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안경사 모임(이하 밝안모)’의 회원 안경사들이 지난 14일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양산에 위치한 케미그라스 공장을 방문, 견학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케미그라스 교육 담당자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안경렌즈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과 생산공정 단계별 방문이 이뤄졌다.

특히 밝안모 회원들은 RX렌즈 공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좀 더 정확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기회로 여기고 있다. 또 밝안모 회원들은 케미그라스 측과 함께 안경렌즈 생산자와 수급자 간 상호작용 및 개선점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긴밀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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