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이 지난 6일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기영)에서 열린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관세행정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한안경사협회는 서울본부세관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사랑의 안경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펼친 바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정배 회장은 “안경을 통해 사랑을 나눈 것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기도 하고 조금은 부끄럽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경으로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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