디자인, 색상, 착용기간, 크기, 가격을 차별화해 소비자 니즈(needs)에 적합한 콘택트렌즈를 공급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력보정용 콘택트렌즈에서 패션 콘택트렌즈로 모든 제품을 최고 품질, 정찰가격으로서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해 판매 수익을 극대화시키겠습니다.

또한 안경원에는 웹 주문시스템으로 콘택트렌즈 주문에서 결제, 고객관리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장 가까운 안경원을 찾아가 구매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 제공하겠습니다.

이처럼 뉴바이오는 신선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안경사님의 사업 성공을 도와드리겠습니다. 희망찬 임진년에 뉴바이오와 함께하시어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과 컨설팅에 집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쿠퍼비젼 영업 총괄 박상준입니다.

한 해 마무리를 위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9년간 생활용품 업계의 트레이드 마케팅및 영업을 총괄했으며 안경업계 전문가님들께 Brand를 직접 홍보 및 판매를 하는 쿠퍼비젼에 합류 한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독특한 마케팅 방법 및 오로지 콘택트 렌즈만 제조 공급하는 쿠퍼비젼의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쿠퍼비젼의 사업과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가님들의 사업 성장에 더욱 더 헌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친절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과의 파트너쉽 강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의 콘택트렌즈관련 개정법안이 통과 됨으로써, 콘택트렌즈시장이 더욱 전문성 위주로 방향을 선회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쿠퍼비젼의 강점인 좋은 품질의 제품이 전문가님들의 발전에 더욱 도움을 드릴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에 발 맞추어 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함으로써, 안 전문가님들의 전문성 고양을 통해, 콘택트렌즈가 충동 구매 제품이 아닌, 검안을 통해 추천 되어지는 의료기기 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또한 확신합니다.

이런 환경에 부응하기위해 좋은 제품과 시장이 원하는 제품 그리고 보다 높은 수익성과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제품을 출시, 홍보하여 안 전문가님들의 사업 성장에 기여 할 수 있는 쿠퍼비젼이 될 수 있도록 헌신과 창의성, 친절 그리고 파트너쉽 강화를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도 안 전문가님들의 사업과 소망이 모두 비상하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로 모두가 윈-윈” 

안녕하십니까.

렌즈스토리와 글라스스토리의 점포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신정선입니다. 대한민국 안경사 여러분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렌즈스토리와 글라스스토리는 많은 안경사분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70호점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올해 2012년은 콘택트렌즈 인터넷 판매 금지로 인해 콘택트렌즈 전문점인 렌즈스토리의 확장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월 런칭한 렌즈스토리의 세컨드 브랜드인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점 ‘i Love Lens’에도 좋은 시그널이라고 생각됩니다.

안경원 성공여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경원의 입지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저희 렌즈스토리와 글라스스토리는 지난 2년간 전국을 발로 뛰며 쌓은 경험으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문 컨설턴트 기업과의 협력으로 보다 발 빠르게 부동산 정보를 공유하며 선점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서울·경기지역 주요 상권에 진출한 저희 가맹점들이 이를 반증하고 있으며 현재도 좋은 안경원 입지 정보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2년 렌즈스토리와 글라스스토리는 가맹확장과 함께 안경사와의 소통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가맹점의 목소리를 체인본사 내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본사와 가맹점 사이에 갈등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더욱 충실 할 예정입니다.

지난 수 년 간 안경사로서의 실무 경험이 가맹상담 및 의견 조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현장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가맹점의 입장에서 헤아리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2012년 새해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며 우리 안경산업의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아용 아이웨어 새로운 전기 맞을 것” 

안경사 여러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아용 전문 아이웨어 브랜드 ‘루키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강민욱 팀장입니다.

어린이 전문 안경테 브랜드인 루키드(lookid)를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안경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루키드는 ‘look'과 ‘kid'를 조합한 브랜드 네이밍으로서 국내 유일하게 소아용 안경테만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편안함(comfortable)’과 ‘즐거움(pleasure)’을 컨셉으로 한 프레임으로 일반 소아용 아이웨어와 차별화를 둔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루키드’ 아이웨어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방향이기도 합니다.

아이웨어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루키드는 실제 어린이들의 친구처럼 친근한 4명의 캐릭터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운동 마니아 looky, 깍쟁이 인기소녀 Lina, 어리버리 매력 남자 어린이 burry, 손재주가 뛰어난 hand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키드의 메인 컬렉션인 ‘looky’는 콤비네이션 프레임으로 라운드 팁과 앤드피스의 미려한 곡선라인이 특징입니다.

일반 아이웨어에서 사용하는 통판에 비해 두께가 얇은 1.3T 통판과 TR-90 템플로 제품이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소프트한 다섯가지 파스텔 루버팁이 돋보이는 ‘Lina’ 컬렉션은 잘 빠지지 않는 팁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어린이들이 쓰기에 적합합니다.

이외에 일본 마모크(MAMOC)社의 소재를 사용해 뒤틀림이 거의 없어 어린이 시력 보정용 안경테로 적합한 ‘burry’ 컬렉션. 유아 젖병에 사용할 만큼 인체에 무해한 TR소재를 사용한 ‘Handy’ 컬렉션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 자식에게는 최고의 것을 주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심정으로 소아용 아이웨어인 루키드를 안경원에 공급하겠습니다.

그럼 안경원에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omeo Gigli·Swing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2년에도 전국의 안경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엠케이글로벌 홍순목 이사입니다. 올해 엠케이글로벌은 새로운 브랜드 2개를 런칭하면서 국내 안경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새롭게 전개되는 브랜드는 Romeo Gigli 아이웨어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디자이너인 로메오질리의 작품으로 대담하면서 화려하고 부드러우면서 자연스러움(soft and natural trend)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특히 아시안 피팅 모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카프·쥬얼리와 함께 세트구성 제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아동용 전문 프레임인 Swing 아이웨어를 곧 출시합니다.

Swing은 터키의 유명 안경제조회사인 Prestij optik 그룹의 아동용 전문안경테입니다.

Swing은 unbreakable, anti-bacterial, anti-allergic, anatomical, economic, organic, safety, light 등의 8가지 특징을 가진 프레임입니다.

수입 안경테 시장의 경기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2012년 엠케이글로벌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유통 시장의 한 축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수입 브랜드의 고급화와 가격의 합리성을 갖춘 강력한 전략으로 우리나라 수입 안경테 시장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시장 상황에 맞춰 최소의 마진에 최고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원칙하에 판매가를 경쟁력 있게 안경원에 공급해 안경원 매출에 큰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엠케이의 움직임을 지켜봐주십시오.

다시한번 전국의 안경사 여러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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