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시력’ 가장 중요시 여겨

바슈롬의 후원으로 NSIGHT가 15세부터 65세까지 한국,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 7개 지역의 3800명의 시력 교정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 ‘시력’이라고 답했다.

‘그림1’은 각 카테고리 별로 몇 가지 핵심 가치에 관하여 순위별로 나타낸 것이다. 실제로, 다른 것과 비교하여 시력이 UI점수에서 150점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응답자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흥미롭게도 40가지의 문항에서 상위 8가지는 시력에 관련한 것이고 (‘그림2’), 가장 높은 점수를 갖는 3가지 문항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가능한 최고의 시력을 가지는 것 (UI 192)

-저하된 시력을 새롭게 하는 것 (UI 188)

-가능한 자연 상태의 시력을 제공하는 것 (UI 182)

이 연구에서는 시력을 외모 보다 6배 정도, 편안함 보다는 2배 정도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덧붙여 말하면 시력의 중요성과 관련하여 조사한 각 항목의 6개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가장 덜 중요한것에 관한 답변에 연관성이 있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과 미국, 아시아에서는 유사하게 시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미세한 차이점은 ‘그림3’에 도표로 나타내었다.

 

‘Vision’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교과서에 사용되는 단어이다.

임상적인 개념으로서 환자의 시력의 정의와 시력의 질에 관련된 차이점을 설명한다. 환자들은 시력표에 의해 평가된 양적인 값에 관계없이 최종적으로 자신의 시력이 좋은 것인가를 판단한다.

예를 들면 굴절교정 수술을 했거나, 멀티포컬 렌즈를 착용하고 스넬렌 시표의 20/20(1.0)의 시력을 가진 환자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물어볼 경우 환자들은 ‘시력이 나쁘다’고 대답한다.

일시적인 잔상이나 흐릿함 등 생리적으로 발생하는 것들을 시력저하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백내장, 불규칙 각막과 망막의 부종 등 여러 이유로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다음 내용들은 시력의 질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는가 또는 시력저하의 이유에 관한 몇 가지 참고사항들이다.

많은 요인들에 의해 시력이 저하 될 수 있다. 다음의 방법들은 시력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을 최소화 시킨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자 모두 렌즈의 형태나 기능을 변형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눈 전문가들이 굴절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 바라는 좋은 시력을 찾아내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법들 중 일부이다.

자료제공 : (주)바슈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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