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PS 특집 축사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 조직위원장 김연창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 조직위원장 김연창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한국 안경산업 발전 열쇠”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11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안경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침체기에 있던 대한민국 안경산업이 2008년 이후 수출이 점차 늘어나 2010년에는 전년도 대비 100% 증대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안경제품은 기술과 디자인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Made in Korea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안경산업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산·학·연·관이 대구국제안경전(DIOPS)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할 것 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220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30개국에서 바이어가 참관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안경전시회로 면모를 자랑하는 대구국제안경전을 통해 우리나라 안경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65년의 역사를 통해 이룬 우리나라 안경산업은 대구에 기반을 둔 숙련집약형 산업입니다.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대구국제안경전 개최,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설립, 안경거리 조성,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등 안경산업 특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서는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경인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위하여 산·학·연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현장에 계시는 안경인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만이 한국 안경산업 발전의 길을 여는 유일한 열쇠입니다. 다가올 우리나라 안경산업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안경인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이종화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이종화
특구지정 계기로 안경산업 계속 지원할 터 

만물이 생동하는 봄!

약동의 계절 4월을 맞이해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2)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구국제안경전은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광학전시회로서 역할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 안경 수출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안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왔습니다.

최근 우리 안경산업은 재도약을 위한 발돋움을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불황속에서도 2011년도 안경 산업 수출은 6천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25%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구국제안경전은 수출 기반의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대구국제안경전 사무국이 유치한 해외바이어들의 수도 많이 증가하여 이들과 활발한 상담을 통해 2012년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국제안경전은 우리나라 안경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바탕을 둔 전시회로서 대구 안경산업과 그 축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구에서도 지역특화산업인 안경산업 육성과 안경산업 특구 지정을 계기로 안경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안경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번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을 통하여 안경산업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세계 1위의 안경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이상탁 이사장님과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손진영 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센터장 손진영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센터장 손진영
“DIOPS, 아시아 안경산업 窓 역할 할 것”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곧 개최됩니다.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보내주신 안경인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구국제안경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안경전문 전시회입니다.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뜻을 모아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대구국제안경전은 매해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모든 것과 지구촌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제조에서부터 유통 및 판매까지 우리나라 안경 및 광학업의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광학기기 등 모든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시회이며,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안경 그 이상의 가치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전시장의 규모와 참여업체의 숫자가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더욱 더 커진 규모로 신축한 EXCO의 2만77㎡에 달하는 전시장에서 안경 및 광학 관련으로 약 220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외 3만 명에 달하는 안경사와 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구국제안경전은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증대 및 내수 진작을 위한 발판이 되는 전시회입니다.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 전시를 통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입니다.

대구국제안경전이 아시아 일류 안경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안경 전시회로 발전하며, 참가업체와 더불어 한국 안경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DIOPS는 아시아 최대의 안경전시회로서, 한·중·일 안경산지 3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의 트렌드와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안경산업의 창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DIOPS에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의 의지와 열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이제 그에 대한 평가는 안경인 여러분의 몫입니다.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함께 고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더 나은 대구국제안경전을 위하여 날카로운 충고도 가감없이 던져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안경산업이 세계시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하여 산·학·연·관에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안경인들의 화합과 상호격려가 절실한 시기를 여러분과 함께 안경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에 계시는 안경인 여러분들께서 DIOPS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만이 한국안경산업이 미래로 향한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안경 산업의 메카로 대구가 아닌 대한민국이 나가는 길에 안경인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동원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동원
대한민국 안경산업 우수성 알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 만들어야 

제11회 대구국제광학전(DIOPS)을 맞이하여 이제 대구국제광학전도 아시아 최대의 광학전시회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전시회로서의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는 모습으로 거듭 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적인 국제안경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해 보다 내실 있고 가치 있는 전시회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안경 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2012년 대한민국 안경산업은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유행을 선도해 나가는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유행의 속도가 너무 빨라 국가 차원에서 안경 브랜드를 육성해 나갈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안경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위하여 산·학·연·관 모두가 화합하여 안경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업계인들이 잘 알다시피 대구국제광학전은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증대 및 내수 진작을 위한 발판이 되는 전시회입니다.

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 전시를 통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입니다.

올해 대구국제안경전은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모든 것과 지구촌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조에서부터 유통 및 판매까지 우리나라 안경 및 광학업의 전체를 조망해 볼 수 있습니다.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광학기기 등 모든 제품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전시회이며,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안경 그 이상의 가치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경산업이 세계시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하여 산·학·연·관에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 안경인들의 화합과 상호격려가 절실한 시기를 여러분과 함께 안경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인 안경 산업 메카로 나아가는 길에 안경업계는 물론 범국민적인 축제로 조성하여 IT, 패션, 쥬얼리 등 산업과의 접목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새로운 전시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은 역시 대구의 지역연고산업인 안경산업을 위한 성공시킬 수 있는 전략 방안을 면밀히 모색하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화자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화자
“안경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김화자입니다.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 유일의 안경전문 전시회를 통하여 안경산업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여 오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에 참가하여 주신 업체들과 국내외 바이어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대구 안경산업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외국산 제품의 저가 공세, 불합리한 내수 유통 구조가 맞물려 총체적인 위기를 맞을 때도 있었습니다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경업계의 자구 노력과 구조조정 등을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면서, 지역에서 국제안경전 개최,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건립, 안경 거리 조성 등 안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금은 우리나라 안경 생산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 생각되오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안경산업이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최고의 디자인과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에서도 오늘날 패션 아이콘인 안경산업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명품 안경과 패션의 도시로서 대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11회 대구국제안경전’을 축하드리며, 안경산업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안광학회장 임현선
한국안광학회장 임현선
“디옵스는 한국 안경 산업의 메카” 

한국안광학회의 회원님들과 함께 2012 DIOPS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한국안광학회(10대 학회장 임현선 박사)는 안경광학 분야 즉, 안경학, 안광학, 안과학, 검안학, 콘택트렌즈학 등의 학술분야의 발전과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및 안광학기기를 포함한 안경관련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자 대학의 교수들과 일선 현장의 안경사들 그리고 유관 산업체가 주축이 되어 199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안경광학 관련 학회로서는 최대의 전국 분포 회원들을 확보하게 된 우리 학회는 이와 같은 설립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대구국제광학전(DIOPS)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주관하고 연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산업체포럼과 의학강좌 등도 진행하여 왔습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한국안광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여 안경광학 분야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2 디옵스 국제학술대회를 대한시과학회와 공동 주최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대구국제광학전(DIOPS)은 (재)한국안경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의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정착되어 왔으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내수에만 치우치지 않고 세계로 눈을 돌려 최근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안경관련 제품의 수출이 늘어나고 안경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이 있었다고 봅니다.

디옵스는 한국 안경 산업의 메카라고 봅니다. 국내 안경사들과 더불어 안경 관련 산업인들의 화합과 상생의 장이고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우수한 한국 안경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전시회입니다.

2011 디옵스부터 (사)대한안경사협회와 (재)한국안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내었고, 학회도 2012 디옵스 국제학술대회를 대한시과학회와 공동 주체함으로서 업계-학계가 모두 한 마음으로 만든 전시회입니다. 국내외 모든 안경인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장과 훌륭한 비즈니스의 장을 만들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DIOPS(대구국제광학전)가 정부-업계-학계가 한마음으로 만든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거듭 나기를 희망하고, 모든 안경사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훌륭한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전렌즈RIS사업단 단장 명태식
대전렌즈RIS사업단 단장 명태식
“DIOPS, 안경정보 교류의 장” 

지식경제부 지정 대전렌즈RIS사업단 단장과 (주)오비어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국립 한밭대학교 명태식 교수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큰 축제인 DIOPS2012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11번째 대구국제광학전시회의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KOISC 손진영 센터장님과 이하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대한민국 대표 안경신문인 한국안경신문을 통해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한민국의 안경시장이 지금과 같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관련 기업의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꾸준한 기술개발과 기업 체질 개선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1년간 DIOPS라는 정보 교류의 큰 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근 수입 브랜드의 시장 잠식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의 안경 산업이 다시 부흥할 수 있는 방법 역시 DIOPS와 같은 국제 광학전시회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고 있는 국내 안경 관련 기업들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이를 통한 판로 확보에 힘쓰는데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DIOPS는 국내 안경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 왔으며 매년 전시규모 및 해외 바이어가 증가하는 등 더욱 내실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내수와 수출을 연결 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국내 안경 산업은 DIOPS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희 대전렌즈RIS사업단의 명품 안경렌즈 브랜드인 ‘OVIUS’ 역시 이번 DIOPS2012를 통한 신제품 출시로 세계시장에 대한민국의 안경렌즈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한민국 안경산업 발전에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안경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11회째 맞은 DIOPS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적인 안경전문 전시회로 뻗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회장 성기정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회장 성기정
“콘택트렌즈 산업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오는 5월 23일부터 무도수 제품을 포함한 모든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이외 장소 판매 금지를 골자로 하는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의료기사법)’이 시행되면, 인터넷을 통한 콘택트렌즈 제품의 판매가 전면 금지되고, 안경사는 콘택트렌즈 착용 및 보관방법에 대한 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저질 컬러 렌즈의 퇴출, 성숙한 유통문화 정착 등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이 더욱 양질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는 콘택트렌즈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가령, 회원사의 생산제품 라벨에 협회마크 및 회원사 표시문구를 기재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해 회원사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효과를 부여토록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뿐 아니라 식약청과의 협의를 통한 업무 일원화, 콘택트렌즈 관계법 단속 및 지도 강화, 회원사 지원 방안 등을 논의중입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회원사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안경업계의 이익 창출과 발전, 그리고 안전문가인 안경사 여러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안경사 여러분께서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권하고 올바른 조언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2012 DIOPS(대구국제안경전)’에는 존슨앤드존슨, 한국알콘, 베스콘, 뉴바이오, 드림콘, 벨모아콘택트, 포리타지콘택트렌즈, 에스피앤아이 등 콘택트렌즈 기업과 함께 안경관련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안경사 여러분께서는 이들 기업의 제품을 통해 안경산업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안경업계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DIOPS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DIOPS를 통해 안경업계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경남안경사회 회장 하종봉
경남안경사회 회장 하종봉
‘교육통한 안경사 위상 확립, 소통의 장 마련’ 

2012년 법정보수교육을 통해 안경사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보수교육은 새로운 안광학 관련 지식습득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우리 안경사의 자질과 위상, 안보건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 법정보수교육 시행에 있어 선진교육에 발맞춰 보수교육의 다양성과 편리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을 도입하는 등 협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사 전문성 강화라는 슬로건이 바로 보수교육을 통해 보고 듣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새벽밥 먹고 멀리 대구 디옵스까지 온 이유도 지식습득을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수교육관계로 여러 분회를 방문해보니 화합이 잘되는 분회는 회원들 간에 웃음꽃이 활짝 폈고 그렇지 못한 분회는 왠지 모를 침울한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우리 업계 여건상 회원다수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보니 지부교육을 통해서라도 서로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자리에 만나 대화로써 서로간의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회원들 간의 불미스러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회원 여러분, 올해 보수교육을 계기로 활짝 웃을 수 있고 안경사란 직업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휴무 없는 분회는 휴무도 만들고 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소모임도 결성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안경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경남안경사회 회원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이런 소원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차수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차수
“대한민국 안경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야”

4만여 안경사와 전국의 대한안경사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이차수입니다.

우리 안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DIOPS(대구국제광학전)을 준비해 주신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관계자 및 전시관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2 DIOPS(대구국제광학전)은 우리 안경사는 물론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간 발전된 우리의 안경산업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국내 안경산업 영역 확대의 장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해 오고 있는 DIOPS은 우리 안경산업의 국제화,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시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국내 안경산업은 명실공히 세계 일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할 수 있을 만큼의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 안경산업도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과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디자인 등 안경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도 시급한 실정입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대구 북구를 중심으로 한 우리 안경산업의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경산업은 그에 걸 맞는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안경산업이 재평가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간절히 기원 드리며, 이를 위해 안경사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2012 DIOPS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 세계 안경산업 관련인들의 관심이 대구와 우리 안경업계에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안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